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하는 사장과 두번째다
근데 정말 사람이 다 떠나갈 정도 인성이다
사람들은 그렇다
진실을 말해줘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사람 말을 믿지 않고
내가 하는 말을 부정한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
나는 늘 그렇게 부정당하는게 일상이다
친구 동료 부모 상사 고용인 등..
처음엔 내가 문제가 있어 그런지 알았다
난 이 정도로 신용이 없는 사람인가
했는데 아니더라
그 사람이 이상한거더라
심지어 혈액형이 머냐고 물어서
오형이라 했더니
그 놈의 좃같은 혈액형 맹신으로
너는 비형이지 오형일 수가 없다
내가 하다하다 이젠 혈액혈도 부정하냐고
내가 피 속여 얻는게 머가 있냐고
그 놈의 혈액형 좀 믿지 말라고
그럼 사람 성격이 4가지냐고
그 미친년은 지가 잘난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