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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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20 주요뉴스
07/20 주요뉴스 * 뉴욕증시, 7/17(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엇갈린 경제지표 등에 혼조 마감… 다우 -62.76(-0.23%) 26,671.95, 나스닥 +29.36(+0.28%) 10,503.19, S&P500 3,224.73(+0.28%), 필라델피아반도체 2,068.99(+0.64%)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 소폭 하락… WTI -0.16(-0.39%) 40.59, 브렌트유 -0.23(-0.53%) 43.14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소식 등에 상승... Gold +9.70(+0.54%) 1,810.0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 하락... -0.40(-0.42%) 95.94 * 유럽증시, 영국(+0.63%), 독일(+0.35%), 프랑스(-0.31%) * S&P "소비재 기업, 디폴트 주도" * 므누신 "소기업 PPP 대출 탕감 필요…이달 말 추가부양책 통과해야" * 연준, 병원 등 비영리단체 자금 지원 방안 발표 * 파우치 "코로나19 확산 없이 재개 위해 더 많은 통제 필요" * 옐런·버냉키, 정부 및 연준에 추가 경제 부양책 촉구 * BoA "마이너스 금리 자산 급증…신흥국도 '일본화'" * EU 정상, '코로나19 회복기금' 합의 불발…회의 하루 연장 무위 * 최악, 최악…전세계 확진자 '26만명' 하루만에 또 최다 * 靑 "당분간 금리 올릴 상황 안돼…부동산 투기억제 필요" * "우산 챙기세요"…전국에 비, 오후부터 그쳐 [기업/산업]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1상 개시…3분기 완료 계획 * '굿바이 공인인증' 휴대용 생체인증기기 뜬다 * 케어젠, 항바이러스 기반 코로나 치료제 전임상 시작 * "10분 내 코로나·독감 판별…진단키트 곧 출시"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가지 논란…실적으로 잠재운다(위탁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서 삼바는 투자할 가치가 있음) * 대덕전자 3일간 30% 넘게 급등…"비메모리 반도체 설비에 900억 투자" * "바이오 사자" 동학개미 사상 최대 '빚투' * 빚더미 한국…총부채, GDP 3.3배로 껑충 * 상하이증시, 中정부, 증시 과열 경고…대출우대금리 주목 * 靑 "주식 양도세 재검토, 22일 최종발표…그린벨트는 고민중"* 정세균 "그린벨트 개발 매우 신중해야 한다"(그린벨트는 sg계열) * 8월17일 임시공휴일?…정세균 총리, 검토 지시 *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실제로 검토"(빅텍을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주 상승가능) * 이재명 광폭행보…족쇄 풀리자마자 '이슈몰이'(에이텍, 에이텍티엔) * 인천정수장 이어 파주아파트서도 '유충' * 청주서도 '수돗물 유충' 발견…"토할거 같아"(시노펙스, 뉴보텍, 웰크론한텍) * "18개주 위험지역 지정"…美 봉쇄령 부활하나 * '현금 없는 세상'으로 등떠미는 코로나(온라인결제 시장이 커지고 있음) 자료공유 구글시트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C4mc9BCOx3XUAjHTODva-qtRdeEZvz_ecO1aNx4J7E/edit#gid=11263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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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대통령 공약'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되면 '나흘 황금연휴'
18대·19대 대선후보 시절 약속..인사처 "관련 지시 못 받아"(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5월 8일 어버이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공약이 지켜질지에 관심이 쏠린다.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다음 월요일인 5월 7일이 대체공휴일이다.이에 따라 5월 8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5일(토)부터 8일(화)까지 '나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진다.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작년 5월 7일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는다. 하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앞서 2012년 12월 18대 대선 후보 시절에도 노인복지 분야 공약으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은 국경일 중에서는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다.또, 1월 1일과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 5월 5일(어린이날), 6월 6일(현충일), 12월 25일(기독탄신일), 선거일, 설연휴(설과 전날·다음날), 추석연휴(추석과 전날·다음날), 그리고 일요일까지 공휴일이다.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대체공휴일제'는 설연휴와 추석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면 공휴일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4월 30일 석가탄신일에 "내년에는 부처님오신날로 인사드리겠다"고 한 약속은 이미 지켰다.정부는 작년 10월 10일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중 '석가탄신일'의 명칭을 '부처님오신날'로 개정했다.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려면 역시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대통령령이라서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관보에 게재하면 바로 시행된다.하지만, 주무 부처인 인사혁신처는 9일 "현재까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아무런 지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규정을 개정하려면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 의사를 수렴하고,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해야 한다.어버이날을 한 달 남겨둔 현시점에 신속히 절차를 밟아야 올해부터 적용할 수 있다.통상 입법예고 기간은 40일이지만, 신속히 진행할 필요가 있으면 법제처장과 협의해 입법예고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한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은 원칙적으로는 관공서 근로자, 즉 공무원들에게만 효력을 미 친다.대기업들은 노사 단체협약·취업규칙을 통해 관공서의 공휴일과 임시공휴일까지 유급으로 쉴 수 있게 보장하지만,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그렇지 못해 늘 '상대적 박탈감' 문제가 불거진다.noanoa@yna.co.kr http://v.media.daum.net/v/201804091022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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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는 통행료 면제, 문재인은 혈세 낭비.. 언론의 이중 잣대
유료도로법 자체를 개정할 필요 있어[오마이뉴스 글:임병도, 편집:김도균]▲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사안에 대한 뉴스1의 2015년과 2017년 기사 제목ⓒ 임병도국민들은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환영하지만, 일부 언론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마냥 환영하지는 않습니다.<뉴스1>은 지난 24일 <추석 통행료 무료 120억 원 '혈세' 보전...아랫돌로 윗돌 괴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민자 도로에만 하루 40억 원의 혈세가 지급된다'라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문제는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똑같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지만, <뉴스1>은 <"정부가 160억 공짜로 쏜다"...14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라며 우호적인 제목으로 보도했다는 점입니다.박근혜 정부는 국내 관광 내수활성화를 이유로 2015년 8월 14일(광복절)과 2016년 5월 6일(어린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습니다.당시 한국도로공사와 민자 도로 사업자의 통행료 손실은 2015년 196억 원(도로공사 146억 원, 민자 50억 원), 2016년 186억 원(도로공사 143억 원, 민자 43억 원)이었습니다.박근혜 정부는 민자 도로사업자의 손실액 93억 원 중 70억 원을 보전해줬습니다. 민자 도로 손실 보전 문제는 문재인 정부 만의 일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인터넷 커뮤니티 'MLBPARK' 에는 <뉴스1>의 기사를 비교하며 '박근혜 정부가 하면 그냥 통행료 면제, 문재인 정부가 하면 혈세 낭비'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설·추석 '거북이 도로'에 통행료가 웬 말?▲ 명절, 여름휴가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골자로 하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 임병도원칙대로 하면 통행료 감면은 '유료도로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유료도로법에 명시된 '통행료 감면 차량'은 군작전용 차량, 구급·구호 차량, 소방 차량 등에 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런 유료도로법 때문에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해주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016년 명절, 여름휴가기간 등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속도로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기간에는 통행료를 감면할 수 있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추석과 설 명절 연휴 기간 등에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를 위한 요금소 정체 구간을 통과하는 시민들은 '거북이 도로'에 반감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언론이라면 똑같은 사안에 대해 특정 정부를 무조건 비판하기보다는 원인과 문제점, 개선책이 무엇인지 국민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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