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il.feber.se/art/165706/mrklig_framtidsstudie/
독특한 형태의 이 자동차는 BMW Lovo라는 컨셉카입니다.
260개의 독립적인 비늘이 장착하여 몹시 기괴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각 비늘이 이렇게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것은
각각이 태양광 패널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태양빛을 받아 전기를 생산해 내기 위해
제각기 움직이는 형태로 디자인된 것.
아마도 주행 중에는 일반적인 형태로 있다가 정차했을 때만
태양빛을 더 많이 받도록 비늘을 조종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주행 중에 저렇게 일어나 있다면 받아들이는
태양광 에너지보다 공기 저항으로 잃는 에너지가 더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