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尹 대단한 순방 성과 폄훼되고 있어 안타까워"

향기있는휴식작성일 22.09.27 17: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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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의총 모두발언
"야당, 기회라도 잡은 듯 막말 프레임"
"MBC편파조작방송진상규명TF 구성"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비속어 발언이 논란이 되는 것을 두고 "(순방) 성과들이 폄훼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발언을 최초 보도한 것으로 알려진 MBC에 대해선 'MBC편파조작방송진상규명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응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주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고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완전히 경색된 한일 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뗐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첫 번째 유엔 기조연설을 통해서 자유, 평화, 인권 등 인류 보편 가치 수호에 대한 대한민국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역시 높이 평가받아야 할 부분"이라며 "그런데 이런 성과들이 폄훼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야당은 무슨 기회라도 잡은 듯 막말 프레임을 씌우고 이 일과 전혀 무관한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청문회를 파행으로 몰고 있다"며 "해외 순방 성과를 폄훼하려는 다분히 정략적인 의도일 뿐만 아니라 국익에 대한 자해행위라는 점도 인식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54750?sid=100
 

무슨 성과가 있지?  조문없는 조문외교에 욕해서 한미관계 파괴한 성과밖에 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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