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986화] 편집장이 눈물흘린이유

쿠쿠시나 작성일 20.07.31 1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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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어제까지는 왜 편집장이 눈물을 흘렸을까 생각했는데 오늘다시 느낀점이 있습니다

빠르고 간결하고 핵심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이도는 정말 조그만한

모모노스케를 보고 니가 코즈키 오뎅의 아들일리 없다는 말을 합니다 솔직히 저는 비꼬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과거 코즈키오뎅에 베인적이 있기때문에 카이도가 코즈키오뎅과 코즈키 가문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카이도가 다시말합니다 니가 만약 코즈키 오뎅과 토키의 아들이 아니라면 당장 처형

을 취소할꺼라고 합니다 카이도는 정신적 신념적으로 이 와노쿠니 코즈키가문을 부셔버리려고 하는것같습니다

 

만약 여기서 모모노스케가 아니라고 했어도 카이도는 모모노스케를 죽이고 와노쿠니를 멸망시켰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는 모모노스케 이 어린나이에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 가슴이 아픕니다.

이 어린 모모노스케는 깊은 고민끝에 입을 열게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합니다.

나는 와노쿠니의 쇼군이 될남자 코즈키 모모노스케다 크~ 편집장님께서 눈물이 흘렀던 장면이 저는 이 부분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진한 감동이 느껴지시나요?

 

카이도는 진심으로 빡친표정을하고 있고 주변 관중들은 미친듯이 웃어댑니다,  카이도가 울고있는 모모노스케를 죽이려는 순간 극적으로 킨에몬과 덴지로의 검이 꼳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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