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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증권사보고서 로그인없이 볼 링크 안녕하세요 주린이예요삼프로보면서 삼성전자도 사고 요즘 염블리 유튜브도 보기 시작했는데증권사 보고서에 대해 알게 되어서로그인 안하고 볼 수 있는 링크들을 모아 봤어요 주린이로써 모은거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올려보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 경제 컨센서스 << 각 증권사 보고서가 모여있어요http://stock.hankyung.com/invest/consensus_main.html 증권사 보고서 대신증권 기업산업 리포트http://money2.daishin.co.kr/E5/ResearchCenter/Work/Research_BasicList.aspx?pr_code=4 신한금융투자 리서치탐색기https://www.shinhaninvest.com/siw/insights/research/list/view-popup.do 교보증권https://www.iprovest.com/default.jsp 이베스트투자증권(투자정보 > 리서치 > 투자전략)https://www.ebestsec.co.kr/ 하나금융투자https://www.hanaw.com/main/research/research/RC_000000_M.cmd 삼성증권(국내주식)https://www.samsungpop.com/index.jsp?MENU_CODE=M1231755141578&MENU_OPTION=/sscommon/jsp/search/research/research_result.jsp?GUBUN=economy%26NUM=0%26GBNM=30%26GBNS=01%26JDATE=20160104%26JTIME=073445%26COMPONENTCD=00 미래에셋증권 리서치리포트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board/message/list.do?categoryId=1521 키움증권 리서치센터https://www2.kiwoom.com/nkw.templateFrameSet.do?m=m0600000000 IBK투자증권 (투장정보 > 리서치)https://www.ibks.com/index.do 유진투자증권(리서치/투자상품 > 기업분석)https://www.eugenefn.com/main.do 추가 2021.04.15금융투자협회 코스닥기업분석보고서https://www.kofia.or.kr/brd/m_186/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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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대한민국의 진정한 마이너스 손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아시아나항공 일부 자회사가 거액을 투자해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 인수자인 HDC현대산업개발의 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수 완료 후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자회사들이 2017부터 2019년까지 라임 관련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 자회사들이 투자한 곳은 사모펀드 라임자산운용의 '라임새턴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새턴 펀드)' 시리즈 1·4호였다. 이 회사들이 투자하게 된 경위를 따지기 위해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박삼구 회장은 당시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PEF로부터 그룹의 모태인 금호고속을 되사는 과정에서 라임자산운용에서 700억원 가량을 '라임플루토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을 통해 차입했다. 이후 금호고속 되찾기에 성공한 박 회장은 라임자산운용에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개발 △금호속리산고속을 통해 총 644억원가량을 투자했다. 회사별로 아시아나IDT 119억원, 아시아나에어포트 119억원, 아시아나개발 130억원, 에어서울 100억원, 금호속리산고속 30억원 등이다. 하고 많은 자산운용사들 중 박 회장은 왜 라임자산운용에 투자했을까. 그룹의 뿌리인 금호고속을 다시 품을 수 있게 해준 '보은성'이 강하다는 게 투자업계와 재계의 중론이다. 금호산업 홍보실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146억원 손실처리했다"며 "나머지 계열사들은 10% 가량 차익을 실현하고 환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라임자산운용에 투자한 이유에 대해선 "당시 수익률이 괜찮아 투자했을 것"이라며 "에어부산 말고는 손실본 게 없다"고 강조했다. 과연 그럴까. 금호산업 측의 설명을 종합해보면 총 투자금액 중 대략 96억2000만원의 손해가 난 것이나, 원금 손실분이 146억원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이 예상치 못한 수준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자 적정 가격보다 비싸게 사들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3683억원, 당기순손실은 6727억원에 달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와 같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당장은?7개 지역 70여개 노선에 대해 비운항 또는 감편 중이다. 또?국제선 운항률은 11% 수준이며, 전년 동월 대비 예약률도 90% 가량 급감했다. 이와 관련,?4월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소 15일 이상 무급휴직 처리한다고 밝혀둔 상태다. 여기엔 지난 16일부로 운항을 중단한 6대의 A380에 근무하는 운항 승무원들도 포함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급여의 절반 가량을 토해내던 임원들은 10%를 추가한 60%를 반납하게 됐다. 이미 대표이사의 경우 무급이다. ? ?▲ 에어부산 여객기./사진=에어부산 그런 와중에 자회사 에어부산의 손실 규모는 라임펀드 투자 실패분을 더해 영업손실 378억원, 당기순손실 729억원으로 집계된다. 에어부산의 투자 실패에 대한 책임까지 고스란히 떠안게 돼 결과적으론 HDC현대산업개발이 라임펀드에 자본을 대준 셈이다. 가뜩이나 시장가보다 높게 인수한 것 아니냐는 시장의 지적이 일고 있던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는 "썩은 사과를 샀다면 안 살 수도 있는 것"이라며 "기업은 수익성을 맞추고 주주가치를 실현하는데 존재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아시아나항공을 통으로 인수한 HDC현대산업개발은 추가로 출자하거나 수익성 악화 사업 정리 또는 해고·자산 매각과 같은 인적·물적 구조조정에 대한 고민이 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항공업계가 그러잖아도 코로나19 사태로 극한의 상황에 내몰려있는데,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들의 경우 라임사태 등 이중고 삼중고로 인해 경영 정상화에 훨씬 큰 어려움을 겪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는 "에어부산이 주력으로 삼는 보잉 737은 대당 직접 고용인원이 조종·객실·정비 등 80여명인데, 리스사로 돌려보내면 이들이 모조리 해고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허 교수는 "한진해운 사태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재 400억원을 내놨듯, 박삼구 회장도 이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희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라임자산운용에 계열사들이 투자해서 대규모 손실이 났는데 이게 자기 금호고속 인수할때 보은성 투자라는 의견이 많음 근데 에어부산등 투자한 회사가 손실이 많이 났고 결국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이어질거라는 의견이 많네요.. 가는날까지 말아먹음 -
[재테크] 01/14 마감섹터 브리핑 - 섹터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섹터도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 반도체 가격 반등 기대감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美 테슬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에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들도 상승했으며,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통과 속에 정치/인맥(조국) 관련주들도 상승. 이 외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에 일부 화장품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도시가스, 전기자전거, 증권, 손해보험, 탄소나노튜브(CNT), 3D 낸드, 생명보험, IT 대표주, 자동차 대표주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전일 미국이 북한에 협상재개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에 상승했었던 남-북-러 가스관사업, 원자력발전소 해체, 남북경협, 철도, 시멘트/레미콘, 북한 광물자원개발 등 대북관련주들은 하락세를 기록. 이 외에 해저터널, 슈퍼박테리아, 면역항압제, 유전자 치료제/분석,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바이오시밀러, 마스크, 조선, 엔터테인먼트 등의 섹터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가격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반등 시점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재고는 충분히 낮은 수준이며, 공급업체들의 잇따른 사고도 가격에 긍정적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美/中 1단계 무역합의 기대 속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1% 상승. 특히, 마벨테크놀로지(+3.85%), 엔비디아(+3.1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38%), 인텔(+1.10%) 등이 강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장중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으며, SK하이닉스도 52주 신고가를 재차 갱신하기도 했으나, 보합세로 장을 마감. 이 외에 하나마이크론, 테스나, 한미반도체, 기가레인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2차전지/전기차 - 美 테슬라 사상 최고치 행진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현지시간 13일 테슬라의 주가가 9.8% 급등하는 등 사상 첫 500달러를 돌파했다며, 지난해 10월 이후 주가가 2배 상승했다고 분석. 이는 미중 무역 분쟁 우려 완화, 4분기 판매량 호조, Gigafactory Shanghai 가동 등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 중인 가운데, 中 산업정보기술부 장관이 올해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크게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테슬라의 주가 강세는 2차전지 업종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성SDI, 알이피, 지엠비코리아, 명성티엔에스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정치/인맥(조국) -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통과 속 상승. ▷전일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검찰청법 개정안 등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이 통과된 가운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에 조국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서, 법무장관으로서 기여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법에 이어 검·경 수사권 조정안까지 국회를 통과하면서 文 정부의 검찰개혁 입법이 완료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조국 전 장관이 재부각되면서 화천기계,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조국) 관련주가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한편, 전일 법무부는 반부패수사부, 공공수사부 등 직접 수사부서를 대거 없애는 검찰직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함. 이에 최근 상상인그룹 유준원 대표가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불법투자 의혹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상상인, 상상인증권, 상상인인더스트리 등 상상인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