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iX 출시

복수할것이다 작성일 09.08.25 2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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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콤팩트 suv, 투싼 ix 출시

 

현대차가 25일 콤팩트 suv 시장을 겨냥한 투싼 ix(아이엑스)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익쏘닉 컨셉트카의 양산형인 투산 ix는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하고 있다. 6각형모양의 헥사고날 그릴을 비롯해 유선형의 디자인은 앞으로 등장할 현대 모델의 기본 테마가 될 예정이다.


외형적인 변화보다 관심을 모으는 것이 엔진 라인업. 디젤 모델에는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r에 얹어 성능을 확인한 2.0 r 엔진을 얹었다.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더불어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suv 최고 연비로 탁월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유로5’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저공해차로 인정받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이 5년간 면제되는 것과 동력계통에 대한 보증기간을 기존 3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확대한 것도 중요한 세일즈 포인트다. 휘발유 모델에는 최고출력 166ps, 최대토크 20.1㎏·m의 2.0 쎄타Ⅱ 엔진을 얹어 11.7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의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및 자동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소형급이지만 편의장비도 다양하다. 4wd x20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 차체자세제어장치는 엔진 토크 및 브레이크를 능동적으로 제어, 차량 주행안정성을 확보케 하며, 급경사 및 언덕길 주행시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주는 경사로 저속주행장치(dbc, downhill brake control)와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hill-start assist control)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급제동 상황 발생 대 제동등을 점멸, 후방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emergency stop signal), 루프 전면의 글라스를 적용한 파노라마 *루프, 하이패스 시스템과 후방디스플레이 모니터를 ecm 룸미러에 통합한 통합형 ecm 룸미러 등도 제공한다.


값은 디젤 모델 2wd의 경우 ▲x20 디럭스 2,135만원 ▲lx20 럭셔리 2390만원 ▲lmx20 프리미엄 2,700만원이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x20 워너비 1,870만원 ▲lx20 럭셔리 2,085만원 ▲lmx20 프리미엄 2,40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편의장비와 6단 자동변속기를 투입했다고는 하지만 예상보다 크게 오른 것은 아쉽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바로 옆에 자료와는 다른 정샷이 올라와서 설명과 함께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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