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수출형 SM3
신형 투싼, 위장막 없는 모습..
YF쏘나타 프론트, 에쿠스 리무진 미등
기아 소형 MPV YN
기아 씨드를 베이스로 만든 유럽형 MPV로 코드네임 YN입니다. 씨드처럼 유럽 시장에서만 판매할 것으로 보이며 정식 데뷔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일 듯 합니다.
BMW 에코 컨셉트카
BMW가 뉴 3시리즈를 통해 또 한 번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의 왕좌를 노린다. 2011년형으로 등장할 차세대 3시리즈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 2세대씩 건너뛰며 큰 변화를 주었던 BMW의 디자인 트렌드에 따른 것. 대신 현행 3시리즈보다 키드니 그릴과 헤드램프를 키워 볼륨감을 강조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에어로다이내믹스 기술. 에어 커튼(Air Curtain)으로 불리는 장비 덕분에 공기저항계수(Cd)가 0.24에 불과하다. 양산형 세단 중에서는 단연 톱클래스. 낮은 공기저항계수는 고속주행 때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연비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기에 지금처럼 고유가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터보차저와 8단 자동변속기로 요약된다. BMW는 연료소모와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동력성능을 높이고자 앞으로 대부분의 엔진에 터보를 단다.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직렬 3기통 1.5L 터보 엔진의 출력은 150마력 정도로 예상된다. 물론 그보다 높은 배기량의 엔진도 함께한다. 여기에 새 7시리즈에 얹은 8단 자동변속기를 물리며 고성능 모델에는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MCT를 얹을 예정이다.
맨 밑은 랜더링입니다.
[이미지는 여기저기서 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