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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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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이모’ 병원 방문은 인정… “피부 관리 차원, 무면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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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연루설에 "피부 관리 위해 방문"
2시간 전 | YTN
문서 검색 결과
(50,734)
[요리·음식] 여러분의 건승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요리겟 관리자 오랜만에 인사이자 작별인사 올립니다.다른 짱공유 선배님들보단 짱공유 경력이 적지만 어쩌다보니 게시판 관리자도 해보고, 인생의 한 부분을 할애했었네요.최근 몇 년간 활동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눈팅은 했었습니다.이렇게 없어진다는 소식 들으니 마음 한 부분이 괜히 비어가는 기분입니다. 짱공유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는 듯 합니다만, 그래도 짱공유 요리겟에 방문해주셨던 여러분과는같은 하늘 아래 사는 사이인데, 어디서든 알게 모르게 다시 만날 일이 있겠지요.여러분, 어딜 가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하는 일 다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그간 즐거웠습니다.
안녕세상아
작성일 02:09:20
추천 0
[엽기유머] 잡히는 모든걸 미니어쳐로 만들어버리는 최홍만 ㅎㄷㄷ
인생 처음 가챠샵 방문한 최홍만 한겨울에 방송해도 조명 때문에 엄청 덥다고 ㄷㄷㄷㄷ ????????????요구르트가 된 토레타 손이 너무 커서 엄지랑 새끼손가락으로 잡음 ㅋㅋㅋㅋ 본인 꼭 닮은 진격의 거인이 갖고 싶은데 55만원 ㄷㄷㄷㄷ 인생 첫 네고에 나선 최홍만 아무튼 협박하는거 아님;;;;; 보통 사람 양손으로 들고 찍어야하는 카메라 맞음 ㅋㅋㅋㅋ
월월왈왈
작성일 2025-12-11
추천 1
[TV·연예] 케데헌·올데프·미야오…더블랙레이블 테디, 국무총리표창
[서울=뉴시스] 테디.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EL)'을 이끄는 대표 프로듀서 테디(47·TEDDY·박홍준)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테디 프로듀서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 수출 활성화 등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이끈 자에게 수여한다.테디 프로듀서는 콘텐츠 수출과 한류 확산, 국제 문화교류 등 글로벌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해외진출유공 부문을 수상했다.빅뱅과 2NE1 블랙핑크의 음악을 다수 작곡하며 K팝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로 자리잡은 테디 프로듀서는 이후 더블랙레이블 설립과 함께 개성을 지닌 여러 아티스트를 영입·발굴해 왔다.특히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MEOVV)'와 올해를 강타한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올데프)의 데뷔로 음악적 색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골든'을 비롯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메인 OST를 다수 작곡했다.[서울=뉴시스] 미야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골든'은 내달 11일 열리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오리지널송(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올렸다.테디는 지난 1998년 힙합 그룹 '원타임'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서로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대표 히트곡을 양산하며 톱 프로듀서로 발돋움했다.특히 블랙핑크 제5의 멤버로 통할 정도로 이 팀이 세계적인 위상에 힘을 보탰다. 음악 외에 공개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넷플릭스 음악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2020)에 출연해 블랙핑크에게 힘을 실었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11
추천 0
[엽기유머] 짱공유가 문닫기에
예전 글들을 봤는데 와 소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아가 만들어지기 시작점 부터 사람이 되어가는 그 순간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첫글은 어떤 글인가요? 저는 진짜 숨기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만나서 반가웠으며 이렇게 알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커뮤니티에서 만나뵈었으면 하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일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씨바겟 관리자 쏜가 였습니다
쏜가
작성일 2025-12-10
추천 33
[정치·경제·사회] 짱공은 좌파때메 망했다
짱공은 좌파 1찢 정치병자들 때문에 망했다 인정??
재밌는짱공
작성일 2025-12-09
추천 7
[정치·경제·사회] 멍청한 Way 보시오
니가 제일 처음 주장한게.. 엽계에 정치글을 올려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고그 이유때문에 많이 떠났다.. 그게 짱공을 망하게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라는게 니 주장이야.. 맞지???? 그럼 이제 조목조목따져보자.. 1.. 얼마나많이 그 이유로 탈퇴하였는가??? 그냥 댓글이나 글로 궁시렁궁시렁 대는건 다해.. 노인네들이 아이고 빨리 죽어야지.. 또는 이 개같은 나라 당장 이민가야겠다.. 라거나.. 등등그냥 푸념으로 하는 말과 행동은 당연히 차이가 있어..정확히 엽계의 정치글때문에 난 떠난다라는 정확한 사유가 있어야함..궁시렁 댔다고해서 다떠났다는 정확한 증거는 없음..반대로 떠난사람 모두가 엽계의 정치글 때문이란것도 모순임..불만?? 나도 불만이야 그건.. 그럼에도 불만이 있는것과그문제로 탈퇴한 사람이 있는건 큰차이임..우린 그 증거를 정확히 내놓으라는거지..니가 내미는 증거는 다 정황증거야.. ~~~겠지.. ~~ 아니겠냐?? 이딴소리라고.. 2. 룰을 지키는것과 활동안하는것의 차이 짱공도 경제적 논리에 의해 망하는거임.. 돈이 안되니까..그럼 짱공에 우리가 돈되게 하는일은 뭘까?? 가장 기본이 활발한 활동이야..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사람들과 소통하고..그렇게 풍부한 인트라가 구성되면 그걸로 신규 유저가 유입이 되고 더 활발히 활동이 늘어나고 그럼 경제적으로 짱공이 돈을 버는 구조라고 근데..너처럼 1년에 한번씩 무슨 8.15 특사 인터뷰처럼 한번씩만 글쓰고 활동을 안한다??활동을 안하니 룰을 어길일도 없지.. 그럼 모두가 너처럼 하면 어떻게 될까?? 더 빨리 짱공이 망함..오히려 짱공을 망하게 만든데 일조한건 너의 그 기생생활이라고.. 룰을 안지키면 운영자가 개입을 하면됨..글을 이동하고 안되면 삭제하고 그래도안되면 글올리기정지를 시키고..그래도 안도면 추방하면 되는거라고..사회도 똑같이 이렇게 돌아가.. 경제가 잘돌아가면 이런일이 생길수밖에 없어.그것도 감안해야하는 것중 하나야.. 모두가 룰을 지킨다?? 그렇게 생가하는 사람이 문제임.안지키는것도 문제고 다 지킬거라고만 생각하는것도 문제라는거야..항상 튀나오는 사람들을 제재하게 항상 감시하고 정리하고 해야하는거라고..그걸 안하면 운영자의 직무유기라는 소리가 나오는거고.. 여기서 두가지 선택의 길이 있다 치자..모두가 글을 1년에 한번씩 올리면서 룰을 열심히 지키는것과수많은 글을 올리는데 개중 몇개 엽계에 정치글올리는 것을경제적 짱공운영을 기준으로 어떤걸 선택해야할까???? 당연히 후자지.. 왜?? 안올리는걸 억지로 올릴순없자나.. 알바써?? 돈나가운영을 잘하면 후자는 통제가 되거든.. 원래 운영자가 그러라고 있는거거든. 3.. 이게 처음일거같지??? 아냐 예전 벌래의 고소테러사건이 발생했을때.. 엄청나게 논란이됨..그중에 엽계에 정치글 올리는것도 포함이 되었어..그래서 엄청난 토론도하고 운영자에게 수십명이 쪽지보내서 정경사관리를 어떻게좀 해달라고탄원서처럼 써서 올렸어..그때 짱공이 허락만했으면 본사찾아가 간담회까지 할판이었다고 수십명이너처럼 징징대는 글따위가 아니었단다..고의적인 분탕질을 포함.. 과도한 조롱과 욕설.. 그리고 타게시판 친입까지이런걸 방지하고자 유저 운영자라도 놔달라고 했지..결론은 그것도 논란이 될거같아 자기네들지 직접 관리하고 꼼꼼히 챙겨본다고 했었어..결국 관리도 자기네가 하고 책임도 자기네가 지기로 한거야..그렇게 결론난거라고.. 4.. 그럼 니가 말한일에대해 책임은 누가 져야하나? 위에 말한것처럼 다 룰을 지킬거라 생각하면 그생각하는넘이 망상종자임..다 잘지키지만 한두명은 룰을 어기는 사람이 발생하는게 자연이치임..그럼 그걸 제재해야지.. 안하면 안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야..1차책임은 룰을 어긴사람이 있지만 2차 책임인 그걸 관리못하는 사람도 책임이 있다는거지.. 자 이걸 3자인 입장에서 보자..수천명의 회원이 모두가 룰을 다지킬거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론 안함..개중에 한두명 튐.. 근데 그걸 바로바로 운영자가 처리를 한다?불만없음.. 아 운영자 일잘하네..엽계에 정치글 올리는거?? 신경안씀.. 그냥 신고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니까..그정도는 다 이해하고 넘어감.. 불만이 생기는건 뭐냐??? 처리를 안하고 똥싸놨는데 아무도 안치우는거야..그럼 여기저기 불만이 생기는거지.. 그럼 그게 사이트의 고질병이 되버리는거고아무도 통제안해.. 처리도 안해.. 그럼 막는사람도 없으니 막올려..올린거 보면 짜증나.. 악순환이 시작되는거지… 결론적으로 여기서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책임이 있고 운영자의 룰을 지켜야하는건짱공회사와 관리자인거야.. 도둑이 많아. 도둑을 욕했네?? 근데 경찰이 하나도 안잡네??그럼 누굴 욕할까?? 경찰이 문제인거야.. 안잡으니까 더 설치는거고..안무서우니까 더하는거고.. 이제 이해되니????니가 지금 세기말에 얼마나 개뻘짓을 하는지????니가 지금 이상황에서 지럴댈곳은 짱공직원이지 우리가 아냐.. 5.. 너의 문제점.. 아따 힘들다..여기까지 오기 힘들었다 그치???일명 정치충에대한 불만이 있는 집단그리고 탈퇴한 집단이 있어니가 주장하는건 두집단 모두를 싸잡아 말하는거고우리가 말하는건 그 두집단의 교집합을 이야기하는거야…정확히 불만이 있고 그이유로 탈퇴한 집단이 니가 처음말한 짱공망한거에 일조를 한 집단이지그게 우리탓인양 너는 우리에게 책임을 말하는거고.. 맞지??그 증거를 정확히 가져오라고 교집합 집단의 증거를..그래야 니 주장에 객관적 증거가 될거야..한두명?? 당연히 있지.. 내가 기억하기로도 그런사람 한두명 기억나..하지만.. 그 한두명으로 짱공이 망하는게 기여했다라고 할순없자나??최소한 수십명은 있어야 (사실 수백은 나와야 기여했다하지만 최소한 수십이라도 찾아와)짱공운영에 차질이 생길정도라는거야..넌 그런데 계속 정황근거만 주절거리지..검색하면 금방나온다.. 니가 찾아와 니 주장을 확고히하는데 우리가 수고를 할필요는 없자나??니 주장은 니스스로 굳히는거지 우리가 굳혀주는게 아냐…그러니 니가 안억울할려면 니스스로 찾아와 정리해서 올려.. 그리고 세기말에 이짓을 왜하니??억울하니?? 정경사에서 욕처먹고 쫓겨나서 억울해??그래서 정경사 잘못이 뭐있나.. 찾아보니 나온 결과가 이거야??이걸로 짱공 망한 책임을 우리에게 지우면 뭐 달라져??우쭐하고싶어??? 예를 들어 우리가 치고받고 싸우면서 활발히 활동하다 사고도치고 하지만더 나은 사이트를 위해 활동했다면..넌 그냥 거기에 기생해서 산것뿐이라니까??히키코모리가 죄를 지을 일이 있니?? 집구석에 처박혀서 사는데 죄지을일 없지..교도소 죄수도 감빵에서 죄지을일 없어..하지만 히키코모리와 죄수가 사회발전에 도움이 될까?? 이바지 할까??안해.. 남이 사고치며 죽어라 경제발전해서 올린사회에 그냥 기생하며 사는 사람들이야.. 그냥 니가 부끄러워했으면 좋겟어..니가 글을 안올린다?? 안올릴수있어.. 다 해비업로더가 되라 말하는것 자체가 모순임..그럼 입닥치고 있어야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니가 작은 잘못을 무슨 대역죄를 지어서 사이트를 망하게 한것처럼확대해석하고 자신을 비난하고 쫓아낸 집단을 그런식으로 매도해서 자신이 잘못해서 쫓겨난게 아니라정경사가 잘못해서 나같은 억울한 사람이 생겼다 자기합리화 하고싶은거자나…
tamaris
작성일 2025-12-09
추천 9
[자유·수다] [쿠팡 집단소송] 쿠팡 정보 유출 손해배상청구 단체소송 참가자 모집
옆집변호사(법무법인 한일)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관하여, 쿠팡에 손해배상책임(위자료)을 묻는 집단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자 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외국 국적자도 쿠팡에 가입하신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미성년자도 참여가 가능합니다(단,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친권자의 신분증을 함께 보내주셔야 합니다). 소송 참가비용(착수금)은 33,000원(부가세 포함)이며 1, 2, 3심을 모두 포함한 비용입니다. 소송 참가비용 외에 인지대 및 송달료 등 일체의 각종 실비는 본 법무법인이 전액 선부담합니다. 본 소송에서는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할 계획이며(개인정보 유출 자체가 피해이므로 구체적인 피해 내역이 없어도 소송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송 도중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동 피해액도 전부 손해배상금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소송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은 아래 구글폼을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되고, 소송참여비용 입금까지 완료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네이버 카페로 오셔서 등업신청을 하시면 확인 후 소송멤버로 등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송과 관련된 모든 문의는, 소송업무 집중을 위하여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만 받습니다) ------------------------------------ Q. 제출해야할 서류는 무엇인가요? - 쿠팡 가입내역을 증명할 수 있는 '내정보관리' 화면 캡처본과 신분증사본입니다. Q. 아이디가 여러 개여도 참여 가능한가요? - 쿠팡에 가입한 아이디가 여러 개인 경우 각각의 계정에 대하여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합니다. Q. 실제로 입은 피해가 없는데 소송에 참여해도 되나요? - 실질적인 피해가 없어도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고 개인정보 유출 그 자체를 정신적 피해로 보기 때문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 📌쿠팡 집단소송 구글폼 신청 링크 https://forms.gle/wBZ1XhWWsxJ1uyQq7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손배해상청구 단체소송 진행 https://youtu.be/shrjgp0SUm8 📌쿠팡 단체소송 참여방법 쇼츠 https://youtube.com/shorts/4uxiIVIyBQY 📌쿠팡 집단소송 네이버 카페 주소 https://cafe.naver.com/nexthouselawyer
옆집변호사
작성일 2025-12-09
추천 0
[정치·경제·사회] 근데 진짜 재밌는 짱공이긴해
맨날 어디 뉴스하나 갖고와서 팩트팩트 얘기하는거 좋아하면서 지들 좀 불편한 얘기하면 대답할 생각은 안하고 욕해서 쫓아낼 생각만 하더라고? 죄다 내가 쓴글 하나씩 다 읽어볼 정도였으면서 대체 뭐가 문제임? 이젠 사라지지만 니들이 좋아했던 그 짱공 규정에 맞게 문제 없이 클린하게 쓰자고 주장한거 뿐인데 왜 득달같이 달려들어? 그리고 왜 자꾸 이재명 얘기를 나한테 하는지? 이것도 대답안하고 욕만 박다가 스스로 정신승리하고 끝낼건지? 그나마 욕 대신에 ‘니가 이런다고 사람들이 인정해줄거 같냐?’ 이러는게 들을만 하네 본인들이 문제라는거 알고 있단거 아녀? ㅋㅋㅋㅋ
Way
작성일 2025-12-09
추천 6
[자유·수다] 마지막글 이토랜드에서 뵈요
안녕하세요본아이디로 못올려서 죄송합니다.많은 추억과 울림 그리고 쌍욕과 감동이 있었던 짱공유를 이제 놔주려고 합니다.형님 아우 그리고 많은분들이 함께 어울리던 짱공이 없어지니 헛헛 하지만…이제 보내줘야죠…이토랜드에서 이미 소령으로 몇년전부터 활동하고 있었지만..막상 없어진다니 서운하네요 운영이슈가 뭐가 되었건 없어지는건 이제 7일뒤니이토랜드도 그나마 벌레들이 없고 수질 관리가 잘 되고 있는것같습니다역시 진보라 성향도 맞구요 많은분들이 넘어오셔서 현재 난민으로 정착중이시더라구요 넘어오셔서 꼭 뵙길 바랍니다. 많이 늙었지만..그래도 커뮤생활이 즐거웠고 익숙하기에 이런글남겨봅니다.광고가 아니라 계속 댓글 종종 달았던 이유는 활동하던 분들의 일면식도 모르지만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꼭 다시 뵙길 바랍니다. 이토랜드에서 뵈요
무슨일이야증말
작성일 2025-12-08
추천 2
[정치·경제·사회] 조진웅 건에 대해서
세기말 일지라도 말할건 말하고 가보고싶어서 씁니다 ㅎㅎ 1. 연예인의 단죄는 어디까지 해야하는가 조진웅은 미성년자사절 범죄를 저지르고 소년원에서 죄값을 치뤘음..형량도 이에 합당한 형량이라 생각되구요..여기서 포인트는 두가지 입니다.. 미성년자, 합당한 형량..미성년자에게 차별을 두는건 미성숙한 인격에 대해 더많은 기회를 주기위해서입니다.또한, 그럼에도 합당한 처벌을 받아 최소한의 죗값을 치뤘습니다그럼에도 또다시 여론의 단죄를 받는것이 옳은 가 하는겁니다..연예인이기때문에?? 반공인이라 타의모범이 되어야하기때문에??그런 과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살아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삶을 산다면이또한 다른면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 세상에 밝혀진 이유가 문제가 되는것인가. 스스로 과거를 밝혔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좋은 과거도 아니고 본인이 밝힌다.. 이건 입장을 바꿔봐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그럼에도 스스로 밝혔다면 용서가 되었을까..타인에 의해 밝혀진것과 차이는 뭘까..최소한 그 타인이 피해자였다면.. 다른 결말이었을까..그리고.. 피해자도 조용한 마당에 30년이나 지난일을 파해치는 언론은 그런 자격이 있는것인가.. 3. 다른 사람들과의 형평성.. 누군 그럽니다. 조형기는 욕하면서 조진웅은 왜 감싸냐..차이가 있다고 봅니다.조형기는 성인시절의 범죄임.. 그것도 연예인 시절의 범죄고살인에 음주운전에 시체유기까지.. 그럼에도 전관예우 변호사 잘써서말도 안되는 낮은 형량으로 죗값을 치룸..표창장이 4년인데 살인,시체유기가 1년반인가 이랬음.. 이게 납득이 감??우리가 조형기에 대해 분노하는건 이겁니다.. 연예인신분의 성인,그리고 낮은 형량그럼에도 충분한 자숙없이 연예인 복귀..조진웅은 사회가 인정한 인격의 미성숙한 시기의 청소년 범죄고.그에 합당한 형량을 살고 나왔음..그리고 연예인 신분으로 한 일도 아님.. 4. 주홍글씨는 영원해야 하는가.. 로버트다우니주니어는 마약에 알콜중독으로 배우퇴출까지 되었지만결국 복귀해 헐리우드에 큰 배우가 되었음..미국과 우리의 정서적 차이가 큰건 인정함..그럼 우리나라 배우중 사고치고 복귀해 큰 족적을 남긴 사람이 있었을까요??바로 생각이 안남.. 대마초사건정도는 나는데..승리나 변기유천, 댕기열 이런 인간들은 문제가.성인이었고 연예인 신분으로 사고를침.. 그리고 변명으로 국민과 팬을 농락함..출소후 행동들이 반성의 기미가 보이는게 아니라 조롱하고 돈벌궁리만함..이러니 용서가 안되는겁니다.. 5. 기타 몇가지 조진웅은 알다시피 친민주당 지지 연예인이었음.그리고 갑자기 연예인 사건들이 줄지어 터짐..지금 내란시국 사건들에 물타기용 연예인 케비넷 턴거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옴..그것도 친민주당 연예인위주로.. 흠집내기라고 생각이 듬.30년이 지난 일을 피해자가 아님에도 굳이 미성년자시절의 범죄를 지금에??진짜 지금까지 몰랐다가 이번에 안것인가.. 아니면 알고 있었음에 때를 노린것인가.. 쉽게 너 범죄자?? 응 욕먹어..이러기엔 좀 찜찜함이 남음.. 조진웅이란 배우가 대단한 배우이기때문이기도 함..그리고 이걸 연예인이라고 쉽게 욕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생김.범죄가 가볍지않았음은 인정함.. 하지만 30년이나 지났는데??피해자의 억울함을 호소했으면 아.. 아직도 아픔이 남았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언론이?? 뜬금없이?? 이건쫌.. 이란 생각이 사라지질 않음.. 다 저같지는 않을거라 생각함. 그걸 탓할생각도 없음.당연히 욕먹을만하다 라고 할수있음..하지만 저처럼.. 이건쫌..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세기말이지만.. 하고싶은 말은 하고 끝내려고요 ㅎㅎㅎ 이토는 왠지.. 장문의 글을 쓰기엔 좀 정이 안감 아직은 ^^
tamaris
작성일 2025-12-08
추천 14
[엽기유머] 예전 관리자 삥삥씨입니다. 운영진분들에게 부탁이있습니다.
운영진 여러분 부탁이 있습니다. 짱공문닫기 전날 다시 관리자 시켜주세요 그래도 마지막에 짱공 엽겟 관리자로 남고 싶네요
삥삥씨
작성일 2025-12-06
추천 58
[TV·연예] 조주한, ‘6시 내고향’ 접수…재치있는 입담과 이웃 사랑으로 존재감 발산
국악인 겸 가수 조주한이 지난 5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의 전통시장 특집 코너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면모와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조주한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5 전통시장 화제의 명장면’ 코너에서는 전통시장 ‘홍보 대사’ 역할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주한은 함평천지전통시장의 명물인 손두부를 직접 시식했던 장면이 순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것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리포터 남현종 아나운서와 함께 ‘꿀형제’로 활약 중인 조주한은 구리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에서 진행된 ‘사랑의 나눔 천사와 함께!’ 코너에서 시장 상인들의 선행에 동참했다. 구리남양시장의 소개를 맡은 조주한은 시장의 특징을 명쾌하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가 40년 전통의 300여 곳의 점포들이 모여 있는 골목형 상점가”임을 설명하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 시장 특유의 정겹고 활기찬 분위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조주한은 지역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상인들이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묻고, 이전에 설치된 안전바와 미끄럼 방지 매트가 불편함 없이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진심이 담긴 소통을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방문한 율촌 경로당에서는 손 볼 곳이 많다는 소식에 망설임 없이 보수 작업에 뛰어들어 노출된 전선과 파손된 계량기 뚜껑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곳을 고치는 작업에 상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현장에서 설치를 돕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가수이기 이전에 이웃을 돕는 ‘진정한 일꾼’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VCR 이후 진행된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조주한은 김진희 아나운서에게 함평천지전통시장의 명물인 손두부 권유하며 시식 과정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처럼 조주한은 현장 리포팅부터 시장 봉사, 그리고 스튜디오에서의 유머러스한 입담까지 전천후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한편, KBS1 ‘6시 내고향’에서 나눔과 활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조주한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23264
월월왈왈
작성일 2025-12-06
추천 0
[엽기유머] 11시면 폐쇄인가
이미 인사했는데 이놈의 습관은 어쩔수없이 방문하게 되네요. 다들 즐거운 밤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60계줄행랑
작성일 2025-12-05
추천 36
[엽기유머] 해외에서 느끼는 한국 대단한 점.txt
k팝은 정말 취향이 아니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고.. k드라마는 몇편 본게 없어서 잘 모르겠고.. k영화는 최근에 너무 처참해서 대단하다 말하는건 무리이고.. k뷰티, 그 중에서도 미용실 갠적으로 체감하기에 정말 짱짱맨인듯 저번주에 한국 왔는데해외사는 많은 해외 교포들이 그렇겠지만,한국 들어올 스케쥴이 잡히면 한국가서하려고 일단 미용실은 안 감. 저는 하필 머리 자르는걸 좀 미루고 있는 와중에 한국행 스케쥴이 잡혀서진짜 머리 많이 기른 상태로 한국왔음. 요즘은 다 네이버 통해서 예약해야된다 해서 미리 예약하고호텔 인근에 적당한 곳에 예약함 머리 자르고 염색하는데 세상에 별로 설명도 많이 안 했는데 정말 맘에 쏙 들게 자르고염색하는데 MSG 약간 쳐서 정말 한올 한올 염색하시는거 같은 느낌으로 해주심 머리 감겨주시는데 두피 마사지기로 두피 마사지를 해주시는데조금 더 했으면 “헤으으흥” 신음소리 흘러나올 뻔.. 그렇게 하고 첫 방문이라 50% 할인이라고 6만원 받으심 ㄷㄷㄷㄷㄷㄷㄷㄷ 제 사는 곳에선 일단 남자가, 그것도 저 처럼 키크고 덩치있고 수염기른 우락부락한 아재가 한국의 “미용실” 같은 느낌인 곳에 가는건 상상을 못할 일이고 웬만하면 Barber shop, 즉 이발소를 가야함 대략 이런 느낌 무슨 역사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여기 이발소는 아랍계 (특히 레바논 출신)와 이테리계 출신이 많음 원하는 스타일은 뭐 엄청 디테일하게 물어보는데 맘에 들게 자르는 적이 없음. 초 집중해서 해도 잘 못자를거 같은 놈들이 머리자르면서 뭐 어제 경기가 어쨌고 저쨌고 말 죤내 걸면서 자름…;; 염색은 대충 브러쉬로 슥슥 바르고 마는 수준 이래놓고 약 12만원+팁 받아감 ㄷㄷㄷㄷㄷㄷ 한국 미용사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사과맛요플레
작성일 2025-12-03
추천 26
[TV·연예] ‘브라질 아이유’ 멜로디, 오늘(2일) 데뷔 후 첫 내한...韓 가수와 컬래버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브라질 국민 여동생’ 멜로디가 오늘 한국을 찾는다. 가수 멜로디(MELODY)는 2일 오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내한은 한국 가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이자 작곡가,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멜로디는 팝·펑크·세르타네조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브라질 신세대 팝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급부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1364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2
추천 0
[취미일반] [도서]2025년 4분기 읽어야 할 책들
이번 글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끝으로 좋은 시 한편으로 마무리 합니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 누구에게 한번 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나를 끝닿는 데까지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다시 돌아가면연탄,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나를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밑불 위에지금은 인정머리 없는 차가운, 갈라진 내 몸을 얹고아래쪽부터 불이 건너와 옮겨붙기를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받는 순간이 오기를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를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눈에 빨갛게 불을 켜고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하니손을 뻗어 보고 싶은 것이다나로 하여 푸근한 잠자는처녀의 등허리를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싶은 것이다. 1.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A History of Zoroastrianism 메리 보이스 저/공원국 역 조로아스터교 연구의 독보적 권위자 메리 보이스의 역작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가 민음사에서 국내 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조로아스터교는 신비에 싸인 고대 종교가 아니라 보편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최초의 세계 종교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일생을 조로아스터교 연구에 바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은 3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독자들을 예언자 조로아스터(차라투스트라)의 시대로 이끈다. 또한 신화와 오해를 걷어 낸 비범한 인물들과 경이로운 사건들을 통해 어째서 이 종교가 인류 사상의 위대한 유산인지를 보여 준다. 2. 중국과 러시아 불편한 우정의 역사 죄렌 우르반스키, 마르틴 바그너 저/이승구, 안미라 역 12개의 중심 사건으로 파헤쳐보는 불균형한 우정의 역사!독특하고 흥미로운 “중러 관계사 입문” 『중국과 러시아』는 기나긴 관계를 설명하는 짧은 이야기다. 이 역사는 시베리아 탐험가가 1618년 처음으로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부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시진핑과 푸틴의 지정학적 밀착에 이르기까지 400여 년에 걸쳐 길게 이어진다. 여기서는 두 국가와 국민 간의 관계를 세 가지 차원에서 살펴보는데, 우선 양국 관계에 변화를 불러왔고 이후에도 재차 논쟁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있는 역사적 순간들을 해석한다. 이런 전환점 중에는 현재 거의 잊혔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사건도 있다. 둘째, 양국의 외교 정책을 각국의 국내 정치 시각으로 분석한다.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 또는 중국의 자본주의적 개혁·개방은 각 이웃 국가에서 때로 자국의 미래를 보는 듯한 사건으로 여겨 열띤 논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중러 관계는 국제 권력 구조의 영향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그 변화는 늘 세계 질서의 재편을 초래했다. 따라서 이는 국가 간의 대면, 경제와 사회 분야에서 초국가적으로 얽혀 있는 관계, 국제 체제 간 경쟁의 역사다. 3. 러시아의 역사 니콜라스 V. 랴자놉스키, 마크 D. 스타인버그 공저 / 조호연 역 이 책은 방대한 러시아 역사를 시대별로 다루면서 각각의 시기에 해당하는 정치사, 경제사, 문화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균형감각을 잃지 않은 서술 방식, 역사적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수많은 원사료의 활용 등 여러 면에서 탁월하며, 과거의 역사뿐만 아니라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동적인 흐름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 책은 러시아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학자와 학생, 러시아 역사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역사서가 될 것이다. 4.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 탐욕과 혼돈의 아수라 윌리엄 달림플 저/최파일 역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버락 오바마가 꼽은 2019년 최고의 책역사상 가장 막강했던 기업 동인도회사가폭주하는 빅테크와 AI시대에 던지는 섬뜩한 교훈 1765년 8월, 영국 동인도회사는 젊은 무굴 황제를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정부를 세웠다. 그리고 사병을 동원해 세금을 징수했다. 이 새로운 정부의 수립은 동인도회사가 더는 일반적인 기업이 아님을 의미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동인도회사는 전례 없는 존재, 즉 공격적인 식민 권력으로 변모한 국제 기업이 되었다. 이후 1857년 세포이 항쟁이 일어나기까지 약 100년에 걸쳐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런던 시내의 한 이사회 회의실에서 통치했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를 들려준다. 오직 명나라만이 그에 비견할 수 있었던, 세계 무역과 제조업을 지배하고 동시대 오스만 제국의 4배가 넘는 인구를 가졌던 무굴 제국이 어떻게 붕괴되었는지, 그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해외에 본사를 둔 한 회사였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회사는 대부분 인도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주주에게만 책임을 졌고, 그 주주의 이익이 인도 통치의 제1의 기준이었다. 윌리엄 달림플은 방대한 사료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서사로 영(英)제국보다 먼저 제국이 된 최초의 초국적 기업의 탄생과 몰락을 그려낸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인도와 영국의 비극적 만남을 넘어, 오늘날 날이 갈수록 막강해지는 빅테크의 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문제작이다. 5. 중앙유럽 왕국사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 들끓는 민족들의 땅 마틴 래디 저/박수철 역 늘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던 다툼의 땅,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앙유럽 2,000년의 역사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통사를 처음 소개함으로써 큰 사랑을 받은 마틴 래디가 이번에는 중앙유럽의 방대한 역사를 집대성하여 한 권에 담았다. 흔히 중앙유럽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을 의미하는 지리적 명칭으로 쓰이지만, 역사 속에서 이곳은 끊임없이 국경을 바꾸어가며 다양한 민족들이 상호 작용한 복합적 공간을 의미한다.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정학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앙유럽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아직까지 국내에 없었다. 명실상부 중앙유럽 역사의 최고 전문가인 마틴 래디는 중앙유럽의 왕국들이 공유해온 특유의 민주주의 전통과 귀족 문화, 각 민족들의 민간 전승 같은 찬란한 문명뿐만 아니라 인종 청소, 스탈린주의 등 어두운 역사까지 두루 조명하며 중앙유럽 역사의 독특함과 중요성을 소개한다. 중앙유럽은 중세부터 발전한 독특한 의회 문화를 기반으로 서유럽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이후에는 합스부르크-헝가리 제국, 프로이센 제국 등 강력한 국가 권력을 토대로 국민들의 계몽에 앞장섰다. 또한 다양한 민족들을 구분하기 위해 언어와 외모, 민간 전승을 깊이 연구함으로써 각각의 민족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했다. 그러나 20세기에 이르러 강력한 국가 권력은 전체주의로, 민족주의는 인종학으로 변모했고, 중앙유럽을 인종 학살의 중심지로 전락시켰다. 이후 소련이 중앙유럽을 점령했고, 소련이 몰락한 후에는 신생 민주주의 국가들의 무대가 되었다. 이 책은 중앙유럽의 복잡한 역사를 다루면서 독자들을 로마 시대의 변경에서부터 몽골-타타르족과 튀르크인의 침공, 종교혁명과 반종교혁명, 때로는 수천 명까지 운집했던 떠들썩한 의회와 20세기 인종 학살의 역사적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이끈다. 끊임없이 바뀌는 군사적, 정치적 경계선들은 오늘날의 국경 역시 영구적이지 않음을 상기시킨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복잡하지만 그만큼 역사의 흐름을 요동치게 한 흥미로운 사건들과 그것이 지금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6.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 문학의 숲에서 경제사를 산책하다 신현호 저 계량된 삶의 가격에 휘둘릴 것인가,무량한 삶의 가치를 회복할 것인가!서사의 행간에서 자본과 욕망의 속성을 읽는다! ‘인간은 왜 욕망하는가’란 질문에서 문학이 출발한다면, 경제학은 욕망의 효용가치를 계측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19세기 마르크스에서 20세기 케인스, 21세기 피케티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욕망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면서 시장이 과열되고 세상이 혼돈에 빠질 때마다 잠시 경제학적 사고(思考)를 멈추고 문학의 숲을 산책했다. 마르크스는 발자크의 ‘인간희극’에서 자본과 계급의 본질을 되새겼고, 케인스는 블룸즈버리그룹에서 디킨스를 읽으며 ‘절약의 역설’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해 논쟁했다. 그리고 양극화와 불평등에 대한 피케티의 연구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스토피아적 삶으로 향한다. 이코노미스트로서 30여 년간 학계와 기업, 국회와 정부를 넘나들며 경제와 정책을 분석해온 저자의 가방 안에는 뜻밖에도 늘 소설이 담겨 있다. 마르크스와 피케티가 그러했듯 저자도 소설 속 수많은 개츠비들이 품었던 욕망을 경제학자의 혜안으로 바라봤다. 그는 이 책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에서, 금융투기의 역사로 시작해 17~18세기에 터진 네덜란드 ‘튤립 버블’과 영국의 ‘남해 버블’, 프랑스의 ‘미시시피 버블’을 거쳐 19세기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발흥, 20세기 대공황과 신자유주의, 21세기 금융위기와 신기술에 얽힌 패권전쟁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AI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경제사(事)의 변곡점들을 40편의 소설을 통해 풀어냈다. ‘소설로 읽는 경제학’이라는 뜻의 신조어 ‘NOVELNOMICS’라는 별칭이 이 책의 표지에 새겨진 까닭이다. 그렇게 저자는 형형한 눈으로 서사의 행간에 감춰진 경제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포착하는 한편,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처한 딜레마의 본질을 궁구(窮究)했다. 7. 태양을 만드는 사람들 SunBuilders 토카막으로 만드는 핵융합 무한 에너지 나용수 저 "우리는 내일의 태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태양을 만들려는 인간의 꿈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상용화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간 핵융합,자석에 가둔 태양, 토카막이 밝혀줄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 태양은 어떻게 빛을 내는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그 비밀을 알고 싶었다. 어제도, 오늘도, 몇십 년, 몇백 년, 몇천 년 동안 태양은 뜨겁게 반짝이고 있다. 핵융합은 바로 꺼지지 않는 태양 에너지의 근원을 밝히는 데서 시작했다. 19세기 말 방사선이 등장하면서 원자의 문이 열렸고, 20세기 전반은 핵물리학과 양자역학의 전성기였다. 핵이 어떻게 쪼개지는지 조금씩 알게 되면서, 핵이 하나둘 합쳐지는 과정도 알고 싶었다. 수소가 합쳐져 헬륨이 되었고, 그때 줄어든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면서 빛을 내고 있었다. 여러 과학자의 어깨 위에서 한스 베테가 이 별빛의 비밀을 밝혔다. 많은 사람이 모여 원자를 쪼개 원자폭탄을 만들었다. 그리고 원자를 합쳐 수소폭탄을 만들었다. 이제 거대한 수소폭탄의 에너지로 집과 공장에 불을 밝히고 싶었다. 소련의 과학자들이 작은 태양을 자석에 가두는 방법을 찾아냈다. ‘토카막Tokamak’이라는 핵융합로가 태어난 것이다. 8. 판타 레이 혁명과 낭만의 유체 과학사 민태기 저 다 빈치 이후 500년, 과학사에서 감춰진 비밀!보텍스와 유체의 신비를 추적해 온 천재들의 드라마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터보 엔진 전문가의 유체 역학사! 2021년은 우리나라의 로켓 과학 기술의 역사에서 전환점이 된 해라고 할 수 있다. 5월 로켓 기술의 개발에서 유리 천장 역할을 해 온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종료되었고,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거의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내년에는 5월과 12월에 2차, 3차 시험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발사와 위성체의 궤도 안착에 모두 성공하게 된다면, 과학 기술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산업, 문화 등의 측면에서도 놀라운 발전이 이루어지리라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로켓 과학과 기술의 핵심에는 유체 역학이 있다. 유체 역학은 기계 공학과를 비롯한 이공대 학생들의 필수 과목이지만, 많은 공학 꿈나무들을 좌절로 이르게 하는 어려움으로 악명이 높다. 현장 과학자를 비롯해,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요즘에도 유체 역학을 주제로 한 책이나 방송 등의 콘텐츠가 부족한 것에는 유체 역학이 가진 난해함이 한몫한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 이루어진 이후 2,500년 동안의 과학사와 기술사는 사실 유체 역학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 헤라클레이토스가 “모든 것은 흐른다.”라고 언명한 이후 철학자들과 다 빈치 같은 예술가, 데카르트와 라이프니츠 같은 근대 자연 철학자 겸 수학자, 그리고 19세기의 위대한 과학자 켈빈 경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천재와 지성들이 소용돌이 흐름이라는 뜻을 가진 보텍스(vortex, 와류 또는 와동)를 중심에 놓고 자신의 사상과 연구를 전개했다. 그러나 천체의 자전과 공전을 보텍스로 설명한 데카르트의 이론을 논파한 뉴턴의 만유인력 이론이 확산되고 화학의 발전과 함께 원자론이 부활하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이 정립된 이후 ‘유체’에 대한 연구는 에테르와 함께 과학사의 커튼 뒤로 사라지게 되었다. 9. 암컷들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루시 쿡 저/조은영 역 “암컷에 대한 선입견을 우아한 분노로 부숴버린다”_[옵서버]스승인 도킨스를 뛰어넘는 대담한 서사!암컷과 성, 그리고 진화에 관한 혁명적 안내서 진화론의 바이블 『이기적 유전자』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암컷은 착취당하는 성이며, 진화의 근본적인 차이는 난자와 정자에서 시작된다.” 여성은 조신하고 신중하게 모성으로 알을 품으며, 이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남성이 진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그러나 리처드 도킨스의 제자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자연사 다큐멘터리 제작자 루시 쿡(Lucy Cooke)은 이렇게 묻는다. “그 말, 장담할 수 있습니까. 교수님?” 스승인 도킨스를 뛰어넘는 대담한 서사로 암컷과 성, 진화에 대한 생물학의 혁명을 그리며 학계와 언론의 찬사를 받은 문제작 『암컷들(BITCH)』이 드디어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암컷의 성과 본성, 그리고 진화의 동력에 관한 현대 진화생물학의 발견은 지난 두 세기의 가부장적 프레임을 타파하며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다가스카르의 정글과 케냐의 평원, 하와이나 캐나다의 바다 등을 종횡무진 모험하면서, 진화생물학의 최전선을 걷고 있는 연구자들을 만난다. 바람둥이 암사자, 레즈비언 알바트로스, 폭압의 여왕 미어캣, 여족장 범고래 등 수컷보다 방탕하고 생존을 위한 투사로 살아가며 무리 위에 군림하는 자연계 암컷들의 진면목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펼쳐 보인다. 무엇이 자연적이고 정상이며 심지어 가능한가? 이 책은 세상에 대한 당신의 기본 전제부터 전복시킬 것이다. 10. 광기와 우연의 역사 키케로에서 윌슨까지 세계사를 바꾼 순간들 슈테판 츠바이크 저/정상원 역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출간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을 손에 들고 14편 중 어느 것이나 골라 몇 줄 읽다 보면 왜 이 책이 그토록 사랑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독자는 이제껏 화석처럼만 느꼈던 역사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눈물과 땀을 느끼고 한숨과 비명, 환호를 들으며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이야기꾼 츠바이크의 진가가 찬란히 빛나는 작품이다. 11. 삼체 1~3 세트 류츠신 저/이현아, 허유영 역 세 개 태양이 불타는 켄타우루스 알파성 삼중성계삼체 문명의 항성급 함대가 지구를 향해 출발한다 “인류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너희는 벌레다!” SF의 신화가 된 류츠신『삼체』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이처럼 『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낸다.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3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12. 민주당을 떠나며 소수 엘리트 기득권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을 폭로하다 털시 개버드 저/송영길 역 민주당, 관료, 빅테크, 주류 언론과군산복합체의 끝없는 탐욕이 전 세계를핵전쟁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트럼프 2기 국가정보국장 털시 개버드가고발하는 미국 정계의 ‘숨겨진 진실’ 누가 실제로 미국을 운영하고, 누가 진짜 미국을 지배하고 있을까. 오늘날의 미국은 소수의 정당 엘리트, 관료, 군산복합체, 주류 언론과 빅테크라는 워싱턴 기득권 세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특히 ‘진보와 정의’의 상징이었던 미국 민주당은 과거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모했다. 전 세계에 전쟁을 유발하는 소수의 엘리트 집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고, ‘정치적 올바름’에 사로잡혀 모든 것을 인종과 정체성 문제로 몰아가며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질서를 준수하는 미국인들을 적대하며, 국가 안보 기관을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민주당을 떠나며』는 최초의 참전 용사 출신 여성 민주당 전 연방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경선 후보였던 털시 개버드가 미국 정계와 민주당의 실체를 폭로하는 책이다.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 의미는 다음과 같다. 먼저 미국 민주당, 나아가 진보세력에 대한 저자의 비판 지점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정치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보를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 직책을 맡은 저자의 국제적 시각을 되짚어봄으로써 국내 외교안보 분야 정책 결정자들은 한미 관계, 나아가 동북아 정세 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3. 침팬지 폴리틱스 권력 투쟁의 동물적 기원 프란스 드 발 글/장대익, 황상익 역 정치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보다 오래되었다. 초판 출간 후 수십 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과학저술의 고전으로 우뚝 선 『침팬지 폴리틱스』의 25주년 기념판.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폴리틱스』는 출간 즉시 영장류학자들로부터 그 과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치가, 기업경영인, 사회심리학자들로부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정치는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동물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본능만 좇을 뿐이라고 과연 말할 수 있는가? 고도의 정치적 기법으로 그네들만의 관계와 서열을 그물처럼 엮어가는 아른험의 침팬지 집단을 관찰하면서, 저자는 우리에게 정치의 기원이 인간의 기원보다 더 오래되었음을 한번 더 각인시켜준다. 14.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저/박세연 역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오늘날의 민주주의는 투표장에서 붕괴한다서로 적대하는 정당, 양극화된 정치, 파괴되는 규범, 선출된 독재자민주주의 붕괴 패턴을 통찰한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 트럼프 당선 직후,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 그들은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는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는 칼럼을 썼다. 그 글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 이 책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로 거듭났다. 책은 출간 즉시 화제를 일으키며 [뉴욕 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매체가 강력 추천했다. 민주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극단주의 포퓰리스트들이 어떤 조건에서 선출되는지, 선출된 독재자들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두 저자는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매우 유사한 패턴으로 무너졌음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 패턴 속에서 ‘후보를 가려내는 역할을 내던진 정당’, ‘경쟁자를 적으로 간주하는 정치인’, ‘언론을 공격하는 선출된 지도자’ 등 민주주의 붕괴 조짐을 알리는 명백한 신호들을 찾아냈고, 결과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건 헌법 같은 ‘제도’가 아니라 상호관용이나 제도적 자제와 같은 ‘규범’임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출된 독재자들이 부상하며 민주주의가 쇠퇴하는 이 시점에 지금 여기의 민주주의 위기 신호를 미리 인식하고 위기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로오데
작성일 2025-11-28
추천 16
[무서운글터] [공지] 인사드립니다.
친구를 통해 우연히 짱공유를 알게 되어, 무서운 글터 관리자가 된지 어느덧 12년 정도 되었네요. 제 청춘의 쉼터가 되어준 짱공유와, 짱공유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가슴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금산스님
작성일 2025-11-28
추천 41
[짱공인증] 와~ 짱공에서 주문 받았어요.
안녕하세요!2005년 고시원에서 옆사람이 즐겨보던 사이트가 궁금해서 따라 가입해서,눈팅과 로그인으로만 대위까지 승진한 “훈e스토어” 입니다. 20대부터 현재 딸 셋까지 보유한 40대 후반을 달려가는 회원으로써,오늘 처음으로 스마트스토어에서 “짱공보고 주문해요~!@”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관리하던 와이프가 “짱공이 뭐야?"라고 묻자, “그냥 너 모르는 와이프여~!!@” 했다가 등짝에 여래신장 새기고,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달았던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셨던 영관급으로 보여지는데요,오늘 맛있는 홍어를 택배로 잘 보내드렸습니다.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어디를 가시든(이토로 가신듯 한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월 5일이면 이 글은 사라지겠지만,마지막은 또다른 시작이다는 말을 기억하고 싶네요.젊음의 한페이지를 채워줬던 짱공에게 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하구요,모든 짱공 회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꾸벅(--)(__)(--)
훈e스토어
작성일 2025-11-28
추천 3
[게임] 막 퍼주는 방치형 모바일게임,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
지난 11월 26일, 천만여신이 구글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 15세 이용가 버전으로 동시 출격했다. 기본 틀은 다섯 클래스와 여러 속성이 얽힌 전투 구조다. 워리어·서포터·어쌔신·메이지·나이트가 한 팀에 자리 잡고, 각자가 가진 스킬과 속성 상성이 전장을 뒤흔드는 방식. 특히, 방치형 특유의 편안한 성장 루프 위에 전략적인 조합과 스킬 연계가 겹쳐지는 구성이라 덱 꾸미기의 손맛도 분명하다. 이미 해외 서버에서 성장 템포와 연출, 수집 요소로 호평을 끌어낸 만큼,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결과는 예고된 상황이다. 혜택부터 미리 챙기는 오픈 이벤트 정식 서비스와 함께 시작된 오픈 이벤트는 크게 7가지다. 공식 카페와 인게임을 오가며 참여하는 구조로, 난도는 낮고 보상은 묵직한 편이다. 몇 단계만 밟아도 다이아와 소환권, 성장 재화가 한꺼번에 들어와 초반 자원 격차를 크게 줄여준다. 방치형 게임 특성상 시작 구간의 자원 차이가 성장 속도로 직결되는 만큼, 이벤트 참여 여부가 곧 계정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첫 관문은 카페 가입 인사다. 서버·닉네임·캐릭터 ID와 짧은 인사만 남기면 다이아 100개, 빛의 소환권 5장, 행운열쇠 5개를 받는다. 튜토리얼을 막 끝낸 시점에 받기 좋은 구성이라, 소환과 각종 콘텐츠 해금에 숨을 돌릴 여유를 준다. 다음으로 마켓 리뷰 인증 이벤트가 이어진다. 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남기고 화면을 인증하면 가상충전 24,900원이 계정에 반영된다. 실제 결제 없이도 누적 충전·첫 충전 보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구조라 체감 가치는 액면가 이상이다. 리뷰 100개, 평점 4.5 이상 달성 시 추가 쿠폰도 예고된 상태다. 콘텐츠 확산을 겨냥한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도 있다. 천만여신 관련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링크를 제출하면 다이아 500개, 빛의 소환권 8장, 에너지핵 500개가 우편으로 도착한다. 레벨 달성 심사는 30·50레벨 구간에 전설 인형과 골드팩, 훈련팩을 배치해 두었다. 각 레벨마다 스크린샷만 올리면 되며, 단계별 보상은 모두 누적 수령이 가능하다.월드 채팅 인증은 난도가 가장 낮다. 지정 문구를 월드 채팅에 한 번 흘려보내고 화면을 캡처하면 전설 인형 1개, 빛의 소환권 6장, 에너지핵 500개를 한 번에 지급한다. 아지트 내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는 10일 타임어택 이벤트에서는 원소하트 1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일 1쿠폰 이벤트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첫날 공개된 코드 하나만 등록해도 다이아 300개, 빛의 소환령 3개, 3계열 가디스 조각 선택 상자 10개를 확보할 수 있다. 쿠폰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점심 시간에 습관처럼 챙기기 좋다. 여기에 인게임 7일 축제까지 감안하면 초반 보상 밀도는 상당하다. 7일 임무, 아르거스의 선물, 가디스 집결은 성장 재화가 압축되어 있는 핵심 라인이라, 사실상 필수 코스로 보는 편이 맞다. 무과금만으로도 일정 구간까지는 충분히 전진이 가능하지만, 첫 충전 보상으로 제공되는 엘레나는 예외다. 광역 폭발형 스킬로 전장을 휩쓰는 가디스라 확보하는 순간 난도가 눈에 띄게 내려간다. 3일에 걸쳐 전설 장비 세트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5,900원 수준의 소과금 패키지는 초반 구간을 부드럽게 넘겨주는 일종의 보험에 가깝다. 가디스·콘텐츠·천뽑, 성장 가속도를 붙이는 힘 천만여신의 중심에는 언제나 가디스가 있다. 전투와 성장, 수집과 상성까지 모든 흐름이 이 한 지점에서 갈라지고 다시 모인다. 클래스는 다섯 가지로 나뉘며 역할이 뚜렷하다. 전열과 후열 배치, 보호와 공격의 비중, 버프와 디버프 조합에 따라 전투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공격형만 몰아넣으면 순간 화력은 높지만, 생존력이 떨어지는 식의 구조가 바로 확인된다.덱 구성은 균형이 핵심이다. 탱킹·회복·광역·단일 딜·지원 효과가 고르게 섞일수록 오토 전투가 안정된다. 카오루는 공격·방어를 동시에 올려 팀 기반을 다지고, 아오메이는 표식과 피해 증가로 메인 딜러의 화력을 끌어올린다. 두 캐릭터의 조합만 해도 전투 속도가 뚜렷하게 빨라진다. 승급 관리는 초반 성장의 기둥이다. 천만여신은 레벨 초기화 기능 덕분에 투자 부담을 크게 덜었다. 초기화를 누르면 사용했던 재화를 그대로 돌려받아 새 가디스에게 옮겨 심을 수 있다. 캐릭터 교체에서 오는 손실이 사라지니 조합 실험이 훨씬 쉬워진다. 조사관 레벨이 60이 되면 ‘가디스 공명’이 열리며, 일정 기준 레벨을 따라 다른 가디스의 레벨도 자동으로 끌어올려 준다. 덱 폭을 넓히기 좋은 흐름이다.서브 콘텐츠는 업무와 도시 탐험이 중심이다. 무한열차는 에너지핵과 다이아·빛의 소환권·장비를 꾸준히 제공해 성장 루프의 축 역할을 한다. 도시 탐험에서는 훈련 노트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어 스킬 강화에 직결된다. 박물관, 병기 창고, 도서관, 메이드 카페, 아지트는 각각 재료 수급·장비 관리·세계관·호감도 역할을 맡아 루틴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굴려준다. 방치형 성장 구조는 이 모든 흐름을 단단하게 묶는다. 접속하지 않아도 24시간 자동 전투와 파밍이 진행되고, 빠른 전투로 부족한 경험치와 재화를 단번에 당겨올 수도 있다. 짧게 접속해도 계정이 꾸준히 강해지는 구조라 시간 효율이 높다. 여기에 ‘천뽑 소환’이 마지막 퍼즐을 채운다. 탐험 3-18, 4-18 구간을 넘기면 1·2단계 천뽑이 열리며, 원하는 레전드 가디스를 사실상 확정 수준으로 노릴 수 있다. 리세마라 부담이 없는 구조라 시작선이 공평하다. 5,900원 패키지를 이용하면 천뽑 한 번을 더 굴릴 수 있어 소과금 이용자도 명확한 보상을 체감할 수 있다. 티어보다 상성, 공략과 쿠폰으로 마무리 실제 전투 흐름은 다이내믹하다. 스킬이 연달아 터지고, 이펙트가 빠르게 오가며 전투가 끊기지 않는다. 초반에는 오토만 켜도 무난하지만, 난이도가 오르면 배치·스킬 순서·속성 상성이 한꺼번에 작용한다. 이때 전설 가디스 보유 여부와 원소 구성의 차이가 크게 드러난다.전설 확보는 어렵지 않다. 오픈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소환권과 다이아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전설 라인업이 갖춰진다. 여기에 7일 축제와 레벨 달성 보상까지 더해져 필요한 재화도 빠르게 쌓인다. 전투에서는 티어보다 원소 상성이 중요하다. 속성은 전기·얼음·불꽃·질서·혼돈 다섯 가지이며, 전기·얼음·불꽃은 삼각 상성, 질서·혼돈은 별도 축이다. 유리한 원소로 공격하면 추가 피해 20%가 적용된다. 동일 속성 5인 구성 시 공격력·피해·HP 보너스가 활성화돼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 오픈 보상 구조상 전기 속성이 가장 쉽게 모이는 편이지만, 불꽃 속성으로 역상성을 노리면 PvP에서 전기 덱을 공략하기 좋다.전투 외 콘텐츠 중 가장 독특한 건 AI 기반 실시간 대화 시스템이다. 정해진 문장을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선택과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변화하고 반응도 달라진다. Live2D 일러스트의 표정 변화와 동작이 자연스러워 교감 요소가 강하다. 이 호감도가 전투력에도 직결된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HP와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성장 루트가 된다. 정보 허브는 공식 카페다. 패치·이벤트·쿠폰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어 가입만으로도 정보 격차가 줄어든다. 특히 1일 1쿠폰 이벤트는 카페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첫날 쿠폰인 46R6R36Z0만 입력해도 다이아 300개 등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루마다 구성이 달라져 꾸준한 체크가 필요하다.탐험 기준 첫 난관은 5-15다. 대략 37레벨 전후에서 상승 곡선이 완만해지는데, 방치 수익과 빠른 전투를 섞어 경험치를 모으면 무난히 넘길 수 있다. 빠른 전투는 횟수 제한이 있어 가능한 모두 소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잠들기 전 마지막 사용은 다음날 성장 폭을 눈에 띄게 높여준다. 그리고 지난 11월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서버가 열렸다. 이용자 유입이 빠르다는 의미이며, 지금 시작해도 격차가 거의 없는 상태다. 결론적으로,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는 초반부터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쿠폰·이벤트·가상충전·천뽑 소환까지 겹치며 진입 부담을 낮췄다. 또한, 클래스 조합과 원소 상성, AI 대화, 아지트 콘텐츠, 무한열차·도시 탐험이 함께 얽히며 방치형과 수집형 RPG의 장점이 가득하다. 지금 필요한 건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공식 카페 가입과 쿠폰 등록, 7일 축제 참여 같은 기본적인 절차다. 그렇게 한두 가지씩 챙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 왜 ‘퍼주는 중’이라는 말이 나오는지를 말이다.
미스티문
작성일 2025-11-27
추천 0
[게임] 방치형 모바일게임 대세, 메이플 키우기 흥행이 멈추지 않는 이유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던 시장에서도 메이플 키우기의 출현은 분명한 변곡점이었다. 출시 직후 빠른 속도로 순위권을 돌파하며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반응을 얻었고, 메이플 IP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방치형 구조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방향성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순히 익숙함에 기대지 않고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한 점이 이 같은 반응을 만든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자동 전투와 보상 수급을 중심으로 설계하면서 누구나 편하게 접속해 성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했다. 튜토리얼도 직관적이라 어려운 점이 없었다. 과한 학습 없이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구조는 모바일 환경에서 큰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흥행 성공한 메이플 키우기, 비결은 과연 출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메키. 이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올랐다. 국산 방치형 RPG가 이러한 성과를 거둔 사례가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성장 곡선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기반은 뭐였을까. 우선 안정적인 서버 환경으로, 서비스 초반 폭발적인 접속 증가에도 지연 없이 운영되며 유저들의 신뢰를 얻었다. 시스템 구조 또한 흥행을 뒷받침한 요소로 평가된다. 스킬 강화, 장비 세팅, 성장 루트 설정 같은 핵심 기능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초반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게임 내 정착률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성장 루프를 구성하는 콘텐츠 간 밸런스도 안정적이었다. 성장 던전, 월드보스, 아레나 등 반복 콘텐츠가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 장르 특유의 지루함을 줄이고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보상 구조 또한 명확해 플레이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요소들이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는 촉매로 작용했다. 직업 선택, 고민된다면 이건 어때 메이플 키우기에는 총 8개 직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크게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계열로 구분된다. 각 직업은 메이플 IP가 가진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방치형 구조에 맞게 세부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2차 전직 이후 직업별 전투 스타일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가장 인기가 있었을까. 초반 이용자 선택률은 아크메이지 계열이었다. 넓은 범위의 공격 스킬을 기반으로 빠르게 사냥이 가능해 방치 시간이 길수록 효율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원거리 직업군 전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성장 흐름도 안정적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보우마스터와 신궁도 이러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 직업이다. 특히 보우마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 속도 증가 효과다. 이는 스테이지 클리어와 보상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초반 성장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전사와 도적 계열은 좁은 공격 반경으로 인해 초반 진행이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다.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원거리 직업 선택이 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주목해 튜토리얼을 스킵하는 이용자가 많은 만큼 첫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인터페이스의 ‘?’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 퀘스트는 초반 성장에 필요한 무기 뽑기권과 자원을 제공하며 전투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스킵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장을 빠르게 진행하려면 장비, 스킬, 무기 강화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비는 연속 엘리트 몬스터 소환 기능을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 무기와 동료 소환은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기에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 보상을 더하면 성장 속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장비를 장착했다면 강화도 필요하다. 강화는 주문의 흔적을 사용해 진행되며 강화 던전과 상점을 통해 필요한 재화를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낮은 등급 장비에 투자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므로 에픽 등급 이상을 중심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초반 선택이 진행 속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자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빠지면 섭섭한 이벤트, 보상은 덤이야 출시 기념 이벤트는 초반 성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한다. 첫 번째는 14일 특별 미션이다. 매일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면 무기 소환권과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지급되는 3차 전직 동료 소환권은 초반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누적 접속 보상 또한 성장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다. 10분, 60분 각각의 접속 시간과 마을 진입만으로 성장 재화를 확보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꾸준히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1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3,600개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어 장비 및 동료 수급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성장 흐름을 체감하게 만드는 구조. 방치되어 있는 순간에도 전투력은 꾸준히 오르고, 그 경험이 쌓이며 점점 더 강해진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저절로 따라오는 보상까지. 부담 없이 즐길 게임을 찾고 있다면, 장담컨대 메이플 키우기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않을까.
난카
작성일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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