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해 보신분은 공감하실거라고 예상합니다만..
"플라네타리움은 어떠신가요?" 라는 대사를 들었을때 가슴이 울컥하는건 저뿐인가요..
처음 피시판으로 접하고 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반사적으로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이번에 키 원작 작품이 2개나 되는데, 솔직히 리라이트보다는 이쪽이 더 기대가 됩니다.
끝나면 얼굴이 또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겠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