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의 아쿠에리온'은
구린 작화였지만
신이 내린 OP곡과
감동적인 라스트신으로
명작의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후속작인 '아쿠에리온 EVOL'은
예쁜 작화였지만
전작의 OP곡까지 끌어다 쓰면서까지
어떻게든 스토리를 마무리 지어보려 해도 대책이 없었고
결국 망작이 되었다.
아니, 전작까지 능욕해버렸다.
<창성의 아쿠에리온 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