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 받았고 또 주기도 많이 줬는데

풍성한짱공인 작성일 24.05.08 0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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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댓가로 나는 많은 상처와 무시를 당하고

그 댓가로 나는 이토록 안 풀리는 거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은 내 업보아니겠는가..

삶이 진짜 참 힘들다..

이토록 힘든 것도 내 업보 아니겠는가..

내가 떠나려 할때마다 나를 막아서는 그들에게 나는 참 지친다..

그때 그 시발 년 말만 안 들었더라면

그 후 n년을 분노에 살지 않았고

지금 내가 이토록 힘들지 않았을 텐데..

벼랑 끝에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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