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차로 바꾸고 난 다음부터는 세차하기가 겁납니다.

잔 흠집이나 묵은때가 너무나도 확연하게 들어나서

걍 셀프세차장에서 물세차만 하자니

찝찝하고 티나는것같아서 싫고...

흠집 일일이 다 제거하자니

너무 힘들고 잘 되지도 않고...

그래서 검색좀 해봤더니

흰색차에

마트나 인터넷에서 파는 PB1 인가... 하는 초강력 세척제를 뿌려놨다가

이물질, 묵은때 제거하고

광내기에 자신있으면 본인이 광내고

아님 업체가서 광한번 내면 흰색 지대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과연 맞는 방법일까요..?

그리고

검색하면서 알게된 몇가지 세차노하우는

셀프세차할때 고압분사기 적어도 60cm정도 떨어져서 해야한다는거...

햇빛이 비교적 센 한낮에는 세차&광내기 안좋다는거...

셀프세차 후 물기제거 후 콤프레서로 틈세 및 사이드미러 등 물기 완전 제거주면 편하다는거....

엔진룸도 한번씩 열어줘서 콤프레셔로 먼지제거 해주면 좋다는거...

왁스(마모성 없는거)질은 세차때마다 해주면 참~좋다는거...

실내 가죽시트 닦을때

가죽,레자 시트를 먼저 세척제로 닦아준 다음에 코팅제로 코팅해 줘야 한다는거...

잘모르고 코팅제가 때벋겨주는줄 알고 바로 썼다가는 때까지 코팅버린다는거..;;

등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