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자동차 라인업!

오젠장 작성일 09.02.27 1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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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전통의 자가토가 이번 제네바서 선보이는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999대만 한정 생산하는 '페라나 Z-원'이다.


페라나는 V8 6.2리터 LS3 엔진이 장착돼, 0→100km/h 가속을 4초 이하에 끝낼 만큼 빠른 순발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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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른바 '베이비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200EX 컨셉트를 최초 공개한다.


엔진은 새로 개발된 V12가 올라갈 예정이다. 직분사가 적용된 BMW의 V12 6리터는 5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변속기는 ZF의 6단이 매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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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제네바모터쇼에서 애스턴마틴은 16번째 컨버터블 모델인 DBS 볼란테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510마력(58kg.m), V12 6리터 엔진이 탑재돼, 0→100km/h 가속은 4.3초, 최고속도는 307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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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을 선보인다.


럭셔리 GT를 지향하는 그란투리스모 라인업에 토크 컨버터 방식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졌으며,

440마력(49.9kg.m)의 힘을 내는 V8 4.7리터 엔진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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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는 2009제네바모터쇼에서 1350마력까지 출력을 높인 베이론 센터네어 에디션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최고속도는 416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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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2009제네바모터쇼에서 바이오연료와 호환할 수 있는 2인승의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1925년 3리터의 슈퍼스포츠 모델에서 이름을 딴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6리터, 12실린더의 트윈 터보엔진이 탑재돼,

621마력의 출력과 제로백(0=>100km)이 3.7초, 최고속도는 320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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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과격하게 튜닝한 벤츠 G-바겐을 선보일 계획이다.


브라부스에 장착된 G V12 S 바이터보엔진의 최고출력은 700마력을 자랑하며, 토크도 134.4kg.m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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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메이커 코닉세그가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새로운 컨셉트카를 가지고 나타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모델은 퀀트로 아직 공식적인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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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또 하나의 스페셜 버전인 ‘LP670-4 SV(SuperVeloce)’를 선보인다.


최대출력은 670마력으로 기존 LP640보다 30마력이상 향상됐으며, E-기어의 변속시간도 0.4초에서 0.2초로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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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599를 위한 HGTE패키지를 내놓는다.


'Handling Gran Turismo Evoluzione'를 뜻하는 HGTE의 엔진은 612마력의 출력을 나타낸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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