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피드 UC

육덕거사 작성일 10.02.17 13:58:45
댓글 8조회 1,595추천 5

126638239127931.jpg
126638239879631.jpg
126638240758825.jpg
126638242044897.jpg
126638243533945.jpg
126638244276171.jpg
126638244730671.jpg
126638246030438.jpg
126638247040667.jpg
126638247952753.jpg
126638248650652.jpg
126638249359837.jpg
126638250156788.jpg
126638250731584.jpg
126638252942666.jpg
126638253961444.jpg
126638255025428.jpg
126638255760501.jpg
126638256318982.jpg
126638256883552.jpg
126638257250171.jpg
126638259049599.jpg
126638259753129.jpg
126638260291592.jpg
126638260826741.jpg
126638261379850.jpg
126638262212595.jpg
126638263054035.jpg
126638263779842.jpg
126638264281821.jpg
126638265089413.jpg
126638265716968.jpg

 

 

 

린스피드 UC? 컨셉트카 공개

 

 

스위스의 린스피드(Rinspeed)가 3월 2일 개막되는 제네바모터쇼에 초소형 시티카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Urban Commuter의 머리글자와 You see?의 물음표를 따 UC?라는 이름을 붙였다. 컨셉트카의 특징은 작고 간편하며 장거리 여행도 가능한 친환경차라는 점이다.

 

길이가 2,6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차공간에 2~3대를 세울 수 있어 도심 주차난을 덜어 줄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1930~50년대 활약한 피아트 500 토폴리노(Topolino)와 닮아 앙증맞다. 혁신적인 구성의 실내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스티어링 휠 역할을 대신하는 자그마한 조이스틱을 볼 수 있다. 또 장거리 여행 때에 기차에 실을 수 있도록 별도의 기계장치들을 달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대토크 13.2kgm를 내는 전기모터와 독일 Li-TEC사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 120km/h로 달리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5km를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심의 출퇴근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또 50km이내의 짧은 거리를 운행할 경우라면 400V 전압으로 20분 만에 충전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이미지 netcarshow.com]

 

육덕거사의 최근 게시물

자동차·바이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