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억 전세로 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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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 올해 10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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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2억 (이자 약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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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나가지 않으면 전세금을 줄 수 없다 하여 이사를 못 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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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아 우리가 10월 말에 다른 집 계약 했다고 통보 (실제 계약은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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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주인이 급했는지 5억 대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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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 얼마 줄 테니 나가고 나머지 잔금은 나중에 받아라 통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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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전액달라고 거부 하고 이사 올 사람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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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대출이 5억 이상 걸려버렸고(기존에 대출받은것도 좀 있었음)
- 전세금을 6억 에서 내릴 생각도 없어 집이 더 안 나가고 있는 상황
- 현 시세 5억~5억5천 정도
우리 연장 해야하니 1억에대한 50만원 정도의 대출이자라도 지원해라
라고 요청하고 있는데 씨알도 안먹힘
어찌해야 할까요
걍 변호사 선입하고 법적으로 대응해야할까요??
변호사를 선임해본적이 없어 비용도 절차도 모르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