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Verna (2011)
현대차가 23일부터 시작하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신형 중국형 베르나를 공개했다. 새 모델은 위에둥(중국형 아반떼), 링샹(중국형 NF쏘나타), 밍위(중국형 EF쏘나타)에 이은 새로운 중국 전략 소형 모델로 중국 소비자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의 연비와 안전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1.4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07마력(ps), 최대토크 135N.m(13.8kg.m), 1.6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5N.m(15.8kg.m)의 동력성능을 낸다. 일반 1.4모델의 연비는 16.4km/L이고 경제성을 높인 연비팩 모델의 경우 17.5 km/L의 연비를 자랑한다.(수동변속기, 중국 인증모드 연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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