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즈앤모어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 튜닝카
독일 튜너 힐즈앤모어(wheelsandmore)가 벤틀리 컨티넨탈 수퍼스포츠의 성능을 높였다. 최고출력 630마력을 내는 기본형에 스포츠타입의 촉매컨버터와 배기시스템을 달고 ECU 세팅을 개선해 702마력을 뿜는다.
강력한 성능을 컨트롤하기 위해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달았다. 앞쪽 로터 크기가 16.54인치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이다. 21인치 3피스 전용 휠에 던롭 스포츠 맥스 타이어를 신었고 서스펜션은 71km/h에서 20mm 정도 낮아진다.
[이미지 오토스파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