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일본 현지에서 개봉된, 극장 애니메이션 '코코사케'(마음이 부르짖고 있는 거야)의
흥행 성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5일 동안 누적 관객 동원 수가 23,5만 명을 넘어섰으며,
흥행 수입은 3억엔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코코사케'의 상영관 하나당 평균 매상고는 98만 9876엔으로,
같은 날 개봉한 '진격의 거인' 실사 영화 후편, '히로인 실격', '앤트맨'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합니다.
아노하나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든 극장 애니메이션이라면서 크게 홍보하더니만
역시나 대성공을 거두고 있는 모양이네요.
과연 앞으로 흥행 성적이 얼마나 많이 늘어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