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댓가로 나는 많은 상처와 무시를 당하고
그 댓가로 나는 이토록 안 풀리는 거 아닐까 싶다..
모든 것은 내 업보아니겠는가..
삶이 진짜 참 힘들다..
이토록 힘든 것도 내 업보 아니겠는가..
내가 떠나려 할때마다 나를 막아서는 그들에게 나는 참 지친다..
그때 그 시발 년 말만 안 들었더라면
그 후 n년을 분노에 살지 않았고
지금 내가 이토록 힘들지 않았을 텐데..
벼랑 끝에서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