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펌)
제가 주차장에서 일하는데요.
주차해주는게 아니라 VIP고객전용 주차장에서 통제업무를 하는데요.
어떤 고객님이 이면주차하시면서 저에게 키를 맏기고 가더군요.
그리고 몇시간 뒤에 다른 고객님이 나가신다고 차치워달라고 해서 1m정도 앞으로 빼드렸습니다.
시동키려고했는데 스마트키는 처음 만져보는거라 한번 당황하고 옆에 변속기가 없어서 또한번 당황했습니다.
핸들 옆에 있더군요;;
이제 20살에 면허딴지도 3개월밖에 안됐는데 좋은경험인거 같았습니다.
나중에는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양쪽에 주차된 차가 벤츠S클래스랑 렉서스 460이어서 엄두가 안났습니다.
평생 앉아보지도 못할 좌석에 앉아봐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저희집 자가용은 구형 SM525V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