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은 정말 싫어하지만
워킹 데드를 좋아해서 한 번 해봤습니다.
좀비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고
스토리가 살아있어서 감정이입이 참 잘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엔딩을 보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능력자분들이 한글화도 해주셨으니
한 번 해보시길 정말 강추드립니다.
클레멘타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