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을 애니메이션, 가장 많이 본 작품은 '종말의 세라프' (아니메아니메)
일본의 '아니메! 아니메!'에서, 2015년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가운데
시청하고 있는 작품이라는 주제로 독자 앙케이트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2015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조사했고, 회답자는 약 1천명, 그중에 남성이 약 6할,
여성이 약4할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가 6할을 넘었다고 하는군요.
결과를 간략히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5년 10월 시즌 신작 TV 애니메이션 시청 작품 랭킹
- 1위 : 종말의 세라프 나고야 결전편
- 2위 : 원펀맨
- 3위 : 사쿠라코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 4위 : 오와리모노가타리
- 5위 : 하이큐 세컨드 시즌
- 6위 : 오소마츠씨
- 7위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8위 : 노라가미 ARAGOTO
- 9위 :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 10위 : 진격! 거인중학교
'종말의 세라프'는 '아니메! 아니메!'가 2015년 4월에 실시한 봄 시즌 애니메이션
앙케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1위에 올랐답니다.
여성 유저들의 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2위, 남성 유저들의 투표 결과에서는 7위를
차지했으나, 전체 득표를 합산한 종합 투표 결과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기사의 설명입니다.
2위인 '원펀맨' 도 남성 투표 결과 5위, 여성 투표 결과 6위였는데,
합산에서는 2위를 차지 했다는군요.
남성 투표 결과 1위는 '오와리모노가타리'였고, 여성 투표결과 1위는 '하이큐' 세컨드 시즌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