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R은 역시 로스만스 데칼이 유명하고...

RGV는 럭키스트라이크 데칼이 유명하고..

TZR은 마땅한 데칼이 없군요..

RS시리즈는 사자데칼이 대중적이지만 이거는 250이라서....

여기까지

그냥 대중적 이었던? 2T레플리카를 소개 하였습니다.

밑에는 대중적인 4T레플리카를 소개를 하였지만

밑에 글을 읽고 요새 이런 바이크 아는 사람 있을까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한때는 정말로 누구보다 빠른 바이크였고(물론 지금도 빠르지만)

환경규제로 인하여 대중적인RS시리즈외에는 2t의 명맥이 거의 끊겼지만

그래도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올수 없는 바이크입니다.

처음 8년전에 95년식 고물RS125인수하여 지금까지 타고 있지만...생각나는거는

아...주기적인 엔진 리빌트...항상 오일통(저는 캐스트롤..)챙기는거랑

지랄같은 수온관리....마약같은 파워밴드...넘어지면 돈날아간다

미들급이랑 배틀하지말자.....등등...

이제는 일본 중고차 시장에서도 중고 매물을 찾보기 힘들고

바이크 이제 접한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RS125,NSR소리를 하면 뭔지 모르고....

하지만 아직도 특유의 2T소리를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였지만

그냥 한때 이런 바이크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면서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출처-야후재팬 중고차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