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매번 차갤 눈팅만 하며 언젠간 인증해야지 하고 있던 찰나에 사고 차량으로 인증하네요..ㅠㅠ
11년 04월 신차(럭셔리 네비를 뺀 풀옵)로 산건데...현찰 박치기로...ㅠㅠ
여친이 혼자 운전하며 퇴근중...
이차선 주행중..삼차선에 불법주차중이던 차량께서 출발 한답시고 스윽 껴들며 저의 케세븐이를....
그런데 차주는여자분...보조석은 엄마로 보이는 아줌니.....
미안하단말 한마디 안했답니다...."보험처리 하믄 됬지 제가 왜 사과를 해요????"
아...빡돌아서 여친 병원에 입원 시키려다...여친이 아프지도 않은데 어떻게 그러냐면서....현재 둘다 화 삭히는 중..
현재 중국이라...그 개 같은 years 낯짝도 구경 못했네요....
눈물을 머금고..범퍼 휀다..교체 및 전체 광택 작업.......토욜 완료라네요....
다들 안운 하시고...ㅠㅠ 눈물이...누누눈물이...ㅠㅠ
PS. 가해자 개year은 좌측 깜빡이 켯는데 왜 직진 하냐고 지랄 했다네요....물론 전방주시 미흡한 여친 잘못도 있지요...하지만 진짜 이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