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아버지, 엄마, 누나 둘,나(아들) 인 집. 첫째는 직장인, 둘째는 대학생겸 알바생, 난 중2. 주말에 아버지 생신인데 아직 선물을 못정함. 금요일에 저녁에 외식하면서 아버지한테 뭐 원하는거 없냐고 물어 봄. 아버지가 “이제 니가 내 목욕 수발 들어라“ 그럼 중학생이니 목욕탕가면 이제 내가 아버지 때도 밀고 커피우유도 사오고 그러란 소리임. 난 “네 주말에 목욕탕가여.“이럼. 그리고 집에 가서 아버지 샤워 한다고 욕실 들어 갔는데. 이 싸이코들이 비키니 입고 아버지 목욕수발 들겠다고 욕실 난입. 아버지 놀라고 화나서 욕하고 수건 집어 던지고 난리남.
전여친 남동생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