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소리 포르쉐 파나메라 드레스업 키트 개발
린스피드의 포르쉐 튜닝 디비전을 인수해 영역을 넓힌 만소리(Mansory)가 포르쉐의 최신작 파나메라를 위한 드레스업 키트를 개발했다. 카이엔 베이스의 촙스터에 이은 두 번째 포르쉐 전용 파츠다.
앞뒤 범퍼를 비롯한 에어로다이내믹스 파츠는 고강성 폴리우레탄과 카본을 사용해 만들어 완성도를 높이고 공기역학적인 면을 강화해 고속주행에 대비했다. 스테인리스 테일파이프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35mm 낮아진 차체에는 앞 9,5x21, 뒤 11,5x21 휠과 255/35 ZR/21 & 305/30 ZR/21 타이어를 붙였다.
[출처 오토스파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