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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페이커 vs 쵸비 역대 팀원비교.FACT
페이커 탑 : 트할, 칸, 운타라, 듀크, 프로핏, 임팩트, 칸나, 제우스 정글 : 블랭크, 피넛, 오너, 뱅기, 블라썸, 꼭마햄 원딜 : 테디, 피글렛, 뱅, 구마유시, 레오 서폿 : 에포트, 울프, 케리아, 푸만두 쵸비 탑: 기인, 도란, 두두, 모건, 소드 정글 : 타잔, 캐니언, 피넛, 윌러 원딜 : 바이퍼, 룰러, 페이즈, 데프트 서폿 : 리헨즈, 딜라이트, 케리아, 비스타 탈 페이커 후에도좋은 성적 거둔 선수 유일하게 딱 한명 한라봉 칸 : 롤드컵 4강 → 롤드컵 준우승 탈 쵸비후 좋은 성적 거둔 선수 케리아 : 롤드컵 우승 및 리그 우승 바이퍼 : 롤드컵 우승 및 리그 우승 룰러 : msi 우승 , 리그 2회우승, 롤드컵 4강 데프트 : 롤드컵 우승 표식 : 데프트랑 같이 롤드컵 우승 특히 쵸비랑 같은팀 << 원딜의 무덤 페이커: 혼자서LCK, 롤판 전체리그 위상 다 올려놓고 혼자서 몇번 미끄러졌다고 (그것도 전부 준우승이나 4강) 퇴물이다부터 시작해서 온갖 비난에 물로켓론까지 밀면서 틀타 출신들이 차세대 페이커 키우겠다 억지 바이럴된 쵸비한테 다 몰아주는데 결과를 못냄 월즈만가면 존재감 0 페이커는 가장 욕먹던 시즌조차 결정적일때 꼭 한번씩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월즈 결승에진출 쵸비:데뷔이래 꾸준한 바이럴을 돌려오며, 지금까지 “7년간” 단 한번도 월즈에서 기대치에 맞는 활약을 보여준적이 없음 악순환이 반복에 반복. 없으니까 그 흔한 하이트라이트조차 찾아봐도 없음 똥을 찍어먹어봐야 똥인줄 아는 사람들이 888484 찍고나서야 빨간약 들이키고 탈쵸비함 대놓고 밀어주는데도 플레이 스타일로 전세계에서 야유받던 유일한 미드 이면을 못보고 단순하게 판단하게되는 신생 종목 특성상 역사가 짧은 이스포츠와페이커 등장 전과 후로써내려갔던 리그오브레전드에서이 모든 불편한 진실들이 이제서야 밝혀진거임 그것도 결국 또 페이커가 스스로 증명해서 쵸비가 황금기 최전성기 나이때보여준 그릇 순수실력은 커녕 롤판 근본론과 전혀 매치가 안되는 기형적인 케이스 애시당초 타잔한테 스포트라이트가 밀릴정도로 그 정도의 그릇이 아니었는데 소드 씨맥 그 사건이후 유입 인방충 팬들로인해 관계자도르와 함께 과하게 올려쳐졌던 케이스 쵸비는 오히려 어떤면에선 씨맥한테 평생 감사해야함 쵸비를 푸쉬해줬던 씨맥팬들이 쵸비랑 떨어지고 탈쵸비를 했다는 건 당시에 얼마나 거품이 끼었는지 반증하는 것 씨맥조차, 씨맥팬들조차 페독임 종합적인 역량이나 잠재력만따지면 한살 어린제카보다도 아래인게 이미 밝혀짐 쵸독들이 절대 못건들고 언급조차 피하는 제카<ㅡ진짜 좀 볼줄아는 근본론자들은 차세대 페이커로 오히려 얘를 기대함 이 모든 건강하지 못하고 기형적인 상황들이 오랜 시간이 흐르고 수면위로 올라와버렸는데 아직도 쵸비를 억지로 미는 저능아가 있다? 나는 이번에 확실히 느낀게 해외 해설이랑 국내해설 퀄리티 수준차이 보면서 그간 얼마나 병신같은 상황들이 벌어졌는지 더더욱 실감해버림 근본론과는 우주끝까지 멀어져있고, 세계가 바라보는 쵸비는 더샤이,루키같은 스타성도 없음 쵸비는 이제 페이커 바짓가랑이 붙잡을때가 아님 https://youtu.be/Caii7r9Cbbo 급이 안맞으면 리스펙 할줄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좀만 치켜세워지면 지가 뭐라도 되는줄알고 나대고 무근본들이 열등감 채우겠다고 남들이 힘들게 쌓아놓은 업적을 날로 쳐먹을 생각만하니 악순환만 계속 반복 됨 그래서 미래를 생각했을때 이번 페이커가 보여준 행보들은 더더욱 의미가 큼. 불건강해져가고 있는판을 한번 더 뒤집고 올바르게 바꿔놨거든 그럼 뭐 어쩌겠어?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3990371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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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뉴욕타임스에 나와버린 페이커
https://www.nytimes.com/athletic/5892398/2024/11/02/league-of-legends-worlds-faker-london/ dc official App-T1 공식,다섯번째 우승은 여러분을 위한것입니다 T1 공식,다섯번째 우승은 여러분을 위한것입니다 -KBS1 라디오 게임 인문학 - e스포츠의 상징 페이커 KBS1 라디오 게임 인문학 - e스포츠의 상징 페이커 https://youtu.be/w_EeJZMgKVQ?si=wLBRxSANjUktIGaI 페이커 이상혁은 어떻게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나? (세상의 모든 정보|# 게임 인문학!-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KBS 241105 방송 게임 인문학!페이커 이상혁은 어떻게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나?- 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 Legends never die - Against the CurrentKBS 1라디오의 공식 유튜브 24시간 라이브 방송 채널입니다.#KBS1라디오 #KBS라디오 #시사라디오… youtu.be G O A T -현 프로 모든 미드라이너 커리어…JPG 현 프로 모든 미드라이너 커리어…JPG Kuro (이서행) LCK 우승 1회(16서머) LCK 정규시즌 MVP(17서머) LCK 포스트시즌 MVP(16서머) Yagao (쩡치) LPL 우승 2회(20스프링, 22서머) LPL 파이널 MVP 1회(22서머) LPL 3RD TEAM 1회(23서머)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22) Dade (배어진) LCK 우승 2회(13스프링, 14스프링) LCK MVP 2회(13스프링, 14스프링) Bdd (곽보성) LCK 우승 2회(17서머, 18스프링) LCK 정규시즌 MVP 3회(17서머, 18스프링, 20스프링) LCK Player of the Split 2회(20스프링, 20서머) LCK 1ST TEAM 2회(20스프링, 23서머) LCK 2ND TEAM 1회(21서머) LCK 3RD TEAM 4회(20서머, 21스프링, 23스프링, 24서머) Cryin (위안청웨이) MSI 우승 1회(21) LPL 우승 1회(21스프링) Perkz (루카 페르코비치) MSI 우승 1회(19)*원딜 LEC 우승 8회(16스프링 ~ 17서머, 19스프링 ~ 20서머)*원딜 LCS 우승 1회(21MSS) LEC 신인상(16스프링) LCS 파이널 MVP 1회(21MSS) LEC 1ST TEAM 4회(16스프링, 17스프링, 19서머, 20스프링)*원딜 LEC 2ND TEAM 3회(16서머, 18스프링, 18서머) LEC 3RD TEAM 1회(17서머) LCS 1ST TEAM 1회(21스프링) Chovy (정지훈) MSI 우승 1회(24) LCK 우승 4회(22서머 ~ 24스프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23) LCK 정규시즌 MVP 3회(19스프링, 24스프링, 24서머) LCK 파이널 MVP 1회(23서머) LCK Player of the Split 2회(21스프링, 24스프링) LCK 1ST TEAM 3회(22서머, 24스프링, 24서머) LCK 2ND TEAM 6회(20스프링 ~ 21스프링, 22스프링, 23스프링, 23서머) LCK 3RD TEAM 1회(21서머) knight (줘딩) MSI 우승 1회(23) LPL 우승 5회(20서머, 23스프링 ~ 24서머) LPL 정규시즌 MVP 3회(19서머, 20서머, 24스프링) LPL 파이널 MVP 3회(20서머, 23서머, 24서머) LPL 1ST TEAM 5회(19서머, 20서머, 23서머 ~ 24서머) LPL 2ND TEAM 4회(19스프링, 21서머, 22서머, 23스프링) LPL 3RD TEAM 2회(20스프링, 21스프링) MSI 파이널 MVP 1회(23) LPL 연간 어워드 MVP(23)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 2회(20, 23) Caps (라스무스 뷘터) MSI 우승 1회(19) LEC 우승 14회(18스프링 ~ 20서머, 22스프링, 23윈터, 23서머 ~ 24시즌 파이널) LEC 정규시즌 MVP 4회(18서머, 19스프링, 20서머, 24) LEC 파이널 MVP 6회(20서머, 22스프링, 23윈터, 23 시즌 파이널, 24스프링, 24서머) LEC 1ST TEAM 13회(18스프링 ~ 19서머, 20서머 ~ 21서머, 23윈터, 23서머 ~ 24시즌 파이널) LEC 2ND TEAM 3회(17서머, 22서머, 23스프링) LEC 3RD TEAM 1회(20스프링) MSI 파이널 MVP 1회(19) Xiaohu (리위안하오) MSI 우승 3회(18, 21, 22)*탑 LPL 우승 5회(16스프링, 18스프링, 18서머, 21스프링, 22스프링)*탑 LPL 정규시즌 MVP 1회(17서머) LPL 파이널 MVP 1회(16스프링) LPL 1ST TEAM 3회(21스프링, 21서머, 22서머)*탑 LPL 2ND TEAM 1회(22스프링) LPL 3RD TEAM 2회(18서머, 19서머) LPL 연간 어워드 MVP(17)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 2회(16, 17)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탑 라이너(21) Crown (이민호)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7) LCK 정규시즌 MVP 1회(17스프링) Zeka (김건우)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22) LCK 우승 1회(24서머) LCK 파이널 MVP 1회(24서머) LCK Player of the Split 1회(23서머) LCK 2ND TEAM 1회(24서머) LCK 3RD TEAM 2회(23서머, 24스프링)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22) LCK 어워드 올해의 미드 라이너(22) Doinb (김태상)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9) LPL 우승 1회(19서머) LPL 정규시즌 MVP 3회(17스프링, 18스프링, 21서머) LPL 1ST TEAM 4회(17스프링, 19스프링, 20스프링, 21서머) LPL 2ND TEAM 2회(18서머, 19서머) LPL 연간 어워드 MVP(19)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외국인 선수(19)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19) Rookie (송의진)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8) LCK 우승 1회(14서머) LPL 우승 1회(19스프링) LPL 정규시즌 MVP 4회(16스프링, 18스프링, 18서머, 22스프링) LPL 1ST TEAM 3회(18스프링, 18서머, 22스프링) LPL 2ND TEAM 3회(20스프링, 20서머, 24스프링) LPL 3RD TEAM 2회(19스프링, 22서머) LPL 연간 어워드 MVP(18)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외국인 선수 2회(17, 18)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18) ShowMaker (허수)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20) LCK 우승 3회(20서머 ~ 21서머) LCK 정규시즌 MVP 1회(20서머) LCK 파이널 MVP 1회(21서머) LCK 신인상(20서머) LCK Player of the Split 1회(21스프링) LCK 1ST TEAM 3회(20서머 ~ 21서머) LCK 3RD TEAM 1회(22스프링)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21) LCK 어워드 올해의 미드 라이너(21) 더 게임 어워드 최고의 e스포츠 선수(20) Scout (이예찬)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21) LPL 우승 3회(16서머, 17서머, 21서머) LPL 정규시즌 MVP 2회(23스프링, 23서머) LPL 파이널 MVP 2회(17서머, 21서머) LPL 1ST TEAM 2회(21스프링, 23스프링) LPL 2ND TEAM 2회(23서머, 24서머) LPL 3RD TEAM 2회(18서머, 22스프링) 월드 챔피언쉽 파이널 MVP 1회(21) LPL 연간 어워드 MVP(21)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21) PawN (허원석)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4) MSI 우승 1회(15) LPL 우승 2회(15스프링, 16서머)*후보 LCK 우승 1회(18서머)*후보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외국인 선수(15)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15) Faker (이상혁) 월드 챔피언쉽 우승 5회(13, 15, 16, 23, 24) MSI 우승 2회(16, 17) LCK 우승 10회(13서머, 13-14윈터, 15스프링 ~ 16스프링, 17스프링, 19스프링 ~ 20스프링, 22스프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23)*후보 LCK MVP 2회(13서머, 13-14윈터) LCK 포스트시즌 MVP 1회(15서머) LCK 1ST TEAM 2회(22스프링, 23스프링) LCK 2ND TEAM 2회(22서머, 24스프링) LCK 3RD TEAM 1회(20스프링) MSI 파이널 MVP 1회(16) 월드 챔피언쉽 MVP 2회(16, 24)*16(통합), 24(파이널)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올해의 e스포츠 대상 2회(15, 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LoL 최우수 선수상 2회(15, 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미드 부문 최우수 선수상(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LoL 미드 부문 인기상 2회(15, 16)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23) LCK 어워드 올해의 미드라이너(23) 더 게임 어워드 최고의 e스포츠 선수 2회(17, 23) e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선수(23) -페이커 드뎌 논란 떳다….JPG 페이커 드뎌 논란 떳다….JPG -페이커 < 젠첩강점기시절 까였던 이유 정리.. txt 페이커 < 젠첩강점기시절 까였던 이유 정리.. txt 명상해서 책봐서 혼밥해서 모태솔로라서 놀랍게도 ‘진지하게’ 위 내용들로 까였음. -라이엇이 쵸비 플레이스타일을 boring이라 저격함 라이엇이 쵸비 플레이스타일을 boring이라 저격함 라이엇이 제일 싫어하는거= 라인전에서 cs만 먹고 성장하다가 한타하는거. -쵸비는 내년 멸망인게 내구도 롤백+로밍메타 부활임 쵸비는 내년 멸망인게 내구도 롤백+로밍메타 부활임 내구도 패치 이전에는 우승 한적 없는 그 미드. 한타에서 딜 한두번 더 잘넣는 능력이 각광받는건 이제 끝이다 미드 원거리하면서 눕롤하는게 새끼들땜에 라이엇이 진짜 개빡쳤음 미드 원딜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cs만 쳐먹다가 뒤에서 딜만 쳐넣으면 이기는 메타는 끝이다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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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육아] 여자친구와 한달동안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디 대화 할 사람도 없고 해서 글 남겨봅니다 여자친구와 3년 넘게 만났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랑 만날때 취준이었고 취업한지 5개월 됐습니다. 저는 퇴사한지 9개월 되어가구요.만나면서 한번도 싸운적이 없습니다.몇 달 전에 술 마시면서 서운한거 있냐고 물어봐도 없다고 했구요. 최근에 여자친구 행동이 좀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지난주엔 혼자 공부하고 싶다고 하길래 슬쩍 물어보니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시간을 갖을지 함께 시간을 보낼지 고민중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계속 좋아하고 있기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시간 갖자고 하는 커플 치고 잘 되는 사람들 못봤다고 우선 만나면서 시간을 보내보자고 하니깐 알겠다고 다음날 보자고 하더라구요.근데 다음날 봤을때 제가 충격이 좀 컸어서 카페랑 저녁 먹는동안 살갑게 못해줬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 전 집으로 와버렸구요.(이 날 어떻게든 재밌게 해주고 풀어볼걸 하는 후회도 되네요.) 그러고 이번주는 평소처럼 연락을 했습니다. 여자친구 답장 텀이 좀 길어졌는데 말투는 평소랑 똑같더라구요.근데 수요일쯤 퇴근길에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제가 싫거나 그런건 아닌데 같이 하고 싶은것도 없고 마음이 사라진것 같고 정만 남은것 같다고. 그리고 지난번 봤을때 제게 말 걸어도 제 기분이 안좋아서 그랬겠지만 냉랭했다고 하더군요..너무 미안하지만 이런 마음으로 만나는게 더 미안해서 얘길 꺼낸다고, 시간을 좀 갖고 보는게 어떻겠냐 하더라구요.저는 여자친구가 조금씩 멀어지는게 느껴졌는데 노력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답장했고, 이대로 시간 갖으면 너무 힘들것 같다고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결정하자고 보냈습니다.알겠다고 하더군요. 토요일(어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제가 이렇게 힘들다고 할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본인도 엄청 그런게 느껴진건 아닌거 같다고 하구요..그러고 또 여자친구는 평소처럼 카톡을 했습니다. 물결표도 쓰고 ㅋㅋ도 쓰고 느낌표도 쓰고 약속날 만나기 전에도 카톡으로 물결표를 쓰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직 마음이 남아있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고 저녁에 만나 얘기하는데 서로 울면서 속얘기 했습니다.친구들이랑 애인 얘기 한적 없냐 할 때, 저랑 1년 만났을쯤엔 친구랑 연애 얘기하다가 제가 재미없다고 한 적이 있다네요.최근엔 친구들과 자리에선 권태감을 얘기하니 한 친구가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소중함을 느껴보라고 말했다고 하구요. 또 얘기해 보라고 하니 지금껏 지내면서 저랑 대화 코드도 잘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 ( 저는 헬스하는거 헬스유튜브 좋아하고 여자친구는 롤, lck, 트위치 등을 좋아합니다)평생을 저랑 보낼 상상을 해봤는데, 시간낭비 같다고..그래서 제가 내가 캐치를 잘 못한것도 있겠지만, 그때 그때 말 해서 고쳐나가도록 노력하는 시간이라도 있었으면 좋을거라고 하니깐 성격이나 대화는 말한다고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라고..제가 계속 바꿔보겠다고 자기 앞에서 모든걸 내려놓고 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것 같다고 더 가까이 가겠다고 하고,그리고 우리가 오랜만난 만큼 설레임이나 관심이 예전보다 적어지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내가 자기한테 소홀했거나 잘 못해줬으면 미안하고 하다면서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결국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얼마나 갖을거냐 물어보니 한달이라고 하네요. 그 전에 연락할 수도 있고 라며..저는 알겠다고 하고 각자 집에 갔고. 그동안 잘 지내고 3/24에 얘기하자 라고 톡 보내니 그래 라고 답장이 오고 더 이상의 연락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적어보니 제 답답한 점들이 너무 많네요.못난놈 인건 맞지만 여자친구를 아직 많이 좋아합니다.여자친구의 마음이 어떤상황인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냥 이대로 기다리는것만이 능사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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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현재 논란인 E스포츠 대회
내용이 좀 깁니다. 마지막에 내용 요약 넣겠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줄여서 MSI)이 진행 중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월드컵 이전에 치르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겁니다. 각 지역에서 스프링 시즌(매년 스프링, 서머 두 시즌을 진행)을 우승한 팀들만이 참여를 하게 되며, 총 12팀이 참여합니다.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독립국가연합 지역이 불참했습니다. LCK(대한민국 지역)는 T1(구 SKT)이 진출해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MSI이기 때문에 국내팬들의 기대치도 꽤 높아져 있었는데, 대회 이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중국이 코로나로 인해 봉쇄조치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로얄 네버 기브업 (줄여서 RNG)라는 팀이 LPL(중국 지역)의 대표로 나오게 됐는데, 이 팀의 연고지가 상하이라는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는 의사표현을 했고 온라인으로 참여를 하기로 결정했는데 여기서 잡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베트남 지역(VCS)는 지난 2년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참여조차 못하고 국제대회는 전부 불참을 해야만 했던 것이죠. 거기다가 이번 대회에서 핑을 무조건 35ms로 맞춰서 하라는 라이엇의 지침이 내려와 뜻하지 않게 부산에서 치르는 10개팀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회 전부터 형평성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진짜 문제는 바로 5월 10일 경기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프로게이머들은 경기에 들어설 때 반드시 주최측에서 마련한 헤드셋을 착용해야 합니다. 소음방지 및 귀맵을 차단하기 위해서인데, 이 헤드셋에서는 핑크 노이즈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RNG의 경기에서는보시는 바와 같이 헤드셋을 끼고 있는 선수가 단 두 명 밖에 없으며, (게임 끝나고 헤드셋을 벗은 상황이 아닙니다. 책상 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황실에서 감독이나 코치가 지르는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왼쪽줄의 가운데 선수는 게임할 때 이어폰 한 쪽을 빼놓고 했습니다. 여기서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더 발생하게 되는데,보시는 바와 같이 선수들 뒤에 줄무늬 옷을 입은 사람들은 심판진입니다. 이 때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했던 때이므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곳에도 배정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RNG 사진을 보면 선수들 뒤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T1 사진을 보시면 선수별로 캠카메라가 있으며 경기중에도 켜둬야 하는데,왼쪽팀은 캠이 나오는 반면, RNG는 프로필 사진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선수가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진다는거죠.(애초에 심판이 없기 때문에 더 그런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이 경기를 치른 선수 중 한 명은 경기가 끝난 후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전부 폭발한 상황이고해외팬들은 이런 식으로 RNG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은 T1과 RNG가 각각 MSI를 2회 우승했는데, 이번에 RNG가 우승하면 T1의 횟수를 넘게되니 밀어주고 있는 것이다로 모이고 있습니다. 라이엇이 중국회사다 보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쳐도, 이런 식으로 운영할거라면 차라리 전세계 모든 팀들이 보이콧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레인보우 식스 대회에서 나온 불공정한 판정으로 인해 시끄러웠는데, 명색이 세계 대회라는 곳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용 요약1. 코로나로 인해 중국팀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를 온라인으로 참여2. 주최측은 형평성을 위한 것이라며 핑을 35MS로 고정3. 중국팀은 연습실에서 경기하는데 심판 X, 헤드셋 착용 X 등등 특혜를 받음4. 국내 해외(중국제외) 롤팬들은 대동단결5. 중국이 중국했다.
꼬마우메작성일 2022-05-11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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