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기를 닮은 람보르기니 레벤톤 로드스터
이태리 수퍼카 업체 람보르기니가 레벤톤의 오픈 버전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할 예정이다.
2년 전 같은 무대에 섰던 레벤톤 쿠페의 카본 파이버 보디 패널 대부분을 그대로 두어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이고 실내를 최고급 알칸타라로 덮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V12 6.5L 650마력의 강력한 심장을 미드십으로 얹고 6단 e기어와 네바퀴굴림이 기본이다. 0-100km/h 가속시간 3.4초, 오픈 드라이빙의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최고시속 340km/h의 황홀경을 누릴 수 있다. 2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값이 120만 유로(약 21억3,968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미지 오토스파이넷]
21억이라...이늠은 지대로 쩌네요. 340km/h이 아니라 음속으로 안 가는 게 다행이네요. 진짜 올레다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