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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현재 시점에서의 금 투자 비추천 이유 (금에 대해 심도 있는 글)
금이라는 자산을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정말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함 -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해서 글이 말도 안되게 길어졌다. 개인적으로 PDF저장 해놓고 평생 보는걸 추천함) 일단 내가 투자판에 처음 입문 했던 때가 2015년 초였는데, 몇개월 투자 해보고 나서 가장 이해가 안되고 의문부호가 달리고 찝찝했던 두가지가 금은 안전자산이다 위기 때 금사자.엔화는 안전자산이다 위기 때 엔화 사자← 이거 두가지 메커니즘이 이해가 안됐음 그래서 금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공부하고 고민함 내가 금융시장판에 입문하기 전부터 위 두가지 명제는 뉴스에 항상 나오는 일반인들도 아는 상식수준의 명제였는데 투자 대가들 말을 들어봐도 ,커뮤니티를 봐도,잡다한 책을 봐도 네이버 블로그 자칭 고수들을 봐도 다 안전자산이라고만 말하고 그 매커니즘에대해서 속 시원하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분석글을 한번도 못봤음 근데 금의 50년 차트를 보는데 위기 때 오른다? 아닌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이 가려움을 해결하기위해 부단히 금에 대해 공부했고 2016년 초쯤에 거의 완벽히 깨달았음 그때 엄청난 희열을 느낌 그리고 설명에 앞서 대전제를 하나 말할건데 내가 쓰는 금에 대한 개념은 2020년 3월 코로나 이전임 (코로나 이후 유동성 대폭발과, 암호화폐의 대성장, 미국 재정적자와 부채 우려에 대한 실질적인 우려 대두 등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이 메커니즘이 살짝 틀어짐) 이제 본격적으로 금에 대한 내용을 쓸건데, 정신 바짝차려야함. 이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따라오기 매우 버거울 것임. 금가격 메커니즘은 대체 무엇인가? 일단 이걸 알아야함 명목금리(국채이자)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명목금리는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채금리 그리고 10년물 뿐만이 아니라 30년 2년 5년 등등.. 모든 것을 합산한거임. 다만 솔직히 미국 국채금리가 가장 크리티컬한건 명 그리고 솔직히 회사채 금리도 포함해도 무방.본인은 금가격에 매칭할 때는 대략 7.5년물 정도 국채금리로 설정함) (그리고 인플레이션에는 1) 현재 인플레이션, 2) 앞으로 기대인플레이션. 이 두가지를…. 적절하게 믹스함.. 몇대몇으로? 그런 정량화 된 비율은 없음. 심지어 그때그떄 바뀜. 각자의 직관과 직감의 영역) 여기서 실질금리가 가장 중요한데 솔직히 나는 이걸 속시원하게 설명하질 못하겠음 나는 그냥 체감금리 체감이자라고 그냥 받아들임 경제학 교과서나 검색해보면 그냥 돈의 가치라고들 함 근데 그걸로는 뭔가 진정한 느낌이 잘 안옴 각자 실질금리가 뭔지 잘 느끼면서 생각해보길.. 이제 위에 저 공식보면서 따라오셈 (갠적으로 금리와 채권 인플레이션에 익숙치않은 사람들은 A4용지에 볼펜하나 잡고 직접 써보면서 따라오는걸 권함) 아래가 금 가격 대명제 실질금리가 하락하면 금가격이 오른다 (물론 당연히 100%는 아니고..)금은 줄다리기 자산이다 (이게 아트임. 이글 다 읽으면 금은 아트다라고 깨닫게 됨)이제 금가격 상승 트리거들의 케이스를 몇가지로 나눠보겠음 명목금리(국채이자)가 하락하면 금 가격은 오른다만약에명목금리가 하락하면 = 등호에 의해서 오른쪽에 있는 실질금리나 인플레이션이 하락해서 등식을 맞춰줘야 하는데 그런데 국채금리가 하락하는데, 1) 오히려 인플레는 오르거나2) 국채금리 하락분보다 인플레가 덜 떨어지거나하면 실질금리가 하락함. 그러면 금 가격은 상승함 2)번 케이스를 먼저 설명해보 예를 들면 2030년에 명목금리 5 = 실질금리 1 + 인플레 4 였다가 2031년에 명목금리 2 = 실질금리 -1 + 인플레 3 이렇게 바뀌면 금 가격은 상승함. 이 케이스의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는 2019년임 당시 상황은 2015년 말부터 시작된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끝나가고, 미국 경제도 이제 정점인게 아니냐 하는 컨센서스가 지배했었고 (경제가 크게 안좋아 지지는 않아도 적어도 정점인게 아니냐 하는 컨센서스) 그리고 당시 트럼프도 계속 연준에 금리인하 하라고 압박 → 당시 10년물 국채금리 기준 2018년 늦여름에 정접 찍고 하락하기 시직함 (연준의 금리인하 시작 자체는 2019년 6월 정도였을거임) 근데 당시 인플레이션 상황은 금리인하를 굳이 시작해야해? 할정도로 낮은 인플레이션이 아니였음. 그렇다고 높은 인플레이션도 아니었고…. 그니까2) 국채금리 하락분보다 인플레가 덜 떨어지거나하면 실질금리가 하락 이 케이스에 완벽히 해당 그러면 간략하게1)번 케이스도 알아보자 1)번 케이스인 국채금리가 하락하는데 오히려 인플레는 오는 상황 이 케이스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09~2011년을 생각하면 되는데(당시 연준은 장기국채금리를 최대한 누르는오퍼레이션 트위스트까지해서 장기금리는 누르는데, 당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높았음. (중국발 5조 +7조 위안 재정정책) 명목국채금리는 연준 양적완화와 경기불황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낮아져있는데 인플레이션은 폭등? 당연히 금가격은 2009년~2012년까지 대폭등임 여기까지 1번이 명목금리 쪽에 초점을 맞췄다면, 2번은 인플레이션 쪽에 초점을 맞출거임 2. 인플레가 상승하면 금가격은 오른다 (이건 1번 명목금리 관점이 아니라 인플레 관점에 더 집중) 이제 명목금리 관점이 아닌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보자 (이걸 깨달으면 금가격-은가격 상승 스프레드 차이에 대해 깨닫고 소름이 돋게 되는데..그런데 이게 다가 아닌게 글 마지막 쯤에 잠깐 언급할 건데, 은 가격에는 실질금리 인플레이션.. 이런 것보다 실제 산업에서의 수요도 굉장히 중요함…) 금 차트를 잘보면 2016년 초에 금가격이 오른걸 볼 수 있음 이때 왜 올랐냐를 분석해보려함 먼저 2012년 말에 금가격이 왜 꼬라 박게 됐는지 부터….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재정부양책 덕분에 중국 및 신흥국 경기는 2011년까진 좋았음 그러다가 약발 떨어진 2012년부터 48개월 연속 중국 생산자물가지수가 급강하 하기 시작 즉 글로벌 인플레이션 하락. 여기서 다시 이 공식을 보자. 명목금리(국채이자)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위에 공식에 의해 좌변에 있는 명목금리도 인플레 하락분 만큼 하락해야 실질금리가 원래대로 있는데 당시 2012년 상황은 미국은 양적완화 끝물로 장기국채금리 하락이 제한된 분위기 유럽은 양적완화 할래 안할래 유로존 국가들끼리 치고 박고 있었고 일본정도가 작정하고 양적완화 스타트 종합해보면 일본 양적완화 + 중국발 인플레'심리'하락으로 글로벌 명목금리를 누를 수 있다해도 중국발 글로벌 생산자물가지수(인플레이션)의 큰 하락폭보다는 작았음 즉 인플레이션 하락이 명목금리 하락폭보다 커서 실질금리는 상승 → 2012년 이후 금 가격 급강하하기 시작 이걸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2016년 초부터 2017년 여름쯤까지 왜 올랐냐? 중국의 리커창지수는 2015년 8, 9월에 바닥을 찍고 중국 생산자물가지수도 2015년 12월 2016년 1,2월에 바닥을 찍고 각종 원자재들도 V자 반등하기 시작 즉 2012년부터 시작된 4년 동안의 악성 디플레이션이 이제는 끝이다. 적어도 바닥은 확인했다의 심리로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 실질금리 하락으로 금 가격이 오른것 (이 관점에서는 금을 안전자산이라 볼수 없지???? 오히려 경기 바닥찍고 인플레 오르니 금도 오르는 경기순응) 그리고 2016년 초를 보면 금가격보다 은가격 상승률이 더 높았는데 금보다 은이 더 인플레 지향적임 (정확히 말하면 공급 위기발 인플레이션이 아닌 수요측면에서의 인플레이션) 은이 더 실물경기 연관성이 높아서 은가격이 인플레발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임 그러면 맨 위쪽에 차트보면 2019년에는 금가격 상승률이 은가격 상승률보다 높았지? → 2019년은 인플레이션 발이 아닌 명목금리 발 실질금리 하락이었기 때문에 금이 은을 아웃퍼폼 어떤 메커니즘인지 알겠지? 명목금리발이냐 인플레발이냐로 금가격 은가격 누가 더 상승하냐 스프레드에 영향 미침. 그런데.. 이게 항상 그런 건 아님.. 이제 이 개념들로 금융위기 이후 2009~2012 금가격 은가격 랠리에 대해 각자 분석해보면 팍하고 어떤느낌인지 올거임 그래서 내가 대명제에 줄다리기라고 언급한거 3. 달러 강세냐 약세냐 이제부터는… 좀… 아주 간략하고 심플하게하고 빠르게 마무리하려함 … 왜냐하면 사실 달러 가치라는게 글로벌 명목금리, 미국금리, 인플레이션 등과 서로 주고 받는 연관성이 있으니까… 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 있는게 통화쪽인데 통화가 꼭 각국의 금리차나 통화량.. 이런거대로 움직이는건 또 아님… 이런건 설명하면 정말 끝도 없음… 그래서… 아주 심플하게 달러가 강세면 금가격 하락. 달러가 약세면 금가격 상승. 다만 조심할 것은 은근히 금 가격이 지금 달러 가치가 아니라 앞으로 1~2년 달러 가치를 선반영하려는 느낌이 약간 있음.. 사실 말도 안되는 주장인데.. 통화, 외환 시장이 금 시장보다 훨씬 규모가 큰데 당연히 달러 가치가 바로 제대로 현재에 반영되어야 하는건데… 이거는 뭐라고 설명하기가 좀 그럼… 전적으로 직관과 통찰력 직감의 영역이라서 4. 통화량, 유동성도 금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량 유동성을 어느지표로 볼거냐가 문제인데.. 본원통화 M1, M2, M3 등등등…. 정해진 게 없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통화량에 대해서도 아주 심도 있는 글을 써볼 수 있도록 하겠음. 통화량이 증가하면 금뿐만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자산이 오르는건 다들 알거임. 근데 조심할게. 금이 통화량 오른다고 꼭 오르는건 또 아님.. 상관관계가 매우 높을 뿐.. 그리고 통화량은 사실 위의 1번 2번 요인과 인과관계가 매우 밀접해서…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음 5. 위의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을 집어 치우게하는 순수 수급임. 내가 금에 대해 칼분석해보면서,1990년대 중후반 금가격 하락하는 차트가 유일하게 이해가 안됐음 1,2,3,4번으로 설명이 잘안됐음 당시 인플레이션 변화나 명목금리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았는데 (미국은 금리인상과 인하를 왔다갔다해서 방향성이 없었음) 이상하게 금가격이 우하향 이거는 100%는 아니고 나의 추론 섞인 분석인데 당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동유럽, 중앙아시아가 90년대중반부터 동구권 몰락 후 대혼란 + 옐친발 역대급 경제 막장화를 겪으면서 통화가치 방어하려고 소련시절부터 모아온 금을 글로벌 시장에 마구자비로 풀어댐 (러시아 +구소련국가들) 그리고 우리나라와 동남아, 중남미 국가들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시장에 금을 막 갖다부음 즉 금가격 결정 매커니즘에 수급도 요인중 하나라는거 근데 이수급적 요인이라는게 우리같은 일반인은 실시간으로 파악이 불가능함 중앙은행이 금매입 혹은 매도했다? 몇주 몇달 뒤에야 일반인들에게 오픈되는 기사나옴 (그리고 중앙은행의 금 폭탄 드랍 이런 것도 신흥국들의 달러보유고가 얼마 안됐던 90년대까지의 이야기…지금은 금 안쓰고 달러쓰면됨…) 6. 금융시장의 상관관계가 안보이고 무너지고 트레이더들, 투자매니저들도 자산군별 움직임이 이해가 안갈 때 → 보통 이럴 때 “애라 모르겠다 금이나 사자”하는 심리가 발동된다. 그리고 지정학적 위기에서도 오르는 편이다 (근데 6번의 경우는 대부분 초단기적인 금의 움직임이고 중기 장기 추세는 대부분 1,2,3,4번 따라간다) 즉 1,2,3,4번 요인이 가장 중요하고 크리티컬하다. 그중에서도 1,2번 여담으로… 최근에는 지정학적 위기가 장기적이고 금리가 높은데도 증시 밸류에이션이 사상최대치 등. 금융 시장 상관관계가 무너져서 금이 더 오버슈팅 하는듯도 싶다. 자 그러면 이제 금에 대한 기본 개념인 1~6번을 마무리하고 내가 왜 글 초반부에 금에 대한 개념은 20년 3월 코로나 이전이라는 대전제를 깔고 갔는지 알아보자. 2021~2022년 금가격 희대의 수수께끼 (2020년에는 금가격 왜 올랐는지 설명 안해도 되겠지? 근데 당시에도 나를 비롯해서 글로벌 평생을 금 가격만 파온 해외 장인들도. 아니 국채금리 역사상 최저, 통화량 사상 최대, 달러 약세인데 금가격 생각보다는 안오르네? 다들 이상해했음. 당시에는 다른자산인 주식,채권, 대체투자자산 수익률이 워낙 좋아서 투자자들이 그쪽으로만 몰려서, 금 관심 떨어져서 그럴 수 있지.. 정도로 받아 들였음) 자 그러면 2021년의 수수께기에 대해 알아보자 2022년은 적어도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과 달러 초초초강세로 금 가격이 하락했다는걸 설명해도 (사실 인플레가 역대급이었고…명목금리 상승폭보다 인플레이션 상승 폭이 더 높았는데.. 2022년에도 금 가격 하락이 아니라 적어도 약보합으로 버텼어야 했던게 맞지 않았나 싶음..) 2021년은 도저히 설명이 안됨. 2021년을 회상해보면 글로벌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이미 2020년 하반기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고, 2021년 상반기에는 이미 실제 인플레이션 수치들도 오르기 시작함. 근데 당시 연준에서 파월과 브레이너드는 이건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라고 계속 똥고집을 부리면서 긴축은 몇년 뒤에나 할거라고 계속 시장에 연설함. 자 그러면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에서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엄청 오르기 시작했고, 명목금리도 크게 못오르게 연준에서 파월이 똥고집 부리면서 계속 눌러주고 → 실질금리가 아주 (-)인 상황으로 금가격에 최고의 상황임. 그런데 못오름. 정말 희대의 수수께끼 시기임 여기서.. 이걸 설명할 수 있는거는 암호화폐 밖에 없음.. 2021년 암호화폐 가장 전성기에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900조 정도였음…. 금 시가총액이 1경 8000조 정도니까 암호화폐 3900조 정도면 금에 대한 파이를 충분히 뺐었다고 볼 수 있음 근데 아무리 암호화폐가 금의 파이를 뺐었다해도.. 당시 2021년의 금에 대한 역대급 우호적인 조건에서는 금 가격은 어느정도는 분명히 상승했어야했음.. 근데 오히려 소폭 하락함… 그래서 희대의 수수께끼라는거 (그리고 당시 기관투자자 쪽에서 금에 대한 자산배분적인 근본적인 의문부호가 제기되는 분위기가 있었긴 했음….) 그리고 이제 2023~2024년 지금까지 금이 우상향 폭등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인플레이션은 2022년 말부터 꺽였고 이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2% 후반대까지 떨어졌는데 명목국채금리는 그정도까지는 안떨어짐 (미 재정적자 우려, 각국 중앙은행의 신중한 태도 등) 명목금리 = 실질금리 + 인플레이션 이 공식에서 실질금리가 오르니 (인플레이션 하락분이 명목금리 하락분보다 크니까 실질금리가 상승) 금 가격에 매우 나쁜 조건인데? 금은 왜 이렇게 대폭등 중인가? (해외 기사를 보면 아무리 중국 러시아 중앙은행이 금매입해서 올린다해도 이정도 오르는게 이해가 안간다라고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많다) 이건 전적으로 내 생각임 2020년~2022년 금가격이 안올랐다는걸 시장참여자들이 크게 깨달아서 뒤늦게 반영해서 대폭 올린다. 더군다나 암호화폐가 2023년에 시들했었던 상황에서 금이 다시 치고올라왔다2) 러시아, 중국, 인도 각국중앙은행의 금 매입, 그리고 인도 민간에서의 금 매입 ← 이건 내가 위에서 말한 5번 수급 요인임 3) 2022년 이후 미국의 재정적자에 대한 진지한 우려 (사실 그동안은 진지한 우려까진 아니였음) 그런데 수급요인(러시아,중국 중앙은행)을 인정해주긴 해야하는데 금 가격에는 결국에는 기본개념 1,2번의 실질금리가 더 중요 그래서 나는 지금 금가격 상승이 오버슈팅이라고 하는 것임. 그래서 비추천하는 거 지금 금가격이 고평가다? → 고평가라고는 생각안함 2020~2022년에 덜올랐던걸 2023~2024년에 뒤늦게라도 반영해서 정상적인 밸류에이션이 된 것에 가까움 다만 저평가 매력은 이제 없어졌기 때문에. 뒤늦은 금 추격 매수는 하지 말라는거. 나는 금이라는 자산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아님. 다만 지금 시점은 금 들어가지 말고 좀 2년 정도는 지켜볼 필요가 있음 이제 마무리하면 금에 대한 심도 있는 최종 결론은1,2,3,4,5,6번의 기본 요인을 개인의 직관과 통찰력으로 아트하게 직관으로 조합해야한다. 금이라는게 보유하고있을 때 배당,이자가 없고 순이익 현금흐름도 없어서주식이나 채권과 다르게 DCF,PER 모델과 같은제대로된 가격평가 모델이라는게 없다. 개인의 직관과 통찰력, 눈치, 감각이 가장 중요한게 금이다. 이제 마무리로 금에 대해 부가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을 나열식으로 짧게 한두줄로 쭉 정리함 이외에 생각해 볼 것들 ㅁ 금가격은 인플레이션을 현반영하기도하고 선반영하기도하고 후반영하기도한다 ← 이부분은 거의 전적으로 개인의 눈치력, 직감, 직관, 통찰력이다. 정해진게 없다 ㅁ 금은 명목국채금리와 인플레이션 간의 줄다리기 싸움 자산이다 ㅁ 중앙은행과 개인의 금 수급은 분명 중요하다 그런데 내가 이쪽부분을 조금 폄하하고 실질금리 쪽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중앙은행과 개인은 국제 금거래 시세가 찍힌거 고시된거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매수하는 편이다. 즉 더 비싸게 살게요~ 더 주세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호가를 위로 들어올리는 힘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금의 호가를 움직이는건 기관의 금 ETF 유입, 금 선물쪽 수급이다 (그런데 내 생각과 다르게 이제는 중앙은행과 개인의 수급이 금 호가를 뒤흔드는 즉.. 판도나 틀,메타 자체가 바뀐걸수도 있다..) ㅁ 은가격이 금가격보다 인플레이션발, 유동성발, M2발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만 인플레쪽에서 공급쇼크발에서는 못오르고 수요쇼크발 인플레이션에서 은가격이 주로 오르는 편이다.. (항상 그런건 아니다) → 2020년에 금보다 은 상승률이 조금 더 높았던 이유는 재택근무발 은에 대한 산업용 실수요.. 주로 전자기기 그리고 태양광 쪽 실수요가 컸기 때문임. 은의 실 수요처는 반도체, 배전기, 차단기, 인버터, 변압기, ESS, 태양광…(얘내 비중이 거의 비슷비슷) → 2020년 2월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금vs비교해보 은 가격이 살짝 더 높음.. 상승률이 거의 같음.. 시사하는 바가 큼 ㅁ 금은 아트다 출처: 자산 배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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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거짓말 이지
홈 > 국민연금 소식 > 새소식국민연금 2023년 기금 운용수익률 13.59% 역대 최고 24-03-06핵심만 뽑았다! 3줄 요약▷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 원, 수익금 127조 원, 수익률 13.59%를 기록하며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둠▷ 1988년부터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 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 차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운용 전문성 강화 등으로 기금적립금 1천조 원 시대 맞이 지난해 국민연금이 기금운용본부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 원, 수익금 127조 원, 수익률 13.59%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는데요.*금액가중수익률이며 시간가중수익률 기준으로 14.14% <연도별 기금수익률(금액가중/시간가중) 현황> ※수익률 산정 용어해설 금액가중수익률- 국민의 입장으로, 운용을 통해 획득한 총손익을 금액의 관점에서 직관적으로 계산한 수익률- 수익금을 평균적인 투자 금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수익률 시간가중수익률- 운용자의 능력을 시장(벤치마크)과 비교·평가하기 위한 수익률- 일별로 단위 수익률을 산출한 후 이를 연간으로 누적함으로써 자산 규모 변동 및 자금 유출입의 영향을 배제한 수익률 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 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습니다. ※1988~2023년 12월 말 운용수익률 5.92%(금액가중수익률)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의 구성> *각 수치는 반올림돼 단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우수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는데요. 자산별로 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을 살펴보면 국내주식 22.12%, 해외주식 23.89%, 국내채권 7.40%, 해외채권 8.84%, 대체투자 5.80%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및 해외주식은 미국 은행권 위기와 중동 지정학적 위험 등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부각됐으나, 개별기업 실적 호조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국내 주식시장(KOSPI) 상승률 : 연초 대비 +18.73%*글로벌 주식시장(MSCI ACWI ex-Korea, 달러 기준) 상승률 : 연초 대비 +22.63% 한편, 국내 및 해외채권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인플레이션(물가 오름세) 둔화에 의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종료 및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대체투자자산은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현이익이 반영됐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도 양의 수익률에 기여했습니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세계 투자환경은 지정학적 위험과 큰 변동성으로 녹록지 않았지만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운용 전문성 강화 등으로 기금적립금 1천조 원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산배분의 유연성을 강화하고 투자수익원천을 확대해 기금 운용 수익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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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말 대단한 문재인 정부의 업적 리스트
문재인 정부는 5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뤄냈죠. 그리고 난 뒤 부동산, 페미, 윤석열로 이 모든 업적을 한번에 말아먹고 맙니다. 대단한 정부였습니다. 이 다음 민주당 정권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과 - 평창 올림픽 성공적 개최- 미사일 지침 해제-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공수처 출범+ 검경수사권조정- 소방관 국가직화, 소방관 처우개선, 국군장병들 처우개선-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PMI 10년만에 최고- 캐나다, 스위스, 미국 등과 통화스와프 체결. 캐나다와는 무제한, 무기한 스와프-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추진으로 교역 비중이 17% 증가- 경상수지 흑자 역대 3번째 수치 2020년, 재정적자 선진국중 최소수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대믹 상황에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 AA2' 유지'- 국가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 달성'- 체불된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제동- 카드 수수료 인하- 하청업체에 대한 부당 경영정보 요구 금지-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보복금지조치 도입- 대기업의 순환출자고리 해소-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 공익신고대상 보호 강화- 한국 감염병 진단 검사기법 국제표준으로 채택-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전면 폐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도 포함하여 20~30대 전체 무료건강검진 실시-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모든 유치원에 확대-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5G 통신설비,공동구축 의무화 지원- 공인인증서 폐지-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지원-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에 대선방- G7 정상회담에 두번 연속으로 초청 받음- 역대 최대 조선업 수주 호황- 일본 보복 무역에서의 승리- 남김없는 주사기 대량 생산- 코로나 백신 한국 생산 설비 구축 문재인정부 보훈 성과 - 軍사망사고진상규명위, 13명의 억울한 죽음 진실 풀었다- '단순 자살'이라더니..수십 년 만에 억울함 풀린 김일병- JSA 벙커에서 총상…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故 안병하 치안감 “정의로운 경찰의 표상”40여년만에 명예회복- 아덴만 영웅 예우, 6년 지각한 ‘국가의 역할’..석해균 선장 미납 치료비 6년 만에 정부가 지급- 다리잃은 김상병 보상금 800만원..이젠 최대 1억 받는다. 국가유공자 된 김 상병, 학자금·취업지원까지 받는다- 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사망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1억여원 추가 보상금 받았다- '교전 중 부상' 군인 장애보상금 현재 17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까지 인상- 간부와 병사의 '전상'과 '특수직무 공상'에 대한 장애보상금 신설- 근무 기간에 상관없이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률을 43%로 일원화-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최대 20%까지 가산하는 유족 가산제도 신설- 국방부, 軍사망사고 유족에 국선변호사 지원- 경찰 출동도 '위험직무'.. 공무원 안심하고 일할 기반 다졌다-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軍복무 기간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최전방 부대 병사에게 보급됐던 패딩형 동계점퍼는 입대병사 전체로 확대 보급-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보훈예산 역대 최대 5조원 시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활지원금 첫 지급('18.1월~) ('18.1월~) 3,007명 -> ('19.10월~) 1만 8,716명으로 총 1,362억원 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17년 월 22만원 -> '18년 월 30만원)- 독립유공자 포상 대폭 확대 (역대 최대규모) ('17년 194명 -> '18년 355명 -> '19년 647명)-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국가보훈처장 최초 주관-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유해 봉환-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26,934명 전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146,126명 부착)-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 확대 ('18~'19.6월) 90% 감면, 17만 2,341명 913억원 수혜- 국립묘지 확충. 괴산호국원 개원(2만 447기), 임실호국원 확충(1만 2,240기),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18. 5월), 제주국립묘지 착공(1만기), 연천현충원 착공예정(5만기)-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학생독립운동기념식'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19년 3월)- 인천보훈병원 개원 ('18.11월)- 심리재활 서비스 신설-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증축 추진 (~'22년)- 강원·전북권 요양원 건립 추진 (~'21년) 문재인정부 국방 정책 -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독자적인 응징능력 확대. 대한민국이 미국으로부터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을 수입한 이후 반세기만에 사실상 무제한의 독자적인 탄도미사일 전력을 갖춤- 미국과 '고체연료사용 발사체 제한' 막판 조율.- 방위력개선비의 평균증가율 11% 역대최대.. 참여정부 2위.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33.3%로 증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의 평균증가율 5.3%의 약 2배.-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핵추진잠수함 추진.. 해군 원자력 추진 잠수함 TF 운용중.- 차기대형수송함 건조계획.. 해군 중형항모 연구용역- 대형장거리 수송기 추가확보 계획- 해병대 항공단 21년 창설.. 3개 항공대대로 증편 문재인정부 통상교섭부문 성과 -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2심서 뒤집고 승소. (지난 정부에서 손 놓고 있다가 일본에게 1심 패소)- WTO 일본산 공기압밸브 분쟁 '한국 승소' 최종 확정- WTO 미국 상대 철강·변압기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분쟁에서 승소. (조치 8건 모두에 대해 협정 불합치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손을 들어줌)- WTO 미국 상대로 세탁기분쟁 양허정치 중재, 유정용강관 반덤핑 분쟁 승소- 수입쌀 관세율 513% 확정. '상대가 있는 국제협상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성과를 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 이란 평가를 받음- 베트남産 의류에 사용된 한국産 직물도 베-EU FTA 특혜 부여. (한국은 베트남 2위 직물 공급국임 20년 17.2억불.. 對베 직물수출 증가 기대)- 日보다 높은 수준… 인도네시아 ‘자유무역 영토’ 넓혔다. 한-인니 CEPA 최종 타결- 신남방·신북방 중요한 교역파트너로 부상.. 수출비중 역대최대- 이스라엘과 아시아 최초로 FTA체결..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성지이며 반도체장비부분 및 여러 혁신분야 협력. 자동차 관세 철폐 (현기차 이스라엘 점유율 1위)- 브렉시트를 대비해 아시아 첫 영국과 FTA 협정으로 비교 우위. 자동차 무관세 유지 (현기차 영국 점유율 3위). 올해 상반기 한-영 교역 40% 증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성과 - 국가정보원의 국내정보수집 및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2024.1까지 3년 유예)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경찰 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여 '수사경찰'과 '행정경찰' 분리.-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 '기무사령부'를 '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하고, 정치활동에 관려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 문재인 정부 청년 정책 1. 장병들 처우 개선 (시설 및 환경관리등에 군무직 및 외주화,휴대폰 사용 허용)2. 사병들 월급 현실화 실현 및 환경개선비 역대 최고수치3. 사적으로 이용하는 공관병 폐지4. 디지털 정부 강화 (OECD중 1위)5. 체불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6. 최저 임금 인상7. 4대보험 알바 및 시간제등 직종 확장8. 카드 수수로 인하9.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10. 산업 안전보건법 강화11. 고교 보편교육 보편급식 확립12.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13.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14. 2030 전체 무료 건강검진 실시15.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16. 미혼부 법적 인정 및 보호17.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유치원 전체18. 스클존 법 강화19. 5G 통신설비, 공동구축 의무화 지원20.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21.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22. 공인인증서 폐지23. 청년 근로 지원금24. 국가장학금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 등록금 지원25. 중소기업 취업 조건으로 대학생 등록금 전액과 취업준비금 지원26.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고졸 재직자(3년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27. 대학생·대학원생에 등록금·생활비 대출 지원28. 청년 정규직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1인당 연간 900만원(3년) 지원29.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3년)30.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5년 3000만원)31. 청년 근로자·실업자·구직자의 직업훈련능력개발32.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된 고3 재학생에게 300만원 지원33.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엔젤투자-정부 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 사업 단계적 확대, 포스트 팁스 사업 신설34.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구축·운영하여 취업 지원35.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지원 36.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지원37. 청년취업아카데미 및 일학습병행 지원38. 블라인드 채용 정책 확대39. 청년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40.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및 구축41. 청년친화 강소기업 지원 및 취업42. 청년 월드잡플러스 및 해외취업센터 지원43.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과정) 지원44.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지원45.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저렴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46. 만34세 이하 단독세대주 주택구입·전월세자금 지원47. 청년 셰어형·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 30만실 공급4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금리 최고 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49.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 이상), 분할상환50. 신혼특화형 공공임대 20만호 공급51. 신혼희망타운(분양형) 7만호 공급(수도권 4.7만)52. 특별공급 2배 확대(공공 15→30%, 민영 10→20%)53. 전용 구입·전세자금대출 도입(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54.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전세임대 무상지원, 소액 주거비 대출)55.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 및 개선.(청년고용지)(고용률) 42.5% → 43.2%(+0.7%p) / (실업률) 10.1% → 10.6%(+0.5%p) / (경제활동률) 47.3%→48.4%(+1.1%p)56. 청년전용창업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고(1,300→1,600억원),57.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사업을 신설하여(최대 4천만원 지원)58.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 대방동 군관사 등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하여 교통요지에 임대주택을 공급59. 전세임대 우대금리(최대 0.5%)를 제공하는 등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60.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규모를 현재 2.5만명에서 ‘22년까지 3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금을 포함한 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61. 청년저축계좌 신설, 중금리(5% 내외)의 청년·대학생 햇살론 재출시(‘20년) 등을 통해 취약청년의 자립을 지원 62. 고졸 재직자의 후학습 장학금 확대, 2019년 2학기부터 기업요건 없애고 재직요건 완화,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63.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확대, 장학금 지원규모 단계적 증액64.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 도입, 휴학 없이 진로탐색 활동을 스스로 설계해 수행할 수 있는 과정 개설, 참여 대학에는 운영비 지원, 학생에게는 학점 부여65.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확대 :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19년 2.55만명 → '22년 3만명 목표)66.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셰어하우스 공급67. 기숙사형 청년주택 2022년까지 5000호(1만명)를 공급, 신규 국·공유지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가능한 생활 SOC 연계 기숙사 확대68. 주택금융 정책 대출과 보증의 신혼부부 인정범위를 혼인기간 5년 → 7년 이내로 확대69. 취약청년 및 신혼·다자녀부부 대상 전세임대 우대금리 신설70.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본인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을 분담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지원* 예) 본인적립금(10만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30만원) 분담 지원(3년 후 1,440만원 수령)71. 저소득·저신용 청년의 생활자금 대출, 재정지원 방안 마련해 2020년 출시72. 장기연체자 지연배상금 부과 단일 고정금리 → 가산금리로 개편73. 청년, 저소득 구직자, 폐업 자영업자 등에 소득지원·취업지원서비스 제공74. 군입대 예정자의 적립 중지 기간을 연장(6개월→2년)해 군복무 중에도 통장유지 허용75. 만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 (행복 68%(소득없는 청년), 70%(소득있는 청년), 매입, 전세임대 30~50%)76. 캠퍼스 내외, 행복(공공·연합)·민간기부형 등 다양한 유형, 관계기관 협업 통한 부지 확보 등 추진77. 신혼부부 공공임대 확대 * 매입,전세임대 지원요건 완화(평균소득 70% 이하 → 100% 이하, 맞벌이 120% 이하)* 분양전환 임대주택 특별공급 비율 상향 (15% → 30%)* 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 확대 : 혼인 기간 5년 이내 → 7년 이내 및 예비부부78. 만34세·연소득 35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융자 지원, 한도 확대* 융자 지원 : (’18년) 7,483억원 → (’19.10월) 5조 8,248억원 / 한도 확대(’18.9월) : 3,500만원 → 1억원79.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비과세 신설, 청약통장 가입요건 완화 * (’18년) 11만 7,164구좌 → (’19.9월) 24만 4,979구좌80.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인하(’18.9월, 2.3% → 1.8%)81. 신혼부부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한도 확대(’18.7월)82. 단독가구 소득 2000만원 미만, 재산 2억원 미만 청년 최대 150만원 지급, 연령요건(30세 이상) 폐지(2019)83. 산단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월 5만원 지원 (2018년 15.4만명)84. 연 2.0%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6년간 대출 가능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19년 1,300억원 → ’20년 정부안 1,600억원)85. 청년 예비창업자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형태로 최대 1억원을 지원, 전담 멘토를 매칭해 경영자문 서비스 제공 * (’18년 실적) 1,512명 지원86.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금형성 지원 * 지원인원 : (’17년) 4.5만명 → (’18년) 15.5만명 → (’19.9월) 25만명87.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목돈 마련 지원. * (’18년 하반기) 3.6만명 → (’19.1월~11월) 25만명88. 5천명 → 1만명 / 소득인정액이 중위기준소득 30% 이하인 청년 생계급여수급자 대상 자산형성 지원(3년 만기 수급시 1,440만원)89. 중소기업 취업 청년은 5년간 소득세를 90% 감면해 소득증대 지원(연간 150만원 한도) 90.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정원의 3%이상 고용) 적극 추진 * 청년채용 인원 : (’16년) 1.9만명 → (’17년) 1.9만명 → (’18년) 2.6만명91.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정규직 채용시 1인당 연 최대 900만원 지원(최대3년)*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 증가(’18년 수혜기업) : (’16년) 7.4명 → (’17년) 7.5명 → (’18년) 9.5명92. 청년 고용률은 44.3%로 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19.10월)* 청년 고용률(15~29세) : (’16.10월) 41.9% → (’17.10월) 41.8% → (’18.10월) 42.9% → (’19.10월) 44.3%* 청년 실업률(15~29세) : (’16.10월) 8.5% → (’17.10월) 8.6% → (’18.10월) 8.4% → (’19.10월) 7.2%93.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50만원, 최대 6개월 지원94. 4차 산업혁명 대비 혁신성장산업 등 선도인력 양성 확대* ’19.9월까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1,700명, 정보보호 분야 883명, 블록체인 662명 교육 등95. 2022년까지 사립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 (’18년 사립대 입학금 약 20% 인하(약 582억원))96. 반값등록금 지원(사립대학 평균 등록금 기준 50%(368만원)) 확대 * (’17년) 52만명 → (’18년) 66.5만명 → (’19년) 68.9만명97. 다자녀 장학금 확대 : (’17년) 셋째 이상 자녀(6.2만명) → (’18) 다자녀 가구 전체 대학생(21만명)98. 병 의무 복무기간 18개월(육군 기준) 단축99. 고이율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18.8월), 전역 시 목돈마련 지원100. 군 복무 중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50%)과 수강 여건 개선, 군복무 경험 학점인정제도 시행 (‘19년 10월 현재 23개 대학 참여 확정) 101. 병사 개인별 5만원 내 자기개발비용 지원102. 공공기관에서 시급 1만500원 받으며 알바하는 국가근로장학금 지원103. 비수도권 고등학교 → 비수도권 대학 진학자 지역인재장학금 지원104. 중소기업 청년소득세감면(5년 동안 소득세 90% 감면)105. 최대 1억원 창업자금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106.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1.2%로 최대 1억원)107.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연 2.3~2.7%로 최대 3천 5백만원)10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금리가 최대 3.3%)109. KTX 최대 40% 할인 지원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110. 출·퇴근 교통비 월 5만원씩 지원 (청년동행카드)111 교통비 10% 할인 + 걷는 만큼 20% 추가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 중복 사항 있을 수 있음
단팔짱작성일 2024-07-01추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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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경제 상황과 소름돋게 비슷하다는 버블경제 시절 일본
출처 - https://youtu.be/tMPOKL5B_bU?si=yxux6KZwjwQtaavP 1985년 일본을 포함 4개국 중앙은행 총재를 미국 플라자 호텔로 부름, 플라자 호텔에서 합의 했다고 플라자 합의이고 내용은 별거 없음, 걍 달러 가치가 높아 미국 제품이 안 팔리니 미국 달러 가치를 낮추고 일본 엔화 가치를 높이자미국이 강대국 형님이니까 어쩔 수 없이 일본은 합의함, 일본은 대놓고 삥 뜯긴 상황이었음 문제는 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 가치가 오르게 되니, 일본 제품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해외에서 팔리지 않음당연히 수출로 재미를 못 보니 수출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 하기 시작함 상황이 이러니 일본 정부에서 “기준금리 인하” 카드를 꺼냄 금리가 싼 대출을 받아, 기업에 대한 투자, 채용, 확장, 연구를 늘리고 이러한 투자로 회사가 커지고 수익이늘어나면 그 돈으로 다시 직원들을 뽑고 급여도 더 올려 줄 수 있고, 직원들은 새로 받은 급여와 올라간 월급으로시장에서 소비를 하고 그 소비는 또 다시 기업의 수익으로 전환되어 경제가 선순환 구조를 갖게 되고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자연스럽게 엔화의 가치가 떨어져서 수출 문제도 해결 될 수 있다는 게 일본 정부의 예상이었음 근데 돈이 예상 밖으로 움직임 기업이 싼 대출을 받아 기업에 성장을 위해 투자 하는 게 아니라,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마구 매입함개인도 마찬가지 모두 빚 내서 부동산, 주식만 함 시장의 돈이 기업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출 증가 없이 기업들 주식 가격만 오름실질적인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 인데, 주가만 오르니까 전부다 거품이 되어버림 부동산은 더 심각했음, 기업과 개인들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사고, 샀던 부동산을 담보 대출 받아 또 다른 부동산을 사고, 또 담보 대출 받아 또 다른 부동산을 사고 반복 반복 반복………부동산 가격이 폭등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은행들도 기업의 가치나 재무 상황을 고려하고 대출을 해 주는 게 아니라 하루아침에 부동산이 오르니, 담보만 보고 마구 대출해줌, 이런 마구잡이 대출로 은행이 성장하다 보니 당시 세계 50대 기업 중일본 은행이 5개나 들어감 이런 버블 경제로 만들어진 심각한 부작용이……… 첫번째 혼인율과 출산율이 급락함, 부동산이 미친 듯이 폭등하다 보니 젊은 층이나 서민들은 집을 살 생각을 못하고집을 못사는 청년층 들은 결혼을 포기하거나 미루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혼인율과 출산율 감소로 이어짐 둘째 고령화, 출산율이 급락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인 인구 비중이 늘어남 셋째 노동 의욕 저하, 내가 아무리 쌔 빠지게 일해봤자 집도 못 사 결혼도 못해 가정도 못 꾸려, 주식 부동산 만큼 돈을 벌지 못함 땀 흘려 일하는 노동 수익이 개 박살 나버리니까, 노동 의욕이 저하됨 넷째 주택의 초소형화, 부동산이 비싸다 보니 일본 사람들은 작고 저렴한 집을 선호하기 시작함 다섯번째 저축 없는 사치, 집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사람들은 돈을 사치와 자기 만족을 위해 쓰기 시작함명품 소비와 외제차 골프 유흥 소비가 미친 듯이 늘었음, 어짜피 집도 못 사고 돈은 쌓아두면 가치가 종이 쪼가리가되어 버리니까, 펑펑 써 버리는거임 이렇게 일본 사회 전반에 걸쳐 각종 부작용과 실질적인 성장 없는 거품만 넘쳐 나게 되고개인 기업 할 것 없이 돈 놀이에 미쳐 돌아가니까, 나라를 성장 시키고 발전 시키는 요소가 없어짐 그제서야 일본 정부에서 깨닫게 됨, 이러다가 좇 되겠다………;;바로 긴급 조치를 시행함, 금리를 올려버리고 부동산 대출을 규제 시킴, 대출을 틀어 막아 부동산 가격 상승을 막을 생각 이었음, 당연히 서민들은 더 이상 대출 받아 주식투자나 집을 사기가 어려워짐 투기 자금이 사라지니까, 집값이 미친 듯이 폭락 하기 시작함, 여기서 더 심각한 건 이 집들이 모두대출 받아 산 집이기 때문에 기존에 집을 가진 사람들은 집을 팔아도 은행 대출을 못 갚는 상황이 벌어짐 결과적으로 부동산으로 부동산을 샀던 사람들은 빚만 잔뜩 떠안은 빚 부자가 되었고, 무리해서 내 집 마련했던서민들은 평생 팔리지도 않는 집을 떠안고 대출만 갚으며 살았음 대출 받아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에 열 올리던 기업들도 연달아 도산하게 됨, 이런 기업들과 개인들에게대출 해줬던 은행들도 줄줄이 파산 하게 됨 이렇게 가난해진 일본인들의 소비 패턴에 급격한 변화가 생김, 싸고 경제적인 것에 소비가 늘어남이때 생긴 것이 100엔샵 과 아울렛임, 이후로 일본 정부에서 경제를 부양 하려고 별에 별 짓을 다해봤지만큰 변화는 없었으며 잃어버린 10년 20년을 넘어 이젠 30년째 지속 중임 경기를 살려보려 금리를 0%로 만들어도 회복이 안됨, 무이자로 대출 해준다고 해도 안 받음경제 버블을 겪은 일본 국민들이 누구보다 대출의 무서움을 알기 때문 이 상황에도 일본의 고령화는 심각해지고 젊은층 들은 의욕이 없어져서 아르바이트로 프리터족 생활을 하거나, 은둔 청년 히키코모리로 살거나사회적 문제가 더욱 심해지고 있음, 지금도 일본이 버블 이후 경기침체 회복이 어려워 보인다는게 대다수전문가들의 의견 -------------------------------------------------------------------------------------------- 일본 경제버블로 생긴 현상과 부작용이 고대로 한국에서도 2010년대 부동산 폭등과 똑같은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음, 아직도 심각성을 모르고 부동산은 앞으로도 우상향 이라고 떠드는 인간들이나저출산은 이기적인 젊은이들의 허례허식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꼰대들이 이 사회에 아직도 너무 나도많은게 가장 큰 문제임, 앞으로 부동산 폭락과 더불어 장기 저성장 시기에 진입 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저성장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으로 반등 하려면, 일본의 반면교사를 보고 나라가 뒤짚어지는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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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4월 1일은 나도 불기둥!
■샤오미, 전기차 시장 뛰어든다 "10년간 100억달러 투자"11조 3천억... 조조조억억억~ 이번에도 대륙의 실수는 통할것인가. 과연 얼마나 력신적이고 저렴하면서 좋은 차를 만들지... 근데 울나라 LG카는 언제 나오는가? 나오기는 하는가? 젭알… ■재계 "탄소세(carbon tax)부과시 연 7조∼36조원 부담"탄소세가 국내에 도입되면 배출량 상위 100대 기업 중 최대 50곳의 영업이익이 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탄소세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탄소세 도입시 기업에게 연간 7조3000억에서 36조3000억원 정도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ESG시대, 에너지 대전환 . pdf 다들 읽어보시길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28% 하락 3061.42p , 코스닥지수는 0.20% 하락 956.17p 마감. 원달러 환율은 1.8원 내려간 1131.8원에 시마이. ▲애플, 공정위 조사 시작되자 인터넷끊고 방해. 과태료 3억·고발공정거래위원회가 애플의 국내 이동통신사 대상 불공정행위 혐의를 조사하는 가운데, 인터넷을 끊고, 사무실 진입을 막는 등 이를 방해한 애플코리아와 소속 임원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애플의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과태료 3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가 전산 자료 접근 방해, 현장 진입 저지 행위로 형사 제재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늘 처음이 중요해. 석열이형같은 사람이 법률자문으로 이써? 애플이 막가파여 뭐여. 승냥이같은 스티브 잡스 따라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 시너지 연 4000억인력 구조조정 없다"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과의 통합 절차는 2024년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경우 양사의 통합 시너지는 매년 최대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국내항공사는 대한항공으로 망할듯... ▲금호석유화학, 경영권분쟁 박철완 상무 해임 "충실 의무 위반"금호석유화학이 최근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패한 박철완 상무를 해임했습니다. 회사에 대한 충실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박철완 상무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잘가시고, 리조조트 같은 소리 하지마시고~ ▲제네시스 엑스, 아이오닉 5·EV6 국산 테슬라 대항마제네시스 브랜드가 31일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하이엔드 고성능 전기차로 포지셔닝될 전망입니다.좋았댜~~~ 나는 머머리형이 좋다. ▲자동차 업계도 2050 탄소중립 동참 선언 "전기·수소차 개발 확대"자동차업계가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차·수소차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학계 등과 함께 '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민관 소통 채널로서,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 및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베트남 하노이과기대와 공동 AI 연구 센터 개소네이버가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과 함께 'HUST-네이버 AI 센터'를 열었습니다. 현지 인력과 네이버 연구진이 함께 검색·비전·자율주행·로보틱스 등 산학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베트남서 뭘해? 주가 띄울라고? KTV가서 노시게? ▲정부, 상반기 택시 합승 서비스 허용 ‘뉴딜 인프라펀드’ 세제 혜택 5년 유지정부가 택시와 플랫폼 업계의 상생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자발적 합승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택시발전법 개정으로 택시공급이 부족한 심야시간대 탑승과 합승을 통한 교통비용 부담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앱 미터기도 도입하고 규제도 완화합니다.택시업계는 깡패냐? 타는사람 마음이지. 그리고 그놈에 플랫폼기업 놈들 규제좀하자. ▲2035년 서울서 대구까지 ‘드론 택시’ 난다…K-UAM 2025년 상용화정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기술로드맵’을 확정하면서 2025년부터 도시의 공중 공간을 활용하는 신개념 교통체계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이 상용화됩니다. 2035년이면 서울에서 대구까지 300㎞가 넘는 거리를 드론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오우야~ 제주 서울간 출근도 가능한 시대가 이제 진짜오네.대한민국 만세다~ 관련주는 깨톡방에서 쌔우자. ▲SK㈜, 유전자 치료제 CMO 사업 진출. 프랑스 이포스케시 인수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회사인 SK㈜가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GCT) 원료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인 이포스케시를 인수합니다. 작년 12월 독점 인수 협상 중이라고 밝힌 지 4개월 만으로, SK㈜는 이를 통해 고성장 바이오 분야로 CMO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세포치료는 박셀자이어, CMO 물량 1위는 바이넥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 2년 연임…진웅섭 前금감원장 사외이사 선임카카오뱅크가 윤호영 대표의 2년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설립을 주도했던 윤 대표는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습니다. 사외이사엔 진웅섭 전 금감원장 등이 신규 선임됐습니다.금감원 = 금융위 = 기재부 = 각종은행단체 = 행장.처장.국장 = 증권선물거래소 다같은 인간들이다. 회전회오리~ 회전 초오오밥 걑은 회전문 인사 제발 그만둬라… 인사가 무슨 멕시코 카르텔이네. ▲대기업 뺨치는 한은, 작년 역대 최대 '10조' 벌었다한국은행이 작년 당기순이익 7조4000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국채와 해외주식 가격이 모두 오르면서 외환보유액을 굴려 얻은 운용수익이 70%나 급증했습니다. 반면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채) 이자 지급액은 기준금리 하락과 발행 감소에 28% 줄었습니다. 한은은 벌어들인 이익의 70%를 정부에 납입하는 데 사상 최대이익을 낸 지난해에는 5조원이 넘는 돈을 국고에 넣었습니다. 아니, 무슨… 이건 뭐...이렇게 버는데, 국위선양하고 그동안 코로나19에 인내하고 징서 잘지켜낸 국민들은 재난지원금 왜 다안줘? 왜 자영업자만 줌? 왜 다안주고 찔끔찔끔 줘? 홍남기형~ 남기지 마세요. 기본소득은 국민의 염원입니다. 월 돈백 받으면 조끄튼일 안하고, 배고픈 사람들은 밥같은 밥 사먹을 수 있습니다. 그돈 허투루 안쓰고 자기 개발할 수 있습니다, 적게 일한 만큼 사람들은 행복해 질겁니다. 돈백 주는 만큼 국민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볼거구요. 돈백 받은만큼 선진국이 될겁니다. 걱정 마시고 집에가세요~ 자영업자들만 주고 나머지는 그냥 세금내는 기계인가요? 그거주면 죄다 건물주랑 갭투자바 똥구녕으로 들어가요. 작금에 현실로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은 국민분열 입니다. 남기지마세요? 머머리라고 좋아했는데 형 요즘은 금융토건족같은 토착왜구 처럼 보여요. 문대통령이 몇번씩 언급했나요? 의회에서 몇번이나 온국민 다같이 주자고 얘길했는데. 도데체 국민세금들고 왜그럽니까? 국민분열 시키지마시고 제발 집에 가세요. bye~ ▲금융당국 ‘대부업 프리미어 리그’ 만들고, 은행서 자금 조달 허용금융위원회가 우수 대부업자들로 이뤄진 ‘대부업 프리미어리그’를 선정해 각종 혜택을 줍니다.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저신용자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몰리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서 내놓은 4가지 후속조치 방안입니다. 대부중개수수료 상한 1%포인트 인하, 우수대부업자 선정 및 규제 합리화, 대부업 감독강화로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지속 보완, 불법사금융 근절조치 지속 추진이 골자입니다. 하다하다 조끄튼 대부업새끼들 살려주나요? 장난합니까? 은행이 제대로 할일을 안하고 온국민이 이용해야할 은행이란 금융사업을 신용으로 나눠서, 자산이 많은 사람은 되고, 자산없는 사람은 뒤지게 만드는 짓좀 하지마세요~ 그러니까 이재명이 국민 기본대출하자는 겁니다. 금융위부터 금융당국 기재부 다 그냥 나가 뒤지세요~ 금융당국부터 기재부까지 돌고도는 회전문인사 개 썩은내 나서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언론개혁이 문제가 아니라 기재부와 금융당국 개혁부터 해야 이나라가 살판이네요. 그냥 다 뒤지세요 ~ ▲제2의 쿠팡 사태 없도록. 손병두 “유니콘기업 국내 상장 유치 총력”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니콘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증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국내 유니콘 기업들이 해외 증시 상장을 모색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규제 문제도 있고 해당기업의 개별적 상황과도 관련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쿠팡 이회사 세무조사 제대로 해보지 않카서? 몇조씩 이나라에서 쳐벌어 가는데, 마이나스 라구? 또 와이루 처먹었어 누가?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은 바이넥스 사나이 테스트 통과들고가면 한해 농사다. 밥까지 차려서 나올듯. 리니지 도박장 운영총책 택진이형 징역 보내라. 조선.해운 슈퍼사이클 우린 가장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가치주를 구매하는 것이다. !!!!!!!!!!!!! "머더 러시아" !!!!!!!!!!!!!!!푸틴좌 빨리오세요! 진핑이형 보다 빨리오세요~~~ 제발오세요~~ 두번오세요+한국에서 그냥 사세요. 문통만큼 사랑합니다~~~ 오늘의 깨톡방 결론은 사랑의 러시아!!!! 주식 종목은 앞으로 게시판에선 언급안하는걸로 가겠습니다. 깨톡방에서만. 카톡방으로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누르세요~https://open.kakao.com/me/0umt현재 95명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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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월 미국장 포인트 정리
3월 경제 및 증시전망 반등 기대3월 주식시장은 코로나 19 이외의 리스크 요인들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 1,2월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특히 지난 2월 28일 파월 연준 의장이 “연준은 경제 지지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 이라며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각국 정부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해 ‘매우 위험’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아직은 관련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월 초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우려 완화 등 주요 리스크 요인이 완화된 가운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으로 월 중순 이후 한국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의 반등을 기대하게 함.이를 감안 KOSPI는 1,950~2,100pt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03/03미 증시, 경제지표 및 개별 호재로 급등G7 코로나 대응 논의, WB, IMF 긴급 대출 시사, 견고한 경제지표 미 증시 변화요인: 밸류에이션 우려 완화, 견고한 경제지표 03/04미 증시, 연준의 전격적인 금리인하 불구 하락파월 “금리인하 이외에 추가적인 조치는 없을 것”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 금리인하 및 파월 기자회견 03/05미 증시, 민주당 경선, 긴급자금 투입으로 강세미 의회, “코로나 19 해결 위해 83 억 달러 긴급자금 투입”미 증시 변화 요인: 민주당 경선, IMF, 미 의회 자금 투입 03/06미 증시, 코로나 19 확산 공포 심리로 급락미국 확진자 197 건으로 증가세 확산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로 인한 기업이익 둔화 우려 03/10미 증시, 신용 리스크에 대한 공포 확산부채 비율 높은 개별 에너지 기업들 급락미 증시 변화요인: 국제유가 급락, 코로나 19 확산(WHO 펜데믹 우려)(국제유가가 급락하자 부채가 많은 셰일 오일 기업들이 급락. 직접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배럴당 40 달러 유지가 필요하며 30 달러 미만일 경우 파산이 급증 하는 등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03/11미 증시, 정부의 정책 대응에 기대 상승트럼프, “올해 급여세율 0%로 인하 제안”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 19, 경기 부양 정책, 양호한 밸류에이션(이런 가운데 S&P500 12m Fwd PER 은 최근 지수 조정으로 10 년 평균인 15 배를 기록. 지난 2 월 19 일 IT 버블 이후 가장 높았던 19 배를 기록한 후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이번 조정으로 이를 해소했다고 볼 수 있음.)(국제유가가 급등 한 점도 지수 상승에 영향.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사우디 왕세자와 최근 급락에 대해 논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0% 급등. 특히 이를 통해 산유국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었으며, 미국 또한 전략비축유 매각을 연기하는 등 유가 상승 요인이 유입) 03/12미 증시, 코로나 공포에 잠식된 하루세계 보건기구(WHO) ‘코로나 19, 세계적인 대유행(팬더믹)’ 선포미 증시 변화요인: 코로나 19 공포 확산(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 명을 넘어서는 등 미국에서의 감염증 환자가 급증2009 년 신종플루 사태에서 미국은 확진자가 급증하자 결국 2009 년 10 월 23 일 오바마 당시 미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적극적인으로 대응.한가지 공통된 사례는 각국 중앙은행은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단행했고, 각국 정부 또한 재정지출을 확대했다는 점. 이를 감안 향후 주식시장은 2009 년처럼 상승하지는 못할 수 있으나, 공포에 잠식되는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03/13미 증시, 트럼프로 인한 ‘검은 목요일’다우지수 9.99% 하락은 역사상 4 번째 급락미 증시 변화 요인: 실망이 공포로(트럼프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와 달리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풀어주지 못했고, 오히려 유럽과의 교류를 중단한다고 언급해 실망감을 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03/17미 증시, 코로나 공포에 잠식되어 버린 하루트럼프, “8 월까지 코로나 확산될 수 있고, 불황으로 향하고 있다”미 증시 변화 요인: 공포에 장악된 하루(다우지수가 12.94% 급락하며 하루 낙폭으로는 역사상 2 번째 큰 낙폭을 기록. 이는 미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일 보다 1 천여명 이상 증가한 4,138 명을 기록하는 등 확진자 수가 급증)(그런 가운데 연준이 추가적으로 5 천억 달러 규모의 오버나이트 레포 추가 공급을 발표하고,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도 7,500 억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를 제안하는 등 의회 또한 공격적인 부양정책을 언급. IMF 또한 1 조 달러 대출을 동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하는 등 금융안정을 위한 노력이 지속) 03/18미 증시,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에 기대 급등연준, CP 매입 기구 설치 발표, 행정부, 1 조 달러 규모 부양책 논의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여파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시장이 기대했던 상당한 부양정책이 논의 되거나 발표되며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기 때문. 이는 최근 여러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공포에잠식돼 반영이 안되었다면 오늘은 호재성 재료가 시장에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었다고 볼 수 있음. ) 03/19미 증시, 국제유가 급락과 경기 우려로 하락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일부 축소미 증시 변화 요인: 공포, 만기일(미국 선물옵션 만기일(20 일)을 앞두고 국제유가가 24%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된 점도 영향2008 년 12 월 19 일 만기를 앞두고 경기 침체에 대한 수요 급감, OPEC 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실화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포지션 청산과 롤오버 물량이 몰리며 5 거래일 동안 27% 급락했던 사례와 비슷하다는 평가. 이후 유가는 10 거래일 만에 되돌림) 03/20나스닥, 온라인 기반 FANG 기업 상승 주도국무부 “미 국민 모든 지역 해외지역 여행 금지” 발표 후 상승 반납미 증시 변화 요인: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는 시장(미 증시는 ECB 의 강력한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확진자 수가 1 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출발. 한편, 온라인 기반 대형 기술주는 코로나 19 로 인해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으로 상승을 주도해 나스닥의 강세는 뚜렷.) 03/21'뉴욕 셧다운'에 다우 2만 붕괴…11년래 최악의 한주급락의 배경은 크게 3가지다. 첫째, 뉴욕주의 비필수 사업장 폐쇄 명령. 둘째, 국제유가 급락. 마지막으로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청산업체 가운데 하나인 로닌캐피탈이 최저자본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도 한몫했다. 사우디-러시아 '치킨게임' 공포...WTI 11% 급락국제유가가 폭등 하루만에 다시 급락한 것도 셰일석유 업체 도산 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개입도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치킨게임'식 원유 증산 경쟁에 대한 공포를 잠재우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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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대공황 현실화 되나?
미국시장의 11년 상승.그리고 마지막에 금리를 대폭 인상해도 시원찮은 버블장면에서'선제적 금리인하'라는 말도 안되는 짓을 FRB가 하는 바람에 엄청난 최후의 버블형성을 하고서 이제 우한폐렴바이러스라는 핑계와더불어 폭락을 하는 장면입니다.우한바이러스는 트리거는 되지만,본질은 아닙니다.과거 2011년이던가?미국의 신용등급하락으로 안해 폭락을 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규모와 진폭,기간 클래스는 아니었죠,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차후 이것이 대공황으로 번지지는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더 강해 집니다.이 곳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우한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그 이후가 문제다라는 역설을 한 적이 있지만 그게 현실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장의 반등이 안온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반등이야 언제라도 오겠지만,700포인트 빠졌다면 350포인트가 올라본들 뭐합니까?반등이라는 말 자체에 이미 다시 저점이 무너질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건데 말입니다.이렇게 장이 빠지면 몇 년전부터 심각한 상태로 갔던 한국의가계부채문제가 다시 떠 오를 것이고여기서 진짜 터지면 코로나보다 더 무시무시한 비극적인 파급력을 가져 올 것인 데,저는 그 점에서 굉장히 불안하게 느낍니다.유가도 산유국들이 다급해 지면 가격을 낮추어서라도 팔려고 할 텐데,이게 좋은 것 같지만 적절한 수준을 넘어서는 덤핑가격이 된다면 미국의 세일가스업체들이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디플레이션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이런 것들은 2008년의 서브프라임때와는 차원이 다른 거대한 규모라서대공황이 가깝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중국의 성장율이 꺽인 것을 숨기려고 해도 숨기지 못할 정도일 것이고 3-4%수준내외혹,더 악화될지도 모르고,국내 성장율은 0%대의 비참한 성적이 합리적인 추론인 듯 합니다.그렇다면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이미 IMF초입수준으로 접어드는 느낌입니다.게다가 고령화는 초고속 진행이고,젊은 노동인구들은 일할 기회조차얻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번 소주성이라는 소주처 먹고 발작하는 류의 저질정책은 그러잖아도 비틀거리는한국경제에 치명타를 입힌 듯 합니다.최근 주가의 하락으로 소비심리는 꺽이고,코로나로 각종 경제활동이 막히고,해외활동조차 막히면서 자연스럽게 세계대공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 보입니다.경기상황으로는 분명히 이럴 가능성이 큽니다.과연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가?가 관심거리 인데 미국은 최악의 선택을 해서 상투부근에서 '선제적 금리인하'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트럼프의 압력에 굴복해서 인하를 했고,최근에 다급하게 제로금리화 시키지만,이미 버블을 키울대로 키운 뒤라서 정책의 실효성은 떨어지고그 부작용만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우리는 남미의 베네수엘라처럼 될까봐 걱정한 적이 있습니다.소주성이 한참 말이 많을 때 였지요.하지만,차후로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수많은 나라가 베네수엘라화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집니다.주식의 가격이 평소보다 싸다고 좋아할 것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진짜 대공황이 온다면 여기서도 1/10은 기본일 것이기 때문입니다.진정한 승자는 그 때까지 잘 살아 남은 사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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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27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국내 확진자 급증세 지속 및 미국 지역사회 감염 우려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마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반도체/IT 대표주를 비롯해 폴더블폰, 갤럭시 부품주, 3D낸드,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등의 테마가 하락. 美 SEC 월셔 피닉스의 비트코인ETF 출시 신청 거부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도 하락. 이 외에 폐기물처리, LED장비, 그래핀, 통신장비, 5G, 2차전지, OLED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소식 속에 손해보험/일부 생명보험, 은행 테마가 상승했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 지속 등으로 교육/온라인 교육, 백신/진단시약/방역, 일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 코로나19 관련주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 지속 등에 상승.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금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334명 증가한 1,595명을 기록했다고 밝힘. 신규 확진자 중 90% 이상인 307명이 대구에서 발생했으며, 이 외에 서울 6명, 경북 4명, 경기 4명, 충남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의 확진자가 발생. ▷한편, SK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으며, 2월말까지 하루 최대 1만명까지 코로나19 검사가 가능 토록 검사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미팜, 피씨엘 등 백신/진단시약/방역 테마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바이오니아, 진매트릭스 등 일부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와 아이스크림에듀, YBM넷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마감. ▷한편, 코미팜은 신약물질 파나픽스의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 신청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피씨엘은 코로나19 간편진단키트 개발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손해보험/은행 - 한은, 기준금리 동결 속 상승. ▷한국은행 금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 당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으나 예상밖에 기준금리를 동결했음. 한국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을 우려하면서도 경기 흐름을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음. ▷이와 관련, 현대해상, DB손해보험, 코리안리 등 손해보험/일부 생명보험,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은행 테마가 상승 마감. - 반도체/IT 대표주 등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및 외국인의 집중 매도세 등으로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비롯한 반도체 및 IT 대표주 등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스마트폰, TV, PC 등 B2C 제품 수요 타격 및 경제 전망치 하락에 대한 부담감 등이 B2C 노출도가 높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아울러, 1분기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 등을 들어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실적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의견을 BUY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음. ▷이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월 반도체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조정할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 휴대폰 등의 전방산업 수요 둔화 및 생산 차질 등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은 염두하고 있다고 발언. ▷이와 관련,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반도체/IT대표주들이 하락. 이 외에 폴더블폰, 스마트폰, 아이폰, 갤럭시 부품주, 3D 낸드, 반도체 장비/재료/부품 등의 테마도 동반 하락.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美 SEC 월셔 피닉스의 비트코인ETF 출시 신청 거부 등에 하락.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금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 글로벌에서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 ▷외신에 따르면, 美 SEC(증권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월셔 피닉스의 비트코인 ETF 신청서에 대해 비트코인 기반 비트코인 ETF는 시세조작 우려 등이 있어 승인할수 없다며 최종 거부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AMB크립토는 최근 비트코인 약세에 대해 낙관론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며, 지난 1월 연고점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금일 제이씨현시스템, SGA솔루션즈, 라이브파이낸셜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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