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처먹고 간만에 만화보다 처 울뻔네요. 아놔;;;
딸을 맡겨야하는 사람한테 쓰는 편지인가?
그냥 딸한테 마지막으로 남기는 편지인가?
뭐 대충 이런식으로 예상한데.... 아;;;이런;;; ㅜㅜ
이런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감성좀 살리고 싶으신분
강추드리고 분위기 다운되는거 싫으신분들은 ㅂ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