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8 아이젠만 튜닝카, 스파크 8
배기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 아이젠만(Eisenmann)이 아우디 R8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Spark Eight)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이트 보디에 어울리는 그릴(7,800유로). 그릴뿐만 아니라 프론트 스플리터(1,800유로), 리어 스포일러(4,800유로)와 디퓨저(3,800유로) 등 카본으로 만든 보디 키트와 19인치 휠&타이어가 포함되어 있다.
배기시스템 전문 업체답게 범퍼 중앙에 달 수 있는 가변식 싱글(4,600유로) 머플러, 4테일(3,800유로), 듀얼 머플러(1,000유로)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서스펜션을 강화하기 위한 핸들링 패키지(전용 댐퍼와 스프링)도 준비했다.
[이미지 autosp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