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북미국제오토쇼에 공개된 폭스바겐의 경량 로드스터 칸셉터카
블루스포츠 컨셉터는 "최소한의 연료로 최대한의 운전재미"를 주요한 모토로 삼아 제작되었다.
경량화를 위해 후드를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수동식 소프트탑을 적용, 몸무게가 1.200kg도 되지않으며,
비록 컨셉터 모델이지만 골프의 서스펜션부품을 사용하는 등 양산도 염두에 두었다.
정차시 자동시동정지기능과 에너지회생기술을 적용한 180마력마력의 2.0리터 TDI 친환경 디젤엔진을 얹고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 변속 패들로 수동모드 조작이 가능한 6단 DSG를 조합하였다. [사진 카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