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자의 기분에 따라 외관 및 실내 구조가 변하는 컨셉트카
모양이 바뀌는 '재규어 C-XS'는 영국 코번트리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야나크 미스트리'의 디자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탑승자의 취향 및 주변 환경에 따라 차체의 외관 및 내부 구조가 변한다는군요.
신축성이 있는 엘라스토머를 차체의 재료로 사용해 외관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인데,
디자이너는 이 자동차가 2050년에 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예상한다고하는군요.
2050년이면 한참 멀었지만 네티즌들은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