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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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51구역의 숨겨진 진실이 드디어..?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럽고 폐쇄적인 곳 51구역(Area 51)
세계 최고의 강대국 미국이 그 존재를 분명히 인정하지도
공식적으로 부정하지도 않으며 지도에 일절 표시되지 않는 장소
근처 도로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24시간 주변 감시와
함께 군 지휘관에 의한 서면 허가 시 입장을 수용한다는
내용과는 다르게 미국 대통령조차도 출입이 제한된다는 51구역
"51구역은 물론 해당 부지 주변 출입 금지"
"51구역 모든 종류의 촬영 금지"
"51구역 무단침입 시 발포함"
"이를 어길 시 1년 이상의 구속과 5천달러의 벌금,
그리고 목숨을 위협받을 만한 실력행사가 사용됨"
그리고 1989년 11월 10일, 지역 방송국인 라스베가스의 KLAS-TV에
출연해 51구역을 폭로한 MIT 출신 물리학 박사 밥 라자
"나는 MIT에서 물리학과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며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졸업 후 맨하탄 프로젝트로 세계 최초로 핵폭탄을 개발했던 로스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에서
근무했었으며 수소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스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출신의
물리학자인 에드워드 텔러로부터 채용되어 51구역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에드워드 텔러의 눈에 든 나는 군사관계 기업으로 EG&G라는 미스터리한 회사와 계약해
51구역에서 군사 병기 개발의 연구자로 참가하지 않겠냐는 그의 제의를 받아들였던 것"
"그렇게 1988년에 EG&G에 입사한 나는 최고레벨의 통행증을
받게 되었고 12월에 이르러서는 51구역으로 출근하게 되었다"
"그 후 51구역 안의 S-4 시설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나는 9기의 UFO를 직접 보게 되었다"
"이곳에서의 내 임무는 세상에서는 공인되지 않은
원자번호 115의 특성을 연구하여 UFO의 동력을 해명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외계인에 관한 보고서를 읽은 나는
S-4 시설 안에 외계인이 살고 있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함께 일하던 연구자는 그들을 가리켜 '아이들'이라고 불렀다"
"이후 신변의 위험과 외계인과 미국 정부 간의 모종의 밀약,
즉 과학기술 제공을 담보로 인체실험을 묵인한다는 등의 불합리를
납득할 수 없어 S-4를 나왔다가 내 신분에 관한 모든 증명 일체가
말소되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내 존재가 '말소'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나는 이렇게 방송국을 통해 이같은 양심선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왜냐하면, 나와 내 증언들이 유명해지면
정부가 내 신변에 위해를 가할 수 없으니까"
- 군사 관계 기업인 EG&G에 입사해 51구역 내의 S-4 시설에서 근무
- 그곳에서 다른 물리학자들과 극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계인의 UFO를 연구하며 이른바 역공학에 매진
- UFO는 반물질을 사용한 원자로에서 공급되는 동력으로 반대 중력장을 발생시켰는데 해당 원자로는
원자번호 115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라 주된 임무는 원자번호 115의 특성을 해명하는 것이었음
- UFO의 하부에 장치되어 있던 동력장치의 근원이 원자번호 115 223g을 사용해
원자번호 115가 원자번호 116으로 변화 시의 대소멸 반응이 UFO 하부에 장치된
3개의 중력 발생기와 증폭기에 전달되며 UFO가 비행한다고 함
- 즉, 미국 정부가 밀약을 통해 외계인으로부터 받은 9기의
UFO 중 1기에 대해 연구하며 추진원리를 연구하였음
- 직경 약 16m, 높이 약 5m 크기에 바구니만 한 크기의 Antimatter Reactor,
즉 반물질 원자로 장치를 지니고 있던 UFO는 아름다운 은색으로 그 광택 표면은
매우 매끄러웠으며 어디에도 이음새와 리벳 흔적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함
- UFO 내부에는 작은 의자가 있었는데 이때 UFO가 우주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함
- 시험 비행 시 UFO는 안쪽이 파랗게 빛나면서 '슈-'하는 소리를 냈다고 함
- UFO는 지그재그 비행, 급발진, 급정지, 급선회 등의 항공역학을 무시하는 비행이 가능함은 물론 시공을
자유자재로 조작이 가능해 텔레포트와 다차원 이동이 가능하여 아무리 먼 곳도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했다고 함
- 즉, UFO는 시공을 왜곡시켜 비행하는 원리를 사용한다고 함
?
- 이밖에 당시 시설 내의 다른 연구원들이 외계인을 가리켜 '아이들'이라고
지칭하는 것과 외계인의 사진과 검시보고가 실려 있는 기밀 서류를 보았다고 함
폭로된 상자는 진짜 판도라가 맞을까?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외계인이 사람을 납치해 인체에 어떤 물질을 삽입하여 컨트롤한다
? 그리고 나는 내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해 외계인이 컨트롤 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파를 해독하여 그들의 메시지를 읽는 데에 성공하였다"
?
?
· 이후 1982년 중반까지 폴 베네위츠는 다음과 같은 외계인 신화의 골격을 완성시킴
?
?- 외계인은 어린이 같은 신장의 나쁜 외계인 그레이와
큰 신장의 친절한 외계인 하이츠, 이렇게 두 종류의 종족이 존재
?
?- 그레이를 지구 외 생물적 존재, 즉 EBE라고 부름
?
?- 가축훼손, 즉 캐틀뮤틸레이션은 그레이에 의한 것으로 유전자 조작에 의한
인조인간을 만들기 위한 ?소재(DNA)로 살아 있는 소의 혈액과 장기가 필요함
- 그레이는 미국 정부와의 비밀 협약을 통해 납치 및 가축훼손을 묵인받고 있음
- 미국 정부는 그레이들에게 1970년대 후반에 뉴멕시코주를 비롯한 3곳에
실험을 위한 지하 기지 건설을 허용한 대가로 그들의 과학 기술을 입수
- 그러나 사실 그레이들이 제공한 무기와 기술은 모두 결함이 있어
쓸모없는 것으로 그들의 진짜 목적은 지구인을 노예화하는 것
- 때문에 미군은 이미 그레이들과 전쟁상태
- 외계인들은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종을 만들고 있다
- 뉴멕시코주에는 2,000명 이상의 외계인이 살고 있다
- 외계인이 미국 정부의 동의하에 인간을 납치하여 체내에 어떠한
장비를 삽입시키는데 이러한 사람이 전세계적으로 200만명에 달한다
- 외계인의 태아는 가축훼손에 의해 얻어진 소 등의 체액으로 인해 길러지고 있다
· 폴 베네위츠는 자신이 이러한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수백명의
UFO 연구가들에게 ?해당 내용을 편지와 전화를 통해 설교하기 시작
?
?- 그의 이러한 주장과 자신이 찍었다는 외계인 기지 사진의
조악함으로 인해 대부분의 UFO 연구가들은 그를 상대하지 않음
* 참조문헌: 위키백과
Los Angeles Times
Las Vegas Mercury
Gene Huff's Lazar Synopsis
Lazar Critique
t-iyoda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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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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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그 후 51구역 안의 S-4 시설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나는 9기의 UFO를 직접 보게 되었다"
"이곳에서의 내 임무는 세상에서는 공인되지 않은
원자번호 115의 특성을 연구하여 UFO의 동력을 해명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외계인에 관한 보고서를 읽은 나는
S-4 시설 안에 외계인이 살고 있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함께 일하던 연구자는 그들을 가리켜 '아이들'이라고 불렀다"
[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51구역에는 외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계인이 있다?|작성자 메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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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티아라 지연사건으로 보는 확률의 오류 - O.J 심슨사건
O. J. 심슨 사건은 통계에 대한 몰이해가 한 살인자를 무죄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주 잘 보여준다,O. J. 심슨Orenthel James Simpson(1947~)은 70년대 미프로 미식축구를 주름잡았던 영웅이었다. 러닝백으로 뛰었던 그는 대학 시절 뛰어난 활약으로 1969년 남캘리포니아 대학(USC)을 전미 챔피언으로 끌어올렸고 대학 미식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만 상을 받고 졸업 당시 스카우트 랭킹 1위로 명문 프로팀인 버팔로 빌즈에 입단, 1979년 은퇴할 때까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즈 팀 등 명문 프로팀에서 각종 기록들을 세우면서 미식축구 스타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은퇴한 뒤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고 NBC-TV 미식축구 해설가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영화 <총알탄 사나이(Naked Gun)> 시리즈에서 '노드버그'라는 흑인 형사로 출연하기도 했다.1994년 6월 13일 로스앤젤로스 고급 주택가 브렌트우드에 있는 대저택에서 심슨 전처 니콜 브라운 심슨Nicole B. Simpson(1959~1994)과 그녀의 남자 친구인 로널드 골드먼Ronald Goldman(1969~1994)이 온몸이 난자 당한 채 변사체로 발견됐다. 당시 목격자는 없었으며 심슨의 집에서 피묻은 장갑이 나왔고 DNA 검사 결과 희생자의 혈액임이 입증됐다.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심슨과 경찰 사이의 100여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추격전은 TV로 생중계돼 당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심슨은 로버트 샤피로 등 유명한 변호사들로 이른바 '드림팀'을 구성, 장갑이 손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각시키고 사건 현장이 제대로 보존되지 않았으며 담당 형사가 인종차별주의자였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는 등 다양한 정황 단서들이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없음을 주장해 95년 형사 재판에서 무죄 평결을 받았다. 그러나 우습게도 피해자 가족들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는 유죄가 인정돼 법정 비용과 배상금을 대느라 집은 물론 선수 때 받은 트로피마저 팔았다고 한다. 현재 그는 니콜과의 사이에서 둔 1남 1녀 자녀와 함께 살해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다. 이 사건은 돈과 권력, 스포츠 스타, 인종 문제, 가정 폭력, 언론의 광기가 어우러진 20세기 미국 최악의 범죄로 기록되고 있다.이 사건이 확률론적으로 흥미를 끄는 대목은 심슨의 변호인단이 제기하는 몇 가지 주장들이다. 피해자의 변호인단측이 '평소 O. J. 심슨이 아내를 때리고 폭력을 일삼았다'는 증인들의 주장을 토대로 O. J. 심슨의 살인 가능성을 주장하자, 심슨의 변호사 중 하나인 알랜 더쇼 위츠는 이에 맞서 줄기차게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다. 실제로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는 아내 중에서 자신을 때린 남편에 의해 살해당할 경우는 천 명 중의 하나, 즉 0.1%도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 O. J. 심슨이 아내 니콜을 때렸다는 사실이 O. J. 심슨이 아내의 살인범이라는 가능성에 대해 아무런 단서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과연 그럴까? 템플 대학교 수학과 교수이자 우리에겐 <수학자의 신문읽기>(1995)로 유명한 수학 이야기꾼 존 알랜 팔로스John Allen Paulos 교수가 이 문제에 대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지에 다음과 같은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러한 계산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라고 한다. 만약 매맞는 아내가 있다고 하자. 이 여자가 자신을 때리는 남편에 의해 죽을 확률은 얼마일까? 이 문제에 대해서라면 심슨의 변호사가 주장하는 내용이 맞다. 0.1%밖에 안 될 것이다. 그러나 O. J. 심슨 사건의 경우에는 이미 아내가 죽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매맞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를 평소 때리던 남편이 범인일 확률'을 계산해야 하는 것이다. 그럴 확률은 무려 80%가 넘는다. 따라서 심슨이 평소 아내를 때렸다는 사실은 심슨이 아내 살인범일 가능성에 대해 충분한 단서가 되는 것이다.범행 현장에서는 심슨과 발 사이즈가 같은 발자국도 발견됐다. 피해자의 변호인단은 이것을 증거의 하나로 제시했다. 또 범행 현장 바닥에는 범인의 발자국 왼쪽에 범인이 흘린 핏자국이 있었다. 그런데 O. J. 심슨 역시 왼쪽 손에 칼에 베인 자국이 있었다. 피해자의 변호인단은 이 역시 중요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심슨의 변호인단은 심슨과 같은 발사이즈를 가진 사람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발 사이즈가 같다는 것은 증거가 되지 못하며, 왼손을 다친 사람의 수도 충분히 많기 때문에 같은 이유로 이러한 흔적들이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없음을 주장했다. 과연 그럴까?존 알랜 팔로스는 그의 책 <Once Upon a Number>(1998)에서 이 문제 역시 심슨 변호인단의 확률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심슨과 같은 발사이즈를 가진 사람이 넉넉잡아 15명에 한 명꼴로 있다고 가정해보자. 또 하필 심슨처럼 그 시기에 왼손에 상처가 나 있던 사람이 충분히 잡아 1만명 중 한 명쯤 됐다고 가정해보자(존 알랜 팔로스는 1,000명 중의 하나로 가정 했으나 1/1000은 너무 큰 확률이다).그렇다면 심슨처럼 그 당시 왼손에 상처가 나 있었으며 발 사이즈도 심슨과 같은 사람은 몇 명쯤 될까? 겨우 15만 명 중 한 명에 불과하다. 각각에 대해서는 일어날 확률이 높지만 독립된 두 사건이 함께 일어날 확률은 그 곱에 의해 표현되기 때문에 발생 확률이 급격히 떨어진다. 따라서 이 단서 역시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다.O. J. 심슨 사건에서 사용되어 큰 주목을 받았던 DNA 테스트 역시 확률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다. 아내의 피살 현장에서 체취된 DNA는 심슨의 것과 일치했다. 통상 DNA 분석에서 두 사람의 DNA가 우연히 일치할 확률은 1만 분의 1이라고 한다. 검사측은 심슨이 99.99%의 확률로 살인자라고 몰아붙였지만, 변호사측은 로스앤젤로스 인근의 인구가 300만 명이므로 이중 약 300명이 DNA가 일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심슨이 살인자라는 결론은 99.7%(1/300) 오판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옳은 이야기일까?물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생각해 보자. 인구 백만 명의 도시에 오직 두 명만이 하얀 턱수염을 가졌다고 가정해보자. 이 도시에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 사건 현장에서 하얀 턱수염이 발견됐다. 따라서 하얀 턱수염을 가진 두 사람 중 한 명이 살인자이며 다른 한 명은 무고한 사람이다. 따라서 하얀 턱수염을 가진 사람 중에서 무고한 사람은 (두 명 중 한 명이므로) 50%다. 그러나 무고한 사람이 하얀 턱수염을 가질 확률은 얼마일까? 무고한 사람 999,999명 중에서 1명만이 하얀 턱수염을 가졌으므로 그 확률은 극히 미미하다. 이처럼, O. J. 심슨의 변호인단은 아주 중요한 문제를 착각하고 있다. 지금 그들은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 여러가지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를 가질 확률'이 매우 낮다는 사실은 망각한 채, '여러가지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를 가진 사람이 아무 죄가 없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부각시켜 심슨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결국 재판부는 O. J. 심슨 변호사측의 손을 들어주는 오판을 저지르고 말았다. 확률에 관한 오해로 인해 재판부가 변호인단의 말장난에 넘어가 살인자를 무죄 석방해 버린 것이다.
여린소녀작성일 2010-10-06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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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계 보도 사진 **1955 ~ 2006**잠시 생각의 시간을~~~
세계 보도 사진 / 1955 - 2006
세계보도사진전은 네덜란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보도사진재단 (World Press Photo Foundation)이 주관한다. 보도사진은 사진기자의 순간의 선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동감과 현실감각을 깨우쳐 주는 대단한 동기부여라 생각한다. 보도사진을 사건에 대한 소식으로 단순히 받아들이기 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고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Mogens von Haven, Danemark, 1955 "나 찾아 봐라!"덴마크의 모터사이클 경기중 한 선수가 그만 땅에 떨어져 버렸다
Helmuth Pirath, Deutschland 1956, Keystone Press
" 어느 귀향 " 1956년 소련에 전쟁 포로로 있다가 풀려난 독일 병사가 딸과 재회하고 있다
Douglas Martin, USA 1957 The Associated Press
" 그녀의 꿈 " 1957년 미국 노스캐럴라이너의 샬로테 도로시 카운츠는 하딩 고등학교의 첫 흑인 입학생
가운데 한명이다 당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인종 차별 철폐 정책으로 입학이 가능했지만
돌팔매를 맞는 등 온갖 모욕에 시달리다 나흘 만에 학교를 그만 두었다
Stanislav Tereba, Tschechoslowkai 1958, Vecernik Praha
" 눈속에 비 "
Yasushi Nagao, Japan 1960, Mainichi Shimbun 1960년 10월 12일
토쿄의 히비히 홀 연설하고 있는 일본 사회당 당수 이네지로 아사누마를 한극우파
대학생이 단상으로 올라와 칼로 찌르고 있다
Hector Rondon Lovera, Venezuela 1962, Diario La Republica
" 왜? " 1962년 6월 4일 베네주엘라의 어느 해군기지 총에 맞은 한 병사가 군목의 품에 안겨 죽어가고 있다
신부가 저격자를 향하여 무엇인가 를 말하려는 듯하다 이 사진을 찍은 로베라는 저격수의 총알 세례를
피하기 위해 기어 다녀야만 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사진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Malcolm W. Browne, USA 1963, The Associated Press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1963년 6월 11일 베트남의 사이공에서 한 승려가 정부의 종교 탄압에 항의하여
분신을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정말로 종교 탄압이 심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Don McCullin, UK 1964, fur "The Observer/Quick"Life"
"사이프러스의 죽음" 1964년 4월, 그리스-터키 내전으로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이 통곡하고 있다
Kyoichi Sawada, Japan 1965, United Press International "
깊은 강물 " 1965년 베트남 미군의 폭격이 시작되자 아이들을 데리고 물을 건너는 어느 모정
Kyoichi Sawada, Japan 1966,
United Press International " 미군과 탱크 "
1966년 2월 24일 베트남 베트남에서 미군들이 베트콩의 시체를
이렇게 묘지로 운반하고 있다
South Vletnam, 1967 Co Rentmeester / Life
Eddie Adams, USA 1968, The Associated Press
" 잔인한 날 " 1968년 2월 1일 베트남 사이공에서 병사들이 베트콩으로 짐작되는 한 사나이를 거리 모퉁이로 끌고가
심문하려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 순간 권총을 꺼내어 사나이를 겨누더니 즉시 방아쇠를 당겨 버렸다
Londonderry Northern lreland, 1969
"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 1969년,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에서 영국군과 대치 중인 젊은 가톨릭 신도
Hanns-Jorg Anders / Stern
Wolfgang Peter Geller 1971, Deutschland
" 한낮의 .." 1971년 12월 29일 독일 자아르브뤼켄 경찰과 은행 강도 사이의 총격전
Unbekannt 1973, The New York Times
" 구테타 " 1973년 9월 11일 칠레의 산티아고 살바도르 알렌데 대통령은 민주적인 투표에 의해 당선되었으나
그를 실각시키려고 군사쿠데타가 일어났다 대통령이 관저에서 철모를 쓰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있다
대통령은 이 사진을 찍은 뒤 곧 저격 당했다고 한다
Ovie Carter, USA 1974, Chicago Tribune
" 가뭄 " 1974년 7월 나이지리아의 카오 여기에 한 가뭄속에 어린아이가 있다 아프리카 대기근의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1만6000km를 헤맨 끝에 기아의 가장 큰 희생자인 어린이의 표정을 잡는다
Stanley Forman, USA 1975, The Boston Herald
" 아파트에 불이 났다 " 1975년 7월 22일 미국 보스턴 모녀가 소방 사다리를 타고 피신하려고 했으나
그만 사다리가 부실하여 무너져 버렸다 떨어져 내린 것은 소방 사다리와 화분만이 아니었다
Beirut, Lebanon, 1976 1976년 레바논 베이루트
Leslie Hammond, Sud-Afrika 1977, The Argus
"혼란 했던 날 " 1977년 8월 남아프리카 서부 모데르담 집을 잃은 철거민들이 항의 데모를 하다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맞고 쫓기고 있다
Tokyo, Japan, 1978 1978년 일본 도쿄
David Burnett, USA 1979, Contact Press Images " 아픔의 존재 "
1979년 11월 타일란드의 타 카오' 에 있는 피난민 수용소
한 캄보디아 여인이 식량 배급을 기다리면서 아기를 재우고 있다
Michael Wells, UK, 1980 " 굶주린 소년과 선교사
" 1980년 4월 우간다의 카라모자 사진기자 마이크 웰스' 는 굶어 죽는 사람 모습을 찍어 사진전에 참가하고 상금을 타는 일을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어찌되었는지 그의 사진이 뽑히고 상금을 받게 되자 그는 당황했다고 한다
Manuel Perez Barriopedro, Madrid, Spain, 1981 1981년
스페인 마드리드 쿠데타를 일으킨 스페인 경찰과 헌병이 마드리드의 의사당을 장악했다
Manuel Perez Barriopedro / EFE
Robin Moyer, Beirut, Lebanon, 1982 1982년 레바논 베이루트
Mustafa Bozdemir, Turkei 1983, Hurriyet Gazetesi " 어머니의 통곡 " 1983년 10월 30일
터키 동부의 Koyunoren. 큰 지진이 일어나 다섯 명의 아이들을 한꺼번에 땅에 묻게 된 여인의 통곡
Pablo Bartholomew Indien, Gamma, 1984, Gamma " 아이의 죽음 " 1984년 12월
인도 보팔시 보팔 화학 단지에 가스 누출 사고 있었다 사고로 독가스에 죽은 시체들이 트럭에 실려 나왔는데
그 중엔 어린 아이도 있었다 숨진 아이의 눈이 산업화로 인한 대재앙을 고발하고 있다
" 슬픈 눈망울 " 1985년 11월 16일 콜럼비아의 아르메로. 소녀의 이름은 오마이라 산체츠이고
나이는 12살이다 화산이 폭발하고 건물이 무너지자 갇히게 되었는데 사진 작가는 소녀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계속
그녀에게 말을 붙히며 노력했지만 구조되지 못한 채 60시간이 되었을 때 의식을 잃고 죽어갔다
Alon Reininger, San Francisco, USA 1986, Contact Press Images " 에이즈 " 1986년 미국 샌프란 시스코
카포시육종이라는 에이즈 증상을 앓는 한 미국인 환자 그는 무엇을 희망하며 살았을까?
Anthony Suau, USA 1987, Black Star. " 어머니의 절규 " 1987년 12월 18일
한국 구로동 한 어머니가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가한 아들이 체포된 후 시위진압 경찰에게 애원하고 있다
당시 한국의 아픔이 세계인의 눈과 같이 나눈 한장의 사진이 아닐까 ..?
David Turnley,Black Star 1988, Detroit Free Press
1988년 러시아 레니나칸
Charlie Cole 1989, Newsweek " 단신으로 탱크 막아선 청년 " 1989년 6월 4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인민해방군 탱크부대 앞을 단신으로 가로막았던
사진 속 청년은 1만여 명의 시민이 죽거나 다쳤던 이날 이후 종적을 감추었다
Georges Merillon, 1990, Gamma 1990년 유고슬라비아 코소보
David Turnley, USA Black Star/Detroit Free Press " 마지막 날 " 1991년 2월 이라크 미군 하사관
켄 코자키에위츠가걸프전 전투 마지막 날 오발사로고 사망한 동료 병사 앤디 앨러니즈의 죽음에 슬퍼하고 있다
James Nachtwey 1992, Bardera, Somali
소말리아의 한 어머니가 기근으로 죽은 아이를 묘소로 옮기고 있다
Larry Towell 1993, Palestine Territories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소년이 장난감 권총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James Nachtwey 1994, Rwanda " 고통 " 1994년 6월 르완다 투트시족 반란군에게 의심을 받아
후투족 극우민병대에게 잔혹하게 당한 남자 고통 그 이상의 모습이 눈가로 였보인다
Lucian Perkins 1995, Chechnya
체첸전 피난민을 태운 버스에서 한 소년이 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Francesco Zizola 1996, Kuito, Angola " 지뢰속 아이들 " 1996년 앙골라 퀴토 앙골라 내전의 지뢰 피해
어린이들 어린이들 모두 말이 없고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너덜너덜한 옷을 입고 더럽고 추레한 모습이다
7만 명의 앙골라인 또는 150명당 1명꼴로 대인 지뢰로 다리를 잃었으며 이 수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이며 세계 어느 인구 중 가장 높은 인구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Hocine 1997, Algiers, Algeria " 오열 " 1997년 9월 23일 알제리 벤탈라 학살 사건 이후
사상자들이 안치된 병원에서 비통해 하며 울고 있는 여성
Dayna Smith 1998, The Washington Post 1998년 유고슬라비아 코소보
남편을 잃은 코소보 해방군의 아내를 위로하는 친지들
Claus Bjorn Larsen 1999, Albania 1999년 코소보 코소보 내전의
인종청소를 피해 도망쳐온 알바니아인 부상자
Lara Jo Regan 2000, Texas, USA
Erik Refner 2001, Jalozai refugee camp. 2001년 아프가니스탄.
난민 캠프에서 탈수증으로 숨진 한 살짜리 아이의 잠자는 듯한 얼굴 표정이다
Eric Grigorian 2002, Qazvin Proince, Polaris Images " 아버지의 바지 " 2002년 이란 서북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 지진으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버지가 묻힐 구덩이 옆에 쪼그리고
앉아 아버지가 남긴 바지를 끌어안고 우는 것뿐 그리고리언 씨는 만사를 체념한 듯한 이 소년의
모습을 포함해 5장의 사진을 찍은 후 더는 셔터를 누를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란에서는
1991년 이후 1000여 차례의 지진으로 1만7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Jean- Marc Bouju, France The Associated Press 2003. 2003년 3월 남부 이라크 나자프 시에
있는 미 101 공수사단 3여단 내의 포로수용소 겁에 질린 4살난 자신의 아들을 안고서 달래주고 있다 사진을 찍은
부지 기자는 전쟁의 참혹함을 전달하기보다 전쟁속에서 피어난 부자간의 애뜻함과 그를 지켜보던 병사의
동정심 등을 한컷에 담았다 사진 찍힌 이후 이 두 부자의 거취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Arko Datta 2004, lndia, Tamil Nadu " 지진 " 2004년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해안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도, 타밀나두주 쿠달로드에서 쓰나미에 희생된 친지를 보며 한 여인이 오열하고 있다
어촌으로 구성된 인도 타밀나두주는 최악의 피해를 입은 곳 중의 한 곳이며 집과 인명을 포함한
모든 것이 한순간에 쓸려 갔다
Finbarr O'Reilly 2005, Tahoua, Niger, 1 August " 아기의 손 " 니제르 타우아의 비상급식소의 어머니와
아이 2005년월1일, 니제르 서북부 타우아 지방의 한 마을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한 살짜리 아기 알아싸
갈리소우가 앙상한 손가락으로 엄마 파토우 오우세이니의 입술을 누르고 있다
Spencer Platt 2006, Spencer Platt, USA, Getty Images 2006년 8월 15일 이스라엘 과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 폭격에 의해 파괴된 베이루트 남쪽 인근을 레바논의 부유층 자제들이 지나가는 모습 자신의
조국에 펼쳐진 현실감각을 잃은 듯한 철딱서니 없는 젊은이의 얼굴에 레바논의 미래가 엿보인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꾸거나 속이지 않고, 오류나 혼동 없이
응시하는 것은, 모든 창작물들보다도 그 자체로 더 고귀하다.
The contemplation of things as they are, without substitution or imposture,
without error and confusion, is in itself a nobler than a whole harvest of invention.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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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터] 세상을 움직이는 59가지 법칙
세상을 움직이는 59가지 법칙 1. 머피의 법칙 :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2. 겁퍼슨의 법칙 :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 질레트의 이사 법칙 : 지난 이사때 없어진 것은 이사할때 나타난다. 4. 프랭크의 전화 불가사의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 다 있으면 적을 메세지가 없다. 5. 마궤트의 일요목수 제3법칙 : 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보인다. 6. 코박의 수수께끼 : 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 마인스 하트법칙 :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꼭 실수를 한다. 8.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생각한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9. 홀로위츠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은 마지막 부분이 흘러 나온다 10. 편지의 법칙 : 기가 막힌 문구가 떠오를 때는 편지를 봉한 직후다. 11. 버스의 법칙 : 버스 안에서 간만에 듣는 좋은 노래가 나올라치면 꼭 안내방송이 나온다. 12. 바코드의 법칙 : 사면서 좀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는 물건일수록 계산대에서 바코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 13. 수면의 법칙 : 코를 심하게 고는 쪽이 꼭 먼저 잔다.. 14. 머피의 상수(常數) : 물건이 망가질 확률은 그 가격에 비례한다. 15. 클립스타인의 법칙 (시험제작과 생산에 대한 응용) (1) 16번째의 맨 마지막 나사를 다 풀기까지는, 자신이 엉뚱한 커버를 떼어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2) 엑세스 커버에 달려있는 16개의 나사를 모두 잠그고 나서야 자신이 가스켓을 끼워넣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16.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 모든 물체의 위치를 동시에 알 수는 없다. [발전형] 없어진 것 하나를 찾아내면, 다른 것 한 개가 없어진다. 17. 오브라이언의 고찰 : 어떤 것을 가장 빨리 찾아내는 방법은 그것이 아닌 다른 것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다. 18. 얼간이 법칙 :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에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 19. 얼간이 법칙에 대한 블로크의 반론 : 찾는 물건은 항상 맨 처음 찾아보는 장소에 있는데도, 처음에 찾을 때에는 발견하지 못 한다. 20. 듀드의 2원성 법칙 : 두 가지 사건을 예상할 수 있는 경우, 보다 좋지 않은 쪽이 발생한다. 21. 비정상적인 조직에 대한 오웬의 이론 : 모든 조직에는 비적임자를 위한 부서가 마련되어 있다. [발전형] 전임 비적임자가 떠나면, 즉각 후임 비적임자가 충원된다. 22. 미국 권투선수 R.피츠시먼의 코멘트 : 머리가 크면 클수록, 넘어졌을 때 쇼크도 크다. 23. 일급부하의 제 1 법칙 : 상사보다 자신이 더 유능하다는 사실을 절대로 상사가 깨닫게 해서는 안된다. 24. 임호프의 법칙 : 관료조직은 정화조와 매우 비슷한 구석이 있다. 커다란 오물덩이는 늘 위에 떠 있다. 25. 올드와 칸의 법칙 : 회의의 효율성은 참가자 수와 토의 시간에 반비례한다. 26. 토론의 제 1 법칙 : 바보와 언쟁하지 마라. 어느 쪽이 바보인지 구별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27. 소시지의 원리 : 소시지를 좋아하는 사람과 법을 존중하는 사람은 그것을 만드는 과정을 결코 보아서는 안된다. 28. 토드의 정치의 2대 원리 (1) 정치가가 무엇을 말하고 있든, 그것은 모두 진실이 아니다. (2) 정치가가 무엇을 말하고 있든, 그것은 돈 이야기다. 29. 돈 역학의 제 1 법칙 : 뜻밖의 수입이 생기면, 반드시 뜻밖의 지출이 그만큼 생긴다. 30. 에머슨의 고찰 : 어느 천재의 위업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렸던 우리 자신의 아이디어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 31. 위대한 인물의 규칙 : 당신이 대단히 존경하는 인물은 무언가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 그 때에도 점심식사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32. 워렌의 규칙 : 누가 전문가인지를 알고 싶으면, 작업시간은 가장 길게, 비용은 가장 높게 책정하는 사람을 찾으면 된다. 33. 프리랜스 디자이너의 제 1 법칙 : 고수입의 화급한 일은 저수입의 화급한 일을 계약한 뒤에야 들어온다. 34. 프리랜스 디자이너의 제 2 법칙 : 바쁜 일들은 모두 마감날이 같다. 35. 프리랜스 디자이너의 제 3 법칙 : 철야한 일은 적어도 이틀 동안 그대로 묵히게 된다. 36. 앤터니의 작업장의 법칙 : 작업대에서 공구가 떨어지면, 가장 성가신 장소로 굴러간다. [발전형] 공구는 떨어뜨린 사람의 발등을 우선 찧고 나서는 성가신 장소로 굴러간다. 37. 비디오 데크의 규칙 : 비디오의 가장 고가의 특수한 기능은 결코 사용되지 않는다. 38. 페트의 실험실 법칙 : 성공한 실험은 결코 재현하지 마라. 39. 현대과학의 지침 (1) 녹색을 띠었거나 꿈틀거리면, 생물학이다. (2) 역겨운 냄새가 나면, 화학이다. (3) 도움이 되지 않으면, 물리학이다. 40. 현대과학의 지침에 대한 서프의 연장 (1) 이해할 수 없으면, 수학이다. (2) 사리에 맞지 않으면, 경제학이나 심리학이다. 41. H.L 멘켄의 법칙 : 할 수 있는 자는 실행한다. 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42. H.L 멘켄의 법칙에 대한 마틴의 확장 : 가르칠 능력이 없는 자는 관리한다. 43. 머피의 학기말 리포트에 관한 법칙 : 학기말 리포트 완성에 꼭 필요한 책이나 정기간행물은 도서관에서 증발해 버린다. [발전형] 가까스로 손에 넣은 책도 가장 중요한 페이지가 찢겨 있다. 44. 업무에 관한 머피학의 6개 법칙 (1) 오류가 없는 중요한 편지는 우송과 동시에 오류가 있는 편지가 된다. [발전형] 보스가 읽는 동안 편지의 오류는 2배나 눈에 띄게 된다. (2) 근무시간 중 정상으로 작동하는 사무기기는, 사사로운 목적으로 쓰려고 일과 후에 돌아오면 틀림없이 고장이 나 있기 마련이다. (3) 고장난 기기는 서비스맨이 당도하면 정상으로 작동한다. (4) 침칠을 해도 붙지 않는 봉투나 우표는 원하지 않는 데에는 여지없이 달라붙는다. (5) 중요한 서류는 당신이 놓아둔 장소에서 당신이 찾을 수 없는 장소로 이동함으로써 활력 을 과시한다. (6) 마지막으로 퇴직했거나 해고된 사람은 직장에서 일어난 모든 불상사의 책임을 혼자 뒤집어 쓴다. 그것은 뒤이어 누군가가 그만두거나 해고될 때까지이다. 45. 에토레의 고찰 : 다른 쪽 줄이 더 빨리 줄어든다. 46. 에토레의 고찰에 대한 오브라이언의 변형 : 빨리 줄어드는 줄로 옮기면, 원래 있었던 줄 쪽이 더 빨리 줄어들기 시작한다. 47. 레이놀드의 기후학 법칙 : 바람의 속도는 머리손질 비용과 비례한다. 48. 존즈의 동물원과 박물관 법칙 : 가장 흥미로운 것에는 이름표가 붙어있지 않다. 49. 에드의 방사선과의 법칙 : 엑스레이 촬영대가 차가우면 차가울수록,그만큼 더 몸을 밀착시켜 달라는 지시가따른다. 50. 모저의 스포츠 관전 법칙 : 화끈한 플레이는 득점판에 눈길을 돌릴 때나 핫도그를 사러 갈 때 이루어진다. 51. 와그너의 스포츠 보도 법칙 : 카메라 초점을 맞춘 순간, 남자선수들은 으레 침을 뱉거나 코를 후비거나 사타구니를 긁거나 한다. 52. 교통정체의 제 1 법칙 : 정체되고 있는 차선은 당신의 차가 빠져 나오자마자 소통되기 시작한다. 53. 파우스너의 집안일 규칙 : 무딘 칼이 손가락은 잘도 밴다. 54. 스코프의 법칙 : 아이들은 더러운 바닥에는 아무 것도 흘리지 않는다. 55. 밀턴의 페인팅 법칙 : 잘못 칠한 페인트는 재료와 성질에 관계없이 절대로 벗겨지지 않는다. 56. 최후의 법칙 : 안될 듯한 일이 뜻밖에 잘 풀리는 경우, 안되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로울 때가 많다. 57. 프로그래머의 법칙 : 유능한 프로그래머를 쓸모없게 만드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관리자로 승진시키는 것이다. 58. 키보드 법칙 : 컴퓨터 키보드의 자판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중요한 키가 가장 먼저 고장난다. 59. 인터넷 장애발생 확률의 원리 : 인터넷을 이용해야 할 일의 중요도와 인터넷 장애가 발생할 확률은 서로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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