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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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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우승 상금 10억‥아모띠 “1.6억씩 나눠 가져”(아형...
2025-12-13 | 뉴스엔
문서 검색 결과
(16,511)
[엽기유머] 마지막 작별인사...
20세기부터 접속했던 곳이, 마치 내가 나이가 들어 잊혀져 가는 것처럼 사라지는군요. 동생 아이디로 시작하다, 댓글이라도 달아야겠다는 생각에 아이디를 만들었고,조금씩 조금씩 활동하다보니 어느새 대령 계급장을 달았는데, 알려줬던 동생은 무심하게형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네요. 그 때 남겼던 글에 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느 때는 좋은 것을 배우고, 어느 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와 다투기도 했었지만,제 인생의 페이지 한 곳으로 잘 갈무리 하겠습니다. 끝으로 매번 연평해전 관련한 내용이 나오면 댓글을 달았었는데…그나마 몇몇분은 관심을 가져주셨었죠.혹시나 다른 곳에서 관련된 내용을 보신다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당사자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럼 할 수 없는 인사를 미리 드리겠습니다.메리 크리스 마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텍스가우리
작성일 2025-12-13
추천 20
[엽기유머] 30대 그리고 40대
군대 전역하고 VFX, 3DMA, MAYA 같은 프로그램 배울때 학원 강사님이 아. 여기 알려드리면 안되는데 하면서 처음 알려준 짱공유.!! 어렵고 곤란한 일이 있을때마다 지식인과 함께 많이 의지했던 짱공유!비록 눈팅이지만 한때는 엽기유머, 밀레터리, 무서운 글터 보러 뻔질라게 왔다갔다 했는데…나이가 좀좀 들어 체력도 떨어지고 일하고 들어와 컴퓨터 앞에 앉기 보다는 핸드폰을 쥐고 눕는 경우가 많아지고 인터넷 서핑보다 유튜브를 자주 보게되면서 근 몇년간 발길을 뚝 끊었네요.문득 정말 문득 생각이 나서 아련한 추억으로 접속했는데.서비스 종료 안내문 보고 가슴이 덜컹 했네요. 아마 작별인사라도 하라고 이렇게 문득 생각이 난 모양입니다. 둘러보니 비록 눈팅이라 웹상이라도 말씀 나눠본적도 없지만 눈에 익는 아이디가 많더라구요.다들 건강하시고 짱공유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랍니다.안녕히 계세요~~!!!!
모션도리
작성일 2025-12-13
추천 9
[TV·연예] 뉴비트, 美 아마존 차트 역주행 6개 부문 1위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늘(12일)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의 더블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6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음악 시장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비트의 'Look So Good'은 '파 이스트 & 아시아 베스트 셀러즈', '송즈 핫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핫 뉴 릴리즈', '파 이스트 & 아시아 핫 뉴 릴리즈', '무버즈 & 쉐이커스', '인터내셔널 베스트 셀러즈'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송즈 베스트 셀러즈' 5위 등 주요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역주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Look So Good'은 지난달 6일 발매 직후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차트에서 총 7개국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미국 음악 플랫폼 지니어스에서도 톱 팝 차트(Top Pop Chart) 주간 차트 80위로, 당시 국내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차트에 안착했다. 이번 앨범에는 빌보드 TOP10 아티스트와 협업한 닐 오먼디, 방탄소년단(BTS) 앨범 작업에 참여한 캔디스 소사 등 초호화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뉴비트는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68559
아홉만
작성일 2025-12-12
추천 0
[질문·답변]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박형사2
작성일 2025-12-11
추천 1
[여행·사진] 나라별 여행 가면 안되는 기간(아시아)
Kyoto, Japan 비수기에 항공권이 싼 이유
대충걍
작성일 2025-12-10
추천 0
[정치·경제·사회] 부동산으로 민심 흔들리는 분들
직장생활하다보니, 이대남들이 좀 많은데요, 이대남들의 주장은 한결같습니다. ‘문씨가 아파트값 폭등시켰다’ ‘아파트 살 희망이 사라졌다,’ ‘부동산만 보면 한심 나온다.’ 뭐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받아치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20대가 수도권 국평급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곳은 없다,’ ‘80년대도, 90년대도, 00년대도 20대가 부모도움 없이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없었다.'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그래도 00년대, 10년대까지는 노력하면 4050에 들어서서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지 않았느냐’ ‘그땐 20년 모아 장만했다면, 지금은 평생 모아도 장만 못한다,’ 저는 이렇게 되받아 칩니다. ‘예전엔 집사기 좋았다고 했지? 그럼 너희들 부모님은 서울에 아파트 있나?’ ‘10년 후, 지금의 10대들이 너희들 보며 “예전에는 코인만 사도 쭉쭉 올랐는데 님은 왜 돈 없음요?” 라고 물어보면 뭐라 답할래?' ‘지금 20억 하는 서울 아파트 값, 30년전에는 1.5억이라고 싸다 했지? 대신 최저시급은 1천원이다.’ ‘하루 8시간 일해 8천원 벌어 1.5억짜리 아파트 살 수 있나?’ 다시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해 봅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상급지에 살기를 원한다.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최상급지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겠지? 그러면 비싸지는건 당연하다." 저는 대구토박이이고, 수성구같은 곳은 너무 비싸서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짜피 지하철 다니고 역세권이라서 교통에 불편은 없는데요, 수성구같은 곳에 살면 아파트 10억원입니다. 약간 변두리 아파트는 30평대 중후반 시세 3억이면 떡을 칩니다. 대구가 물가가 싸고 임금이 싸다고 해도 열심히만 살면 월 300은 벌어요. 월 300에, 맞벌이 월 200합치면 3억 아파트 쌉가능입니다. 좋은차도 굴리고 애들 두어명 키우면서 노후대책도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굳이, 애들 교육시킨다며 상급지인 수성구에 가서 아파트 할부금 300씩 내면서 허리 졸라매는 사람들 이해 안갑니다. 1억 20년 대출하면 원리금이 1백만원이고, 3억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300입니다. 수도권 5억짜리 아파트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500이에요. 30년 대출로 하면 원리금은 300으로 줄어들지만, 이자만 2억5천이라, 총 내야 하는 돈은 7.5억입니다. 사실상 3억 이상인 아파트에 살기 위해선 고소득자 아니면 맞벌이 필수고, 맞벌이 하면 버는돈 대비 쓰는 돈이 많아져 생각외로 돈 더 잘 모이진 않습니다. 사실상,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대기업 다닌다 한들 서울 아파트 자가 마련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서울에 자가로 아파트 마련한 사람들은 어떻게 마련했나? 말 그대로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 ② 부모님 도움 찬스, ③ 분양 당첨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들은, 최소 10년~15년 전, 이명박그네 시절때 산 사람들로 경제 폭망기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아파트를 지른 사람들입니다. 당시엔 경제가 폭망단계라서 아파트 매물이 많긴 했거든요. 대신 국민들 소득수준이 처참해서 5억 아파트 30년 대출 감당 하기 어려워 매수가 없었던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당시 최저시급은 4천원정도였어요. 하루종일 일해서 3만2천원, 한달월급 약 90만원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유행하던게 88만원 세대 기억 나시죠? 월급 90만원으로 5억 30년 대출 원리금 300 감당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샀습니다. 대신 부모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했었죠. ② 부모님 도움 찬스 결혼할때 부모님이 도움을 주셨을테고, 실제로도 부모님이 가진 아파트 팔아 자녀 결혼에 보태주신거죠. 이건 뭐.. 더이상 할말 없을 듯 합니다. ③ 분양당첨 분양당첨도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합산 5억에서 7억을 낼 수 있는 사람만이 버틸 수 있습니다. 대신, 당첨만 되면 아파트 가격이 10억 이상 올라갈테니 차액 생각해서 버티는 거였죠. 돈 없는 사람들은, 모자른 돈을 ‘전세’ 라는 제도로 매꾸었습니다. 결국, 전세제도란 것 때문에 아파트 분양 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거였어요. 전세도 웃긴 제도입니다. 돈을 2~3억 모은 사람이 전세를 살면서 돈을 ‘더’ 모을 수 있는 제도였는데요, 전세대출이 생기면서 돈 몇푼 없어도 전세대출을 통해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였어요. 3억 전세 들어가면, 이자만 월 80~120을 내야 합니다. 내 월급을 집주인에게 뺏기면 손해이고, 은행에 뺏기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럴까요?? ㅎㅎ 기승전, 전세제도도 은행 배불리기이고, 돈 없으면서 무리한 대출로 집사도 은행 배불리기입니다. 7억 집값의 5억은 전세 세입자가 이자내고, 7억 중 2억을 대출받으면 집주인이 2억의 대출이자를 내니… 그리고 대출과 전세제도만 잘 이용해도 몇푼 없는 사람이 몇억짜리 집을 살 수 있었던게 지금까지의 부동산 제도였습니다. 어짜피, 아무리 문재인 욕하면서 국짐을 지지하더라도 님네 아파트 공짜로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수도권 일자리 많네, 지방은 일자리 없네 하더라도 결국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중소기업에 취직해요. 중소기업에 취직한 이상 월급은 서울이 좀 더 많겠지만, 아파트 가격이 몇배 이상 차이나니 아파트 못사요. 아니, 대기업에 취직해 연봉 1억 넘게 받는 김부장이 되어도 40대에 아파트 장만할거고, 20년 이상 아파트 원리금을 내야 해요.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는 순간, 월 500씩 원리금 내야 해서, 연봉 1억을 받더라도 서민처럼 살아야 합니다. 이게 싫다면서 국짐 지지해도 해결 못해요. 사실 마지막 글이 팩트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정책 욕하면서 국짐 지지해도 서울 아파트 혼자 노력해도 아무나 살 수 없어요. 최소 부모도움 받거나, 맞벌이 잘하거나, 재태크 잘해도 허리띠 졸라매며 20년 넘게 일해야 대출껴서 겨우 장만할 수 있어요. 부동산 민심으로 ‘결혼 안해’ 하더라도, 여기 지방에서는 월 250 벌어 1억짜리 빌라 살면서도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대구 변두리에는 몇천만원이면 빌라나, 1억 넘게 주면 신축빌라 살 수 있습니다. 2억 이상 주면 구축 아파트 20평대 가능하고, 3억 이상이면 30평대, 4~5억 이상 주면 신축 30평대 이상 역세권 아파트 사고도 남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대구의 변두리 역세권 아파트 가격 네이버부동산 기준 스샷 떠왔습니다. 지하철역 근처 105제곱 아파트 매매가가 2.4억 보이시죠? 그리고 신축아파트 4.2억 보이시죠? 그리고 근처 역세권, 신축아파트 단지촌입니다. 구축은 1억대, 신축은 3~4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원도 많고, 상가단지도 많아 서울 강남권에 준할 정도로 생활여건이 좋아요. 그럼 서울을 볼까요? 약간 변두리인 2호선 신대방역, 구디역 근처입니다. 신축은 13억대, 구축은 7~10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빌라같은 경우 5억대도 보이네요. 서울 산다고, 갑자기 연봉이 2배 넘게 뛰는거 아니잖아요. 서울 인프라, 대중교통 빼고 지방이나 서울이나 차이 없잖아요. 공연이나 문화예술의 경우, 얼마나 즐기는지 모르겠고, 영화관이나 각종 프렌차이즈 지방도시에도 다 있습니다. ㅎㅎㅎ 아파트 값때문에 결혼 안한다 분노한다 하는 분들 치고, 문화예술이나 공연 얼마나 즐기신다고요, ㅎㅎ 어짜피, 싱글족들은 퇴근 후 편의점 도시락이나 배달시켜 저녁먹으며 티비나 유투브 보잖아요. 주말에는 집에서 놀거나 런닝, 유행한다는 취미, 게임, 뭐 기타 등등 여자 안만나고 하는 생활을 즐기실거고, 어짜피 그런 생활 즐길거 서울 살아야 할 필요가 있으신가요? 애들 교육 인프라, 그런건 따져보면 지방이든 서울이든 다 비쌉니다. 아니 서울이 더 비싸요. 애들 교육에 수억원 투자해서 명문대 가면 성공이겠으나, 본인도 명문대 못갔는데 그 유전자를 이어받은 애들이 수억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명문대 갈리가…. 가더라도 결국 대기업 취직해서 초봉 350받겠죠.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상위 5% 자녀도 결국 서울에 아파트 장만 못할거고, 증여 못해준 부모탓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결론을 내보자면, 아무리 국짐 지지해도 님 서울 아파트 안생겨요 ㅎㅎ
붸윤정남주
작성일 2025-12-08
추천 12
[TV·연예] '10주년 AAA 2025'·'ACON 2025' 화려한 피날레..8만 관객 열광 속 성료!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글로벌 NO.1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이틀간 총 8만 관객을 열광케 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ACON2025'는 넥스지(NEXZ),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이이경,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크래비티(CRAVITY), 싸이커스(xikers), SB19(에스비나인틴), QWER(큐더블유이알)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ACON 2025'는 'AAA' 1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에 맞춰 무대 구성부터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 글로벌 생중계까지 모든 면에서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이며 '글로벌 축제의 정점'을 완성했다. 좌석에 따른 제약 없이 어디서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60도 무대는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현장을 가득 채운 풍성한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0784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8
추천 0
[TV·연예] 남자들도 힘들다는 걸 해내는 여자 배구선수.jpg
와 대단하다 역시 피지컬이 다르니까 다 쳐내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8
추천 0
[엽기유머] 형님들. 딸 죽고 형님들 덕에 위로 많이 받았어.
7살 딸래미가 5년전에 하늘나라 갔거든. 회사 사람들은 내가 아이가 있는줄도 몰라. 그냥 아이 없다고만 하거든.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한적 없다? 짱공에만 했어, 짱공은 익명이잖아. ㅎㅎㅎ 우리 다 비슷한 또래고. 그래서 얘기했더니 모두 공감해주고 슬픔을 나눠주더라고. 형들이 많이 위로가 됐어. 그런데 여기가 없어진다니까 ..아 시부레 빡치네. 왜 없어지는데!!!!! 아 왜!!!! 앞으로 매일 진급하자고 추천하자고 할께. 망하는 그날까지. 우리끼리 서로 진급시켜주자고. 자. 댓글달어 추천줄께. 아끼지 말어 이거 뭐 남겨서 어따쓰게? 추천박고 추천주고 서로서로 올려주자고.
미술관옆대머리
작성일 2025-12-05
추천 343
[TV·연예] 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글로벌 NO.1 시상식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2월 6~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더욱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린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은 '10주년 AAA 2025'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은 'ACON 2025'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10주년 AAA 2025'에서는 가수 24팀의 공연과 컬래버레이션 무대(가수+가수, 가수+배우, 배우+배우), 그리고 시상식이 300여 분에 걸쳐 진행되며, 'ACON 2025'에서는 무려 50곡 이상의 무대가 210분여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특히 '10주년 AAA 2025' MC를 맡은 이준호와 장원영이 왈츠 무대를 오프닝으로 펼치며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가수와 배우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ACON 2025'에서는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MC 이준영의 특별 무대와 배우 이이경이 특별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차별화된 공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10주년 AAA 2025'와 'ACON 2025'는 360도 개방된 무대를 적극 활용한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풍성한 사운드와 무대 효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이준호·장원영 아름다운 왈츠 오프닝..'10주년 AAA 2025' 360도 무대서 펼쳐지는 특별한 연말 선물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한다.가수 부문에는 넥스지(NEXZ),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xikers),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YENA),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CHANMINA(챤미나), i-dle (아이들) 슈화(SHUHUA), QWER(큐더블유이알), TWS(투어스)(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했다. 'ACON2025'에는 넥스지(NEXZ),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에이티즈(ATEEZ), 우즈(WOODZ), 이이경, 최예나(YENA),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크래비티(CRAVITY), 싸이커스(xikers), SB19(에스비나인틴), QWER(큐더블유이알) 등이 출연해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국내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레드 카펫, 오후 5시부터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하며, 위버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페스타 'ACON 2025'도 실시간 스트리밍한다. MTN(머니투데이방송)은 Btv 152번(SK브로드밴드), 지니TV 181번(KT), 유플러스TV 163번(LG U+) 등 IPTV와 스카이라이프 152번(KT 위성방송),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위버스는 누구나 위버스 앱과 웹에서 위버스존(Weverse zone) 커뮤니티 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9520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5
추천 0
[성인엽기유머]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llakjd
작성일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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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0주년 AAA 2025' 전 세계 팬들과 함께..MTN·위버스 생중계 확정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오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글로벌 생중계된다. 국내에서는 6일 오후 3시(한국 시간)부터 레드 카펫, 오후 5시부터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MTN(머니투데이방송)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각각 TV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한다. 위버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페스타 'ACON 2025'도 글로벌 생중계를 진행한다. MTN은 Btv 152번(SK브로드밴드), 지니TV 181번(KT), 유플러스TV 163번(LG U+) 등 IPTV와 스카이라이프 152번(KT 위성방송), 각 지역 케이블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위버스는 누구나 위버스 앱과 웹에서 위버스존(Weverse zone) 커뮤니티 가입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현지에서는 SET가 지연 TV 방송하며, LINE TODAY, LINE VOOM, LINE TV가 온라인 생중계한다. 또한, UNEXT(일본), MeWatch(싱가포르), MyTV(베트남), TrueVisions Now(태국)는 각 국가·지역에서 독점 생중계하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10주년 AAA 2025'는 팬들의 높은 관심 속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으며,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8846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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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2회 디 어워즈, 내년 2월 1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서 개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케이(K)팝 시상식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가 2026년 2월 1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디 어워즈 조직위원회‘제2회 디 어워즈’가 내년 2월 11일 개최된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케이(K)팝 시상식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가 2026년 2월 11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디 어워즈’는 K팝을 세계 속에 빛낸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우리 음악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배경인 ‘꿈(Dream)’과 ‘기쁨(Delights)’을 더욱 널리 전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디 어워즈 블랙 라벨(D Awards Black Label)’,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D Awards Delights Blue Label)’, ‘디 어워즈 드리머 실버 라벨(D Awards Dreamers Silver Label)’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디어워즈 블랙 라벨’은 대상에 해당하는 타이틀로 올해의 아티스트·앨범·노래·퍼포먼스·레코드·글로벌리스트·트렌드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은 한 해 큰 활약을 펼친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주는 본상에 해당한다.‘디어워즈 드리머즈 실버 라벨’은 앞으로 우리 대중음악을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을 선정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디 어워즈’는 케이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망라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을 선정한다. 또한 우리 대중문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드러낸 연기자·방송인 등에게 수여하는 ‘디 어워즈 임팩트(D Awards Impact)’와 2025년 케이콘텐츠의 발견이라 할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D Awards Discovery)’ 등 특별상 부문도 주어진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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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도서]2025년 4분기 읽어야 할 책들
이번 글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끝으로 좋은 시 한편으로 마무리 합니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 누구에게 한번 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나를 끝닿는 데까지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다시 돌아가면연탄,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나를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밑불 위에지금은 인정머리 없는 차가운, 갈라진 내 몸을 얹고아래쪽부터 불이 건너와 옮겨붙기를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받는 순간이 오기를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를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눈에 빨갛게 불을 켜고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하니손을 뻗어 보고 싶은 것이다나로 하여 푸근한 잠자는처녀의 등허리를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싶은 것이다. 1.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A History of Zoroastrianism 메리 보이스 저/공원국 역 조로아스터교 연구의 독보적 권위자 메리 보이스의 역작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가 민음사에서 국내 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조로아스터교는 신비에 싸인 고대 종교가 아니라 보편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최초의 세계 종교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일생을 조로아스터교 연구에 바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은 3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독자들을 예언자 조로아스터(차라투스트라)의 시대로 이끈다. 또한 신화와 오해를 걷어 낸 비범한 인물들과 경이로운 사건들을 통해 어째서 이 종교가 인류 사상의 위대한 유산인지를 보여 준다. 2. 중국과 러시아 불편한 우정의 역사 죄렌 우르반스키, 마르틴 바그너 저/이승구, 안미라 역 12개의 중심 사건으로 파헤쳐보는 불균형한 우정의 역사!독특하고 흥미로운 “중러 관계사 입문” 『중국과 러시아』는 기나긴 관계를 설명하는 짧은 이야기다. 이 역사는 시베리아 탐험가가 1618년 처음으로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부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시진핑과 푸틴의 지정학적 밀착에 이르기까지 400여 년에 걸쳐 길게 이어진다. 여기서는 두 국가와 국민 간의 관계를 세 가지 차원에서 살펴보는데, 우선 양국 관계에 변화를 불러왔고 이후에도 재차 논쟁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있는 역사적 순간들을 해석한다. 이런 전환점 중에는 현재 거의 잊혔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사건도 있다. 둘째, 양국의 외교 정책을 각국의 국내 정치 시각으로 분석한다.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 또는 중국의 자본주의적 개혁·개방은 각 이웃 국가에서 때로 자국의 미래를 보는 듯한 사건으로 여겨 열띤 논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중러 관계는 국제 권력 구조의 영향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그 변화는 늘 세계 질서의 재편을 초래했다. 따라서 이는 국가 간의 대면, 경제와 사회 분야에서 초국가적으로 얽혀 있는 관계, 국제 체제 간 경쟁의 역사다. 3. 러시아의 역사 니콜라스 V. 랴자놉스키, 마크 D. 스타인버그 공저 / 조호연 역 이 책은 방대한 러시아 역사를 시대별로 다루면서 각각의 시기에 해당하는 정치사, 경제사, 문화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균형감각을 잃지 않은 서술 방식, 역사적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수많은 원사료의 활용 등 여러 면에서 탁월하며, 과거의 역사뿐만 아니라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동적인 흐름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 책은 러시아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학자와 학생, 러시아 역사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역사서가 될 것이다. 4.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 탐욕과 혼돈의 아수라 윌리엄 달림플 저/최파일 역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버락 오바마가 꼽은 2019년 최고의 책역사상 가장 막강했던 기업 동인도회사가폭주하는 빅테크와 AI시대에 던지는 섬뜩한 교훈 1765년 8월, 영국 동인도회사는 젊은 무굴 황제를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정부를 세웠다. 그리고 사병을 동원해 세금을 징수했다. 이 새로운 정부의 수립은 동인도회사가 더는 일반적인 기업이 아님을 의미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동인도회사는 전례 없는 존재, 즉 공격적인 식민 권력으로 변모한 국제 기업이 되었다. 이후 1857년 세포이 항쟁이 일어나기까지 약 100년에 걸쳐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런던 시내의 한 이사회 회의실에서 통치했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를 들려준다. 오직 명나라만이 그에 비견할 수 있었던, 세계 무역과 제조업을 지배하고 동시대 오스만 제국의 4배가 넘는 인구를 가졌던 무굴 제국이 어떻게 붕괴되었는지, 그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해외에 본사를 둔 한 회사였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회사는 대부분 인도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주주에게만 책임을 졌고, 그 주주의 이익이 인도 통치의 제1의 기준이었다. 윌리엄 달림플은 방대한 사료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서사로 영(英)제국보다 먼저 제국이 된 최초의 초국적 기업의 탄생과 몰락을 그려낸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인도와 영국의 비극적 만남을 넘어, 오늘날 날이 갈수록 막강해지는 빅테크의 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문제작이다. 5. 중앙유럽 왕국사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 들끓는 민족들의 땅 마틴 래디 저/박수철 역 늘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던 다툼의 땅,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앙유럽 2,000년의 역사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통사를 처음 소개함으로써 큰 사랑을 받은 마틴 래디가 이번에는 중앙유럽의 방대한 역사를 집대성하여 한 권에 담았다. 흔히 중앙유럽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을 의미하는 지리적 명칭으로 쓰이지만, 역사 속에서 이곳은 끊임없이 국경을 바꾸어가며 다양한 민족들이 상호 작용한 복합적 공간을 의미한다.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정학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앙유럽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아직까지 국내에 없었다. 명실상부 중앙유럽 역사의 최고 전문가인 마틴 래디는 중앙유럽의 왕국들이 공유해온 특유의 민주주의 전통과 귀족 문화, 각 민족들의 민간 전승 같은 찬란한 문명뿐만 아니라 인종 청소, 스탈린주의 등 어두운 역사까지 두루 조명하며 중앙유럽 역사의 독특함과 중요성을 소개한다. 중앙유럽은 중세부터 발전한 독특한 의회 문화를 기반으로 서유럽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이후에는 합스부르크-헝가리 제국, 프로이센 제국 등 강력한 국가 권력을 토대로 국민들의 계몽에 앞장섰다. 또한 다양한 민족들을 구분하기 위해 언어와 외모, 민간 전승을 깊이 연구함으로써 각각의 민족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했다. 그러나 20세기에 이르러 강력한 국가 권력은 전체주의로, 민족주의는 인종학으로 변모했고, 중앙유럽을 인종 학살의 중심지로 전락시켰다. 이후 소련이 중앙유럽을 점령했고, 소련이 몰락한 후에는 신생 민주주의 국가들의 무대가 되었다. 이 책은 중앙유럽의 복잡한 역사를 다루면서 독자들을 로마 시대의 변경에서부터 몽골-타타르족과 튀르크인의 침공, 종교혁명과 반종교혁명, 때로는 수천 명까지 운집했던 떠들썩한 의회와 20세기 인종 학살의 역사적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이끈다. 끊임없이 바뀌는 군사적, 정치적 경계선들은 오늘날의 국경 역시 영구적이지 않음을 상기시킨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복잡하지만 그만큼 역사의 흐름을 요동치게 한 흥미로운 사건들과 그것이 지금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6.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 문학의 숲에서 경제사를 산책하다 신현호 저 계량된 삶의 가격에 휘둘릴 것인가,무량한 삶의 가치를 회복할 것인가!서사의 행간에서 자본과 욕망의 속성을 읽는다! ‘인간은 왜 욕망하는가’란 질문에서 문학이 출발한다면, 경제학은 욕망의 효용가치를 계측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19세기 마르크스에서 20세기 케인스, 21세기 피케티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욕망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면서 시장이 과열되고 세상이 혼돈에 빠질 때마다 잠시 경제학적 사고(思考)를 멈추고 문학의 숲을 산책했다. 마르크스는 발자크의 ‘인간희극’에서 자본과 계급의 본질을 되새겼고, 케인스는 블룸즈버리그룹에서 디킨스를 읽으며 ‘절약의 역설’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해 논쟁했다. 그리고 양극화와 불평등에 대한 피케티의 연구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스토피아적 삶으로 향한다. 이코노미스트로서 30여 년간 학계와 기업, 국회와 정부를 넘나들며 경제와 정책을 분석해온 저자의 가방 안에는 뜻밖에도 늘 소설이 담겨 있다. 마르크스와 피케티가 그러했듯 저자도 소설 속 수많은 개츠비들이 품었던 욕망을 경제학자의 혜안으로 바라봤다. 그는 이 책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에서, 금융투기의 역사로 시작해 17~18세기에 터진 네덜란드 ‘튤립 버블’과 영국의 ‘남해 버블’, 프랑스의 ‘미시시피 버블’을 거쳐 19세기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발흥, 20세기 대공황과 신자유주의, 21세기 금융위기와 신기술에 얽힌 패권전쟁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AI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경제사(事)의 변곡점들을 40편의 소설을 통해 풀어냈다. ‘소설로 읽는 경제학’이라는 뜻의 신조어 ‘NOVELNOMICS’라는 별칭이 이 책의 표지에 새겨진 까닭이다. 그렇게 저자는 형형한 눈으로 서사의 행간에 감춰진 경제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포착하는 한편,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처한 딜레마의 본질을 궁구(窮究)했다. 7. 태양을 만드는 사람들 SunBuilders 토카막으로 만드는 핵융합 무한 에너지 나용수 저 "우리는 내일의 태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태양을 만들려는 인간의 꿈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상용화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간 핵융합,자석에 가둔 태양, 토카막이 밝혀줄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 태양은 어떻게 빛을 내는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그 비밀을 알고 싶었다. 어제도, 오늘도, 몇십 년, 몇백 년, 몇천 년 동안 태양은 뜨겁게 반짝이고 있다. 핵융합은 바로 꺼지지 않는 태양 에너지의 근원을 밝히는 데서 시작했다. 19세기 말 방사선이 등장하면서 원자의 문이 열렸고, 20세기 전반은 핵물리학과 양자역학의 전성기였다. 핵이 어떻게 쪼개지는지 조금씩 알게 되면서, 핵이 하나둘 합쳐지는 과정도 알고 싶었다. 수소가 합쳐져 헬륨이 되었고, 그때 줄어든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면서 빛을 내고 있었다. 여러 과학자의 어깨 위에서 한스 베테가 이 별빛의 비밀을 밝혔다. 많은 사람이 모여 원자를 쪼개 원자폭탄을 만들었다. 그리고 원자를 합쳐 수소폭탄을 만들었다. 이제 거대한 수소폭탄의 에너지로 집과 공장에 불을 밝히고 싶었다. 소련의 과학자들이 작은 태양을 자석에 가두는 방법을 찾아냈다. ‘토카막Tokamak’이라는 핵융합로가 태어난 것이다. 8. 판타 레이 혁명과 낭만의 유체 과학사 민태기 저 다 빈치 이후 500년, 과학사에서 감춰진 비밀!보텍스와 유체의 신비를 추적해 온 천재들의 드라마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터보 엔진 전문가의 유체 역학사! 2021년은 우리나라의 로켓 과학 기술의 역사에서 전환점이 된 해라고 할 수 있다. 5월 로켓 기술의 개발에서 유리 천장 역할을 해 온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종료되었고,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거의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내년에는 5월과 12월에 2차, 3차 시험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발사와 위성체의 궤도 안착에 모두 성공하게 된다면, 과학 기술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산업, 문화 등의 측면에서도 놀라운 발전이 이루어지리라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로켓 과학과 기술의 핵심에는 유체 역학이 있다. 유체 역학은 기계 공학과를 비롯한 이공대 학생들의 필수 과목이지만, 많은 공학 꿈나무들을 좌절로 이르게 하는 어려움으로 악명이 높다. 현장 과학자를 비롯해,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요즘에도 유체 역학을 주제로 한 책이나 방송 등의 콘텐츠가 부족한 것에는 유체 역학이 가진 난해함이 한몫한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 이루어진 이후 2,500년 동안의 과학사와 기술사는 사실 유체 역학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 헤라클레이토스가 “모든 것은 흐른다.”라고 언명한 이후 철학자들과 다 빈치 같은 예술가, 데카르트와 라이프니츠 같은 근대 자연 철학자 겸 수학자, 그리고 19세기의 위대한 과학자 켈빈 경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천재와 지성들이 소용돌이 흐름이라는 뜻을 가진 보텍스(vortex, 와류 또는 와동)를 중심에 놓고 자신의 사상과 연구를 전개했다. 그러나 천체의 자전과 공전을 보텍스로 설명한 데카르트의 이론을 논파한 뉴턴의 만유인력 이론이 확산되고 화학의 발전과 함께 원자론이 부활하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이 정립된 이후 ‘유체’에 대한 연구는 에테르와 함께 과학사의 커튼 뒤로 사라지게 되었다. 9. 암컷들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루시 쿡 저/조은영 역 “암컷에 대한 선입견을 우아한 분노로 부숴버린다”_[옵서버]스승인 도킨스를 뛰어넘는 대담한 서사!암컷과 성, 그리고 진화에 관한 혁명적 안내서 진화론의 바이블 『이기적 유전자』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암컷은 착취당하는 성이며, 진화의 근본적인 차이는 난자와 정자에서 시작된다.” 여성은 조신하고 신중하게 모성으로 알을 품으며, 이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남성이 진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그러나 리처드 도킨스의 제자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자연사 다큐멘터리 제작자 루시 쿡(Lucy Cooke)은 이렇게 묻는다. “그 말, 장담할 수 있습니까. 교수님?” 스승인 도킨스를 뛰어넘는 대담한 서사로 암컷과 성, 진화에 대한 생물학의 혁명을 그리며 학계와 언론의 찬사를 받은 문제작 『암컷들(BITCH)』이 드디어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암컷의 성과 본성, 그리고 진화의 동력에 관한 현대 진화생물학의 발견은 지난 두 세기의 가부장적 프레임을 타파하며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다가스카르의 정글과 케냐의 평원, 하와이나 캐나다의 바다 등을 종횡무진 모험하면서, 진화생물학의 최전선을 걷고 있는 연구자들을 만난다. 바람둥이 암사자, 레즈비언 알바트로스, 폭압의 여왕 미어캣, 여족장 범고래 등 수컷보다 방탕하고 생존을 위한 투사로 살아가며 무리 위에 군림하는 자연계 암컷들의 진면목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펼쳐 보인다. 무엇이 자연적이고 정상이며 심지어 가능한가? 이 책은 세상에 대한 당신의 기본 전제부터 전복시킬 것이다. 10. 광기와 우연의 역사 키케로에서 윌슨까지 세계사를 바꾼 순간들 슈테판 츠바이크 저/정상원 역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출간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을 손에 들고 14편 중 어느 것이나 골라 몇 줄 읽다 보면 왜 이 책이 그토록 사랑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독자는 이제껏 화석처럼만 느꼈던 역사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눈물과 땀을 느끼고 한숨과 비명, 환호를 들으며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이야기꾼 츠바이크의 진가가 찬란히 빛나는 작품이다. 11. 삼체 1~3 세트 류츠신 저/이현아, 허유영 역 세 개 태양이 불타는 켄타우루스 알파성 삼중성계삼체 문명의 항성급 함대가 지구를 향해 출발한다 “인류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너희는 벌레다!” SF의 신화가 된 류츠신『삼체』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이처럼 『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낸다.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3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12. 민주당을 떠나며 소수 엘리트 기득권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을 폭로하다 털시 개버드 저/송영길 역 민주당, 관료, 빅테크, 주류 언론과군산복합체의 끝없는 탐욕이 전 세계를핵전쟁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트럼프 2기 국가정보국장 털시 개버드가고발하는 미국 정계의 ‘숨겨진 진실’ 누가 실제로 미국을 운영하고, 누가 진짜 미국을 지배하고 있을까. 오늘날의 미국은 소수의 정당 엘리트, 관료, 군산복합체, 주류 언론과 빅테크라는 워싱턴 기득권 세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특히 ‘진보와 정의’의 상징이었던 미국 민주당은 과거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모했다. 전 세계에 전쟁을 유발하는 소수의 엘리트 집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고, ‘정치적 올바름’에 사로잡혀 모든 것을 인종과 정체성 문제로 몰아가며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질서를 준수하는 미국인들을 적대하며, 국가 안보 기관을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민주당을 떠나며』는 최초의 참전 용사 출신 여성 민주당 전 연방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경선 후보였던 털시 개버드가 미국 정계와 민주당의 실체를 폭로하는 책이다.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 의미는 다음과 같다. 먼저 미국 민주당, 나아가 진보세력에 대한 저자의 비판 지점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정치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보를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 직책을 맡은 저자의 국제적 시각을 되짚어봄으로써 국내 외교안보 분야 정책 결정자들은 한미 관계, 나아가 동북아 정세 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3. 침팬지 폴리틱스 권력 투쟁의 동물적 기원 프란스 드 발 글/장대익, 황상익 역 정치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보다 오래되었다. 초판 출간 후 수십 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과학저술의 고전으로 우뚝 선 『침팬지 폴리틱스』의 25주년 기념판.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폴리틱스』는 출간 즉시 영장류학자들로부터 그 과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치가, 기업경영인, 사회심리학자들로부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정치는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동물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본능만 좇을 뿐이라고 과연 말할 수 있는가? 고도의 정치적 기법으로 그네들만의 관계와 서열을 그물처럼 엮어가는 아른험의 침팬지 집단을 관찰하면서, 저자는 우리에게 정치의 기원이 인간의 기원보다 더 오래되었음을 한번 더 각인시켜준다. 14.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저/박세연 역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오늘날의 민주주의는 투표장에서 붕괴한다서로 적대하는 정당, 양극화된 정치, 파괴되는 규범, 선출된 독재자민주주의 붕괴 패턴을 통찰한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 트럼프 당선 직후,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 그들은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는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는 칼럼을 썼다. 그 글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 이 책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로 거듭났다. 책은 출간 즉시 화제를 일으키며 [뉴욕 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매체가 강력 추천했다. 민주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극단주의 포퓰리스트들이 어떤 조건에서 선출되는지, 선출된 독재자들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두 저자는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매우 유사한 패턴으로 무너졌음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 패턴 속에서 ‘후보를 가려내는 역할을 내던진 정당’, ‘경쟁자를 적으로 간주하는 정치인’, ‘언론을 공격하는 선출된 지도자’ 등 민주주의 붕괴 조짐을 알리는 명백한 신호들을 찾아냈고, 결과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건 헌법 같은 ‘제도’가 아니라 상호관용이나 제도적 자제와 같은 ‘규범’임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출된 독재자들이 부상하며 민주주의가 쇠퇴하는 이 시점에 지금 여기의 민주주의 위기 신호를 미리 인식하고 위기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로오데
작성일 2025-11-28
추천 16
[TV·연예] 규빈, 오늘(28일) 日 프리데뷔 싱글 ‘Really Like You’ 일본어 버전 발매
솔로 아티스트 규빈이 프리데뷔 싱글 ‘Really Like You’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며 현지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오늘(28일) 0시 본인의 생일인 11월 28일을 기념하여 글로벌 팬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로 ‘Really Like You’ 일본어 버전을 발표하며 정식 일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2024년 1월 한국에서 발매한 규빈의 데뷔곡 ‘Really Like You’를 통해 아시아 7개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차트 1위 등 여성 솔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성과를 거두며 일찌감치 일본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Really Like You’가 발매 직후부터 일본 애플뮤직, 라인뮤직 등 주요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인 만큼, 이번에 공개된 일본어 버전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ML(소니뮤직레이블즈) 측이 규빈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 싱어송라이터 역량, 세련된 비주얼, 그리고 능숙한 영어 및 일본어 소통 능력 등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영입한 만큼 이번 프리데뷔 싱글 발매를 기점으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세 번째 한국 싱글 ‘CAPPUCCINO’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규빈의 ‘Really Like You’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한편, ‘Really Like You’ 일본어 버전 발매를 통해 글로벌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규빈은 SML과 큐브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26년 상반기 일본 정식 데뷔를 목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0880
월월왈왈
작성일 2025-11-28
추천 0
[엽기유머] 비트코인 10억 청산당한 사람 글
ㄷㄷ
비험블
작성일 2025-11-24
추천 42
[TV·연예] '10주년 AAA 2025'·'ACON 2025', 글로벌 생중계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오는 12월 6일~7일 양일에 걸쳐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가 글로벌 생중계하며 현장의 열기를 글로벌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한다.국내에서는 12월 6일 오후 3시(한국 시간)부터 레드 카펫, 오후 5시부터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MTN 머니투데이방송(TV)과 위버스(온라인)를 통해 생중계 방송한다. 위버스는 7일 오후 6시부터 페스타 'ACON 2025'도 글로벌 생중계를 진행한다.현지에서는 SET가 지연 TV 방송하며, LINE TODAY, LINE VOOM, LINE TV가 온라인 생중계한다. 또한, UNEXT(일본), MeWatch(싱가포르), MyTV(베트남), TrueVisions Now(태국)는 각 국가/지역에서 독점 생중계하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와 모티브, 디쇼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팬들의 높은 관심 속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으며,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을 확정했다. 가수 부문에는 넥스지, 라이즈, 르세라핌, 몬스타엑스, 미야오, 스트레이 키즈, 싸이커스, 아이브, 아홉, 애쉬 아일랜드, 에이티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임준걸, 최예나, 코르티스, 크래비티,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킥플립, CHANMINA(챤미나), i아이들 슈화, QWER, TWS(가나다, ABC 순)가 참석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86575
아홉만
작성일 2025-11-24
추천 0
[TV·연예] 올데이 프로젝트, 팀 케미 美쳤다…‘원모어타임’ 안무 영상 공개
https://youtu.be/uhftYN6w3-s?si=VXBSYAGOSayUgLsy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의 안무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포티한 착장으로 퍼포먼스를 만들어가는 ALLDAY PROJECT의 모습이 담겼다. 힙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7일 발표된 신곡 ‘ONE MORE TIME’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 ‘TOP 100’(톱 백)에서 2위까지 오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ONE MORE TIME’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차트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하고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MV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0191
아홉만
작성일 2025-11-23
추천 0
[게임] 타오판 25일 워프 서버 시작
타워 오브 판타지 이번에 새로 워프 서버 오픈까지 나흘 남았네워프 서버가 기존 서버랑은 시스템이 다른데다혜택도 많이 퍼줘서 이번 기회에 뉴비 유입 하기 좋은 코스일 듯 서버 오픈 혜택에 출석 보상으로 SSR무기 커스텀마이징 용 외형 제공그리고 독특하게도 이 서버는 캐나 무기 뽑기를 없애고노가다 하는 식으로 순수 피지컬 싸움이 될 듯뉴비한테 가장 난관인 가챠 계획은 안 세워도 돼서 편할 듯? 그리고 신캐도 같은 날에 나온다고 하니 25일 당일에 시작해보는 거 추천
하맷
작성일 2025-11-21
추천 0
[TV·연예] '10주년 AAA 2025',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전석 매진'..5만 5천 관객 함께 한다 [공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10주년 AAA 2025',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전석 매진'..5만 5천 관객 함께 한다 [공식]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의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준호와 장원영 이 MC를 맡아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를 진행한다. 이어 7일에는 스페셜 공연으로 스타디움을 달굴 페스타 'ACON 2025'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의 진행 속에 펼쳐진다.'10주년 AAA 2025',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전석 매진'..5만 5천 관객 함께 한다 [공식]'10주년 AAA 2025',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전석 매진'..5만 5천 관객 함께 한다 [공식]'10주년 AAA 2025'은 지난 16일 현지 공연 예매 사이트인 ibon에서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오픈 10분 만에 빠르게 완판을 기록하며 글로벌 NO.1 시상식다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따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은 총 5만 5천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앞서 '10주년 AAA 2025'는 플로어 VIP 좌석 선행 예매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예매 시작 전 20만 가까운 대기자가 몰린 일반 예매는 오픈 후 수 시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해 시상식을 빛낸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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