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갤러리 회원여러분 ^^
저도 정말 오랜만에 가게 맏겨놓고 당일치기 휴가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자갈치시장 갔다가 양산 가게로 ... 그리고 여친 데리러 서면갔다가
거제도로 출발...
거가대교를 지나고 거제시를 거처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쪽을 둘러보고 (박물관이 있는데 6시가 지나서
못들어갔습니다) 몽돌해수욕장 잠깐 구경만하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총 300키로 정도 되는길을 운전했네요 ;;
휴게소..
많이 덥고 습한날씨라 운전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에어컨은 싫고..
바람의 언덕 아래 선착장에 도착..
구불구불 산길을 지나서 드뎌 탁 트인 해안가에...
부산사람이라 뭐 특별날건 없었지만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바다는 장관이였습니다.
여기가 바람의 언덕.
언덕위에 풍차가 인상적입니다.
전망좋은 언덕
습한 바닷바람이 엄청 불어댑니다 ^^
저기 언덕에 서면 양식장과 탁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언덕을 올라가면서 ..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이 제법 많습니다.
바람의언덕 아니랠까봐 바람이 엄청 붑니다.
탁트인 바다를 보고있으면 스트레스 안녕~
아래쪽에서 바라본 풍차의 모습
가까이가서 보면 이런게...^^;;;
학생들 참~ 철없죠?
바닷물이 정말 맑습니다.
그래서 바다낚시 즐기는사람도 참 많고요..
해운대 X물만 보다가 맑은 에메랄드빛 바닷물 보고있으니
걍 몸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
만선?
고깃배가 귀항하는 모습입니다.^^
접니다 ^^ ㅋㅋㅋ
여름도 끝나가는데 몸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아직 휴가안다녀오신분들은 바닷가보다는 계곡을 추천합니다 ^^
개인적으로 바닷바람 너무 적응하기힘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