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
짱공 눈팅만하다가 글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08년식 모닝 SLX 블랙 프리미엄 차주 인데요..
어저께 저희 누나가 학교에 차를 가지고 간다며 가지고 갔다가
저녁즈음 차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며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너무 먼거리라 보험회사에 전화해보라 했더니 보험회사측에서 나와 보더니..
냉각수가 없어서 엔진쪽이 조금 탄거 같다 그랬습니다. ㅠ
그래서 가장 가까운 기아 대리점에 차를 맡기고 연락을 기다렸더니.
오늘 엔진 냉각수 호수가 터져서 냉각수가 다 세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3년동안 정말 잘 타고 다녔고 5000키로 마다 엔진오일 갈면서 카센터 사장님이 갈라는것
정말 얘기 들어가며 다갈고 ㅠ 애지중지 탔던 차량인데.. 이렇게 되니 너무 슬프네요..
현재 38000키로 탓구요ㅠ 무사고 입니다.
아 그리고 기아 차량에서는 차량이 3년이 넘었기때문에 무상 수리는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제가 알고 싶은것은... 3년된 차량에서 엔진 냉각수 호수가 터질수가 있을까요 과연..;
만약 터졌다면 계기판에 바로 이상 점등이 들어와야 하는게 문제가 아닐런지요..
아직 차량을 오래 가지고 다닌게 아니라 대처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
도와주세요 ~ 짱느님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