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뉴스 100% 누나 공감가는게
나는 우울증 대인기피로 정신과 약을 먹을 때였다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
동생은 날 계속 다그치고 무시하고
내가 악만 남아서 너 잘 때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하니
문 잠그고 자더라
정말 진심으로 살인충동을 느끼던 시기였다
그 동생은 말로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줬고
독을 뿜었다
그 댓가로 동생과 동생의 자식이 벌을 받았다
내가 만약 실행에 옮겼다면
십년전 저 뉴스가 나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