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를 하면서 여러번 느끼는 것을 몇글자 적어 봅니다.

차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가끔 수입차와 국산차에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을때마다..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과 고민하시는 분들의 사이에서 생길수 있는 오해를 제 경험과 생각을 글로 옮길려고 합니다.

물론 반박성 댓글도 받아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차량을 16대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거짓말이라고 생각?)

직업이 중고차 딜러라서 장사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를 하는 사람이죠...

대한민국에서 굴러다니는 수퍼카부터 티코까지 한번쯤 운전해볼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물론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좋아 하실만한 차량도 있습니다.

현재 제가 끌고 다니는 차량은 bmw330i 입니다. 혹시 제가 돈이 많아서? 잘 벌어서? 아닙니다.

지금까지 차장사 하면서 50여대를 번갈아 타면서 제 몸으로 느낀점을 제 자신에게 적용 시킨점을 말씀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330i(3000cc)는 시내주행 8~9km 고속도로 주행 11~12정도가 나옵니다. 물론 차량 관리를 환자 처럼 한것도 있지만. 국산차에서는 꿈도 꿀수 없는 연비...

비교적 이정도 수입차들은 이정도 연비는 나옵니다. 이차와 동급cc 국산차는 오피러스 에무스 쿠페로써는 제네시스380정돈데..

330i 보다 많게는 8km에서 적게는 4km정도 차이가 납니다.

물론 기름값만 유지비에 포함되는 건 아니죠... 소모품및 부품 가격도 차이 나겠죠...(수입차 훨씬 비쌈)

하지만 국산차와 수입차의 부품 교환 시기죠... 기간적인 차이는 말로 표현을 할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시기적으로 비용 문제는 퉁칠수있는 문제 입니다.

그게 내구성 문제일수있죠... 아직까진 국산차가 수입차를 못따라 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단지 수입차와 국산차와 차이는 신차값 정도겠죠? (결코 무시할수없는 차이)

제 결론은 지금 이상태에서는 결코 국산차는 수입차와 비교했을때 유지비로써는 수입차를 이길수 없다는 겁니다.

수입차와 국산차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크게 고민하지 마세요.... 이건 딜러로써 영업목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냥 제 경험을 글로써 옮긴거니 오해는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