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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가이낙스 파산정리 완료, 완전 소멸
주식회사 가이낙스에 대하여2025년 12월 10일자 관보 게재에서 확인되었듯이, '주식회사 가이낙스'의 파산 정리가 끝나 법인으로서 소멸하고, 약 42년이라는 그 역사를 마쳤습니다.창설기부터 20년 이상 몸담았고 오늘날까지 주주로서 관여해 온 사람으로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결말이지만, 조용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먼저, 2019년 당시 대표이사 사장 마키 토모히로 씨의 체포를 계기로, 당사와 함께 가이낙스 사의 재건, 후에는 정리 관련 업무에 6년 가까이 무상으로 힘써주신 관련 각사의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여러분들의 협력을 받아, 각 작품의 권리 처리, 권리 양도, 제작 성과물 등 각종 자료의 양도에 관하여, 정당한 절차를 거쳐 각 권리자나 크리에이터에게 무사히 돌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과거 가이낙스에 관해, 지금까지 공개했던 이야기가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거의 전부입니다만, 새롭게 유감스러웠던 일이 있으므로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그것은, 구 경영진 체제하에서 정당성을 결여한 권리 이전, 자료 양도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이에 따라 당사는, 당시의 경영진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2023년 1월 20일에 원고인 당사의 주장을 인정하고 피고로부터 사과를 받아들이는 형태로 화해가 성립되었습니다. 화해 문서가이낙스가 새로운 경영 체제로 바뀌었을 때, 위기적인 상황에 빠져 있던 경영 상황의 파악, 권리나 자료의 산일 방지를 목적으로, 계약 서류나 거래에 관련된 이메일 등을 정밀 조사하였으며, 당사도 최대 채권자로서 조사 협력을 하였습니다.그 과정에서, 과거 가이낙스 사의 궁핍한 상황을 받아들여 당사가 긴급 융자를 실시한 이후의, 변제에 관한 가이낙스 사의 불성실함, 회사 경영이나 제작 자료 보전에 관한 자사 작품이나 스태프에 대한 경의가 결여된 구 경영진 내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눈앞에서 보게 되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전 후쿠시마 가이낙스 대표 아사오 요시노부 씨나 대학 시절부터 친구라고 생각했던 야마가 히로유키 씨, 다케다 야스히로 씨 등이 당사나 저에게 행하고 있던 다양한 허위 대응의 실태, 야마가 사장(당시)이 가이낙스 사원에게 자신을 입원 중이라고 속이는 부재 지시, 당사를 적대시한 문구, 변제를 부당하게 회피하기 위한 계책 등, 이러한 것들을 새삼 알게 되면서, 분노를 넘어 슬퍼졌습니다.그들과는 예전과 같은 관계로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앞선 화해에 회사로서 응한 것도, 그들에 관해 더 이상 당사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본래 완수해야 할 많은 책무와 채권자들을 내팽개친 구 경영진이, '가이낙스'라는 역사 있는 스튜디오를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고 포기한 상태 속에서, 관계 각사의 이해를 얻으면서, 권리와 자료의 산일을 막고 계승하며, 채권자에게 진지하게 마주하고 끝까지 몸을 바쳐, 그 종언을 지켜봐 준 가이낙스의 마지막 대표이사이며, 대학 시절부터의 친구인 카미무라 야스히로 사장에게 감사드립니다."카미무라, 고맙다. 그리고, 수고 많았습니다." 주식회사 카라 대표이사 안노 히데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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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동산으로 민심 흔들리는 분들
직장생활하다보니, 이대남들이 좀 많은데요, 이대남들의 주장은 한결같습니다. ‘문씨가 아파트값 폭등시켰다’ ‘아파트 살 희망이 사라졌다,’ ‘부동산만 보면 한심 나온다.’ 뭐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받아치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20대가 수도권 국평급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곳은 없다,’ ‘80년대도, 90년대도, 00년대도 20대가 부모도움 없이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없었다.'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그래도 00년대, 10년대까지는 노력하면 4050에 들어서서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지 않았느냐’ ‘그땐 20년 모아 장만했다면, 지금은 평생 모아도 장만 못한다,’ 저는 이렇게 되받아 칩니다. ‘예전엔 집사기 좋았다고 했지? 그럼 너희들 부모님은 서울에 아파트 있나?’ ‘10년 후, 지금의 10대들이 너희들 보며 “예전에는 코인만 사도 쭉쭉 올랐는데 님은 왜 돈 없음요?” 라고 물어보면 뭐라 답할래?' ‘지금 20억 하는 서울 아파트 값, 30년전에는 1.5억이라고 싸다 했지? 대신 최저시급은 1천원이다.’ ‘하루 8시간 일해 8천원 벌어 1.5억짜리 아파트 살 수 있나?’ 다시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해 봅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상급지에 살기를 원한다.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최상급지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겠지? 그러면 비싸지는건 당연하다." 저는 대구토박이이고, 수성구같은 곳은 너무 비싸서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짜피 지하철 다니고 역세권이라서 교통에 불편은 없는데요, 수성구같은 곳에 살면 아파트 10억원입니다. 약간 변두리 아파트는 30평대 중후반 시세 3억이면 떡을 칩니다. 대구가 물가가 싸고 임금이 싸다고 해도 열심히만 살면 월 300은 벌어요. 월 300에, 맞벌이 월 200합치면 3억 아파트 쌉가능입니다. 좋은차도 굴리고 애들 두어명 키우면서 노후대책도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굳이, 애들 교육시킨다며 상급지인 수성구에 가서 아파트 할부금 300씩 내면서 허리 졸라매는 사람들 이해 안갑니다. 1억 20년 대출하면 원리금이 1백만원이고, 3억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300입니다. 수도권 5억짜리 아파트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500이에요. 30년 대출로 하면 원리금은 300으로 줄어들지만, 이자만 2억5천이라, 총 내야 하는 돈은 7.5억입니다. 사실상 3억 이상인 아파트에 살기 위해선 고소득자 아니면 맞벌이 필수고, 맞벌이 하면 버는돈 대비 쓰는 돈이 많아져 생각외로 돈 더 잘 모이진 않습니다. 사실상,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대기업 다닌다 한들 서울 아파트 자가 마련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서울에 자가로 아파트 마련한 사람들은 어떻게 마련했나? 말 그대로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 ② 부모님 도움 찬스, ③ 분양 당첨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들은, 최소 10년~15년 전, 이명박그네 시절때 산 사람들로 경제 폭망기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아파트를 지른 사람들입니다. 당시엔 경제가 폭망단계라서 아파트 매물이 많긴 했거든요. 대신 국민들 소득수준이 처참해서 5억 아파트 30년 대출 감당 하기 어려워 매수가 없었던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당시 최저시급은 4천원정도였어요. 하루종일 일해서 3만2천원, 한달월급 약 90만원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유행하던게 88만원 세대 기억 나시죠? 월급 90만원으로 5억 30년 대출 원리금 300 감당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샀습니다. 대신 부모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했었죠. ② 부모님 도움 찬스 결혼할때 부모님이 도움을 주셨을테고, 실제로도 부모님이 가진 아파트 팔아 자녀 결혼에 보태주신거죠. 이건 뭐.. 더이상 할말 없을 듯 합니다. ③ 분양당첨 분양당첨도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합산 5억에서 7억을 낼 수 있는 사람만이 버틸 수 있습니다. 대신, 당첨만 되면 아파트 가격이 10억 이상 올라갈테니 차액 생각해서 버티는 거였죠. 돈 없는 사람들은, 모자른 돈을 ‘전세’ 라는 제도로 매꾸었습니다. 결국, 전세제도란 것 때문에 아파트 분양 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거였어요. 전세도 웃긴 제도입니다. 돈을 2~3억 모은 사람이 전세를 살면서 돈을 ‘더’ 모을 수 있는 제도였는데요, 전세대출이 생기면서 돈 몇푼 없어도 전세대출을 통해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였어요. 3억 전세 들어가면, 이자만 월 80~120을 내야 합니다. 내 월급을 집주인에게 뺏기면 손해이고, 은행에 뺏기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럴까요?? ㅎㅎ 기승전, 전세제도도 은행 배불리기이고, 돈 없으면서 무리한 대출로 집사도 은행 배불리기입니다. 7억 집값의 5억은 전세 세입자가 이자내고, 7억 중 2억을 대출받으면 집주인이 2억의 대출이자를 내니… 그리고 대출과 전세제도만 잘 이용해도 몇푼 없는 사람이 몇억짜리 집을 살 수 있었던게 지금까지의 부동산 제도였습니다. 어짜피, 아무리 문재인 욕하면서 국짐을 지지하더라도 님네 아파트 공짜로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수도권 일자리 많네, 지방은 일자리 없네 하더라도 결국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중소기업에 취직해요. 중소기업에 취직한 이상 월급은 서울이 좀 더 많겠지만, 아파트 가격이 몇배 이상 차이나니 아파트 못사요. 아니, 대기업에 취직해 연봉 1억 넘게 받는 김부장이 되어도 40대에 아파트 장만할거고, 20년 이상 아파트 원리금을 내야 해요.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는 순간, 월 500씩 원리금 내야 해서, 연봉 1억을 받더라도 서민처럼 살아야 합니다. 이게 싫다면서 국짐 지지해도 해결 못해요. 사실 마지막 글이 팩트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정책 욕하면서 국짐 지지해도 서울 아파트 혼자 노력해도 아무나 살 수 없어요. 최소 부모도움 받거나, 맞벌이 잘하거나, 재태크 잘해도 허리띠 졸라매며 20년 넘게 일해야 대출껴서 겨우 장만할 수 있어요. 부동산 민심으로 ‘결혼 안해’ 하더라도, 여기 지방에서는 월 250 벌어 1억짜리 빌라 살면서도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대구 변두리에는 몇천만원이면 빌라나, 1억 넘게 주면 신축빌라 살 수 있습니다. 2억 이상 주면 구축 아파트 20평대 가능하고, 3억 이상이면 30평대, 4~5억 이상 주면 신축 30평대 이상 역세권 아파트 사고도 남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대구의 변두리 역세권 아파트 가격 네이버부동산 기준 스샷 떠왔습니다. 지하철역 근처 105제곱 아파트 매매가가 2.4억 보이시죠? 그리고 신축아파트 4.2억 보이시죠? 그리고 근처 역세권, 신축아파트 단지촌입니다. 구축은 1억대, 신축은 3~4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원도 많고, 상가단지도 많아 서울 강남권에 준할 정도로 생활여건이 좋아요. 그럼 서울을 볼까요? 약간 변두리인 2호선 신대방역, 구디역 근처입니다. 신축은 13억대, 구축은 7~10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빌라같은 경우 5억대도 보이네요. 서울 산다고, 갑자기 연봉이 2배 넘게 뛰는거 아니잖아요. 서울 인프라, 대중교통 빼고 지방이나 서울이나 차이 없잖아요. 공연이나 문화예술의 경우, 얼마나 즐기는지 모르겠고, 영화관이나 각종 프렌차이즈 지방도시에도 다 있습니다. ㅎㅎㅎ 아파트 값때문에 결혼 안한다 분노한다 하는 분들 치고, 문화예술이나 공연 얼마나 즐기신다고요, ㅎㅎ 어짜피, 싱글족들은 퇴근 후 편의점 도시락이나 배달시켜 저녁먹으며 티비나 유투브 보잖아요. 주말에는 집에서 놀거나 런닝, 유행한다는 취미, 게임, 뭐 기타 등등 여자 안만나고 하는 생활을 즐기실거고, 어짜피 그런 생활 즐길거 서울 살아야 할 필요가 있으신가요? 애들 교육 인프라, 그런건 따져보면 지방이든 서울이든 다 비쌉니다. 아니 서울이 더 비싸요. 애들 교육에 수억원 투자해서 명문대 가면 성공이겠으나, 본인도 명문대 못갔는데 그 유전자를 이어받은 애들이 수억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명문대 갈리가…. 가더라도 결국 대기업 취직해서 초봉 350받겠죠.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상위 5% 자녀도 결국 서울에 아파트 장만 못할거고, 증여 못해준 부모탓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결론을 내보자면, 아무리 국짐 지지해도 님 서울 아파트 안생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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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0주년 AAA 2025'·'ACON 2025' 화려한 피날레..8만 관객 열광 속 성료!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글로벌 NO.1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이틀간 총 8만 관객을 열광케 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ACON2025'는 넥스지(NEXZ),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이이경,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크래비티(CRAVITY), 싸이커스(xikers), SB19(에스비나인틴), QWER(큐더블유이알)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ACON 2025'는 'AAA' 1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에 맞춰 무대 구성부터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 글로벌 생중계까지 모든 면에서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이며 '글로벌 축제의 정점'을 완성했다. 좌석에 따른 제약 없이 어디서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60도 무대는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현장을 가득 채운 풍성한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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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당뇨. 내가 걸릴 줄 몰랐다.
3년전 아버지 돌아가신 후, 여러 일들이 겹쳐져 스트레스 만땅이라 단거 많이 먹었습니다.M&M 초콜릿 하루에 10봉지 이상 까먹고 믹스커피도 하루 10봉이상 먹었더랬죠.당뇨는 정제 탄수화물과 단당류가 주범이라는 거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건강한 거 하나 믿고 깝쳤죠. 어느 날 집사람이 그럽니다. 요즘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고…암튼 병원에 가서 피검사 하니 당수치가 “483” 이라고… 근래 온 환자 중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쫄아서 약 처방 받았는데, 이내 반골 기질이 또 살아 나오더군요.하루 이틀 약 먹다가 끊었습니다.운동 시작하고 유튭 이것 저것 찾아도 보고 여러가지 시도도 해봤습니다. 운동은 하루 건너 한번씩 했는데, 처음에는 배에 힘이 안들어가서 고전하다가 6개월 이상 꾸준히 하니풀업(턱걸이) 정자세 10개 / 맨몸 스쿼트 1회 50개 이상 / 푸쉬업(팔굽혀펴기) 1회 50개 이상 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운동하고, 식이요법 하면서 그럭저럭 한 1년쯤 지나자 이상한 증세가 나타납니다.다리 쪽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발바닥은 바늘로 찌르는 것 같고, 종아리와 허벅지, 사타구니, 옆구리까지온통 쓸리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미치겠더군요. 그냥 다 아파요. 옷에 쓸리는 느낌에 잘 걷지도 움직이는 것도, 심지어 잠도 못잡니다.잠 들만 하면 뭔 꼬챙이로 푹푹 쑤시는 느낌에 돌아버리겠더군요. 몇 달을 거짓말 안하고 매일 밤 꼴딱 세웁니다. 그 때마다 일어나서 혈액순환이 문제인 것 같아 스쿼트도 했다가 발 맛사지도 했다가… 그렇게 잠을 못자니 미치겠더군요. 걱정할까봐 집사람 한테는 말도 못하고요. 그러다가 소금물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시도해 봅니다.특히 천일염이 좋다하여 히말라야 핑크솔트 + 화이트 솔트 섞어서 먹어봅니다.처음 한 달 정도는 꾸준히 먹어도 거의 효과가 없더군요.그러다가 2~3주 전부터 오늘까지 아픈 걸 잊어먹고 생활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온몸이 쓸리는 느낌이 나기 전, 아프기 이전 처럼 증상이 거의 사라진 겁니다.쑤시고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없으니 잠도 잘 자게 됩니다.굳이 수치적으로 따지자면 100에 95정도의 고통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짱공 문 닫는다는 소리에 필요한 누구에게 뭐라도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올려보려고 이렇게 적습니다.히말라야 핑크 솔트 장사꾼이거나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요.(그거 5Kg 두봉지에 3만원도 안합니다) 먹는 방법은...일반 머그컵 기준으로 끓는 물(1/3), 정수기 물(1/3), 우유(1/3) <-여기에 핑크+화이트솔트 섞은 거 티스푼으로 절반 정도 넣습니다. 저는 그냥 한 스푼 넣습니다만 짜다 싶으면 양을 조절하시면 될 듯합니다.횟수는 최소 아침, 점심, 저녁은 기본으로 먹고 커피 생각나거나 암튼 수시로 마셔요. 원래는 아침 식전에 따듯하게 해서 그냥 소금물 먹으라고 하는데그렇게 먹으면 짠 맛에 약간 꺼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어릴 적 우유에 소금을 한꼬집 넣어서 먹었던기억에 우유를 넣었더니 나름 고소한 맛도 나더군요.암튼 아픈 거에서 탈출해서 일상이 편안하게 돌아가니 너무 좋습니다. 제 젊은 시절 삶의 한 부분이었던 짱공이 문을 닫는다니 못내 아쉽고 그러네요.암튼 혹시라도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약을 약대로 드시면서 소금물 방법 한 번 도전해 보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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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글로벌 NO.1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2월 6~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린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은 '10주년 AAA 2025'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은 'ACON 2025'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24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되며, 'ACON 2025'에서는 무려 50곡 이상의 무대가 210분여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특히 '10주년 AAA 2025' MC를 맡은 이준호와 장원영이 왈츠 무대를 오프닝으로 펼치며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가수와 배우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ACON 2025'에서는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MC 이준영의 특별 무대와 배우 이이경이 특별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10주년 AAA 2025'와 'ACON 2025'는 360도 개방된 무대를 적극 활용한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풍성한 사운드와 무대 효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한다.가수 부문에는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YENA),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i-dle (아이들) 슈화(SHUHUA),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했다. 'ACON2025'에는 넥스지(NEXZ),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이이경,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크래비티(CRAVITY), 싸이커스(xikers), SB19(에스비나인틴), QWER(큐더블유이알) 등이 출연해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국내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레드 카펫, 오후 5시부터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며, 위버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페스타 'ACON 2025'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MTN(머니투데이방송)은 Btv 152번(SK브로드밴드), 지니TV 181번(KT), 유플러스TV 163번(LG U+) 등 IPTV와 스카이라이프 152번(KT 위성방송),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위버스는 누구나 위버스 앱과 웹에서 위버스존(Weverse zone) 커뮤니티 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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