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입을거 잘곳까지 가방하나에 욱여넣고 걷는다. 무게만 견딜 수 있다면 어디든 간다.
잘생긴 진돌이 햅삐~ 백패킹의 동반자. 노지만 조용히 다니는 나에게 어떤곳은 혼자 자기 넘나 무서운곳이 있는데 햅삐와 함께라면….좀 덜 무서음.
이제 그만 뱃살과 더불어 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