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와 겉모양이 똑같이 제작된 '고철 람보르기니'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 자동차는 '고철 람보르기니'로 불린다. 슈퍼카를 너무가 가지고 싶었던 제작자가 철골 구조물을 용접하는 방식으로 뼈대를 만든 후 정교하게 람보르기니를 재현한 것.
이 자동차의 문은 람보르기니와 같은 방식으로 열리며, 내부 또한 슈퍼카와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겉모습으로만 볼 때는 진짜와 구별하기가 힘들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제작자는 진정한 ‘수제품 명차’라 자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