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패러디물.
케로로만큼 저도 건담을 좋아하기에
1화 시작부터 재밌게 봤었는데
그놈의 WOW에 중독되는 바람에 어느샌가 안보게 된 작품.
WOW때문에 직장과 여친을 잃은 뒤 겨우 정신을 차렸지만
케로로는 이제 와서 다시 보려해도 분량이 엄청나 엄두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