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SERIES

법인_카드 작성일 11.11.14 2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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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면허도 없는 짱공인입니다 ㅠ_ㅠ

 

마침, XTS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길래 캐딜락에 라인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 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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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3000CC급의 선두주자. CTS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캐딜락이 아닐까합니다.

 

2. X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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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X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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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컨셉 모델의 XTS>

 

컨셉과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확실히 잘빠졌어요 @_@

CTS보다는 조금 높은 자리매김을 하는 차량이 됩니다. 3600cc급이더군요.

 

3. S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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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란 차라는 것은, 앞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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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도 자신을 뽐내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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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캐딜락 내에서 SUV의 자리를 차지하는 SRX입니다.

 

4. 에스컬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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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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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6200cc의 거인... 아래의 CTS-V와 동일한 엔진을 쓰고있죠.

 

5. CT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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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가 저렇게 생긴 이유는 저 안에 짐승을 키우고 있어서라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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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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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6200cc의 550마력, 76토크... 최초의 뉘르부르크링 8분 이내 진입한 양산형 세단, 0-60마일을 3.9초.. 짐승이 살만합니다.

6. 아직은 미공개된 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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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에서 공백을 가지던 2000cc급의 도약으로 만들어지는 ATS. CTS-V처럼 ATS도 V를 출시한다는 얘기가 있군요.

 

마지막으로 컨셉카 몇 가지..

 

1) 얼마전에 공개된 C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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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금 검색하다가 얻어낸 2010년 컨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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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Aera라고 하네요. 설명에는 1000파운드(450KG정도)의 차량이면서 압축공기를 사용하여 주행한다는 설명이네요.

3) 영화 아일랜드에 출연한 차량 초기의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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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딜락에 대한 설명 몇 가지만 하고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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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의 이름과 앰블럼의 유래 : 디트로이트를 1701년 처음 개척한 프랑스 귀족이자 탐험가인 모스 캐딜락의 이름에서 따온 명칭이며, 왕관과 방패모양의 앰블럼에서 4등분된 방패는 십자군 원정에 참가하여 수훈을 올린 가문의 전송을 나타내며 붉은 색은 용감하고 대담함을, 은색은 순결 자선 미덕을, 파란줄은 기사의 무용을 상징합니다.

 

최초의 타이틀 :

1908년 영국 RAX(로얄 오토 모빌 그룹)에서 3대의 캐딜락을 분해한 뒤 250여개의 스페어 부품으로 교환 조립에 성공. 자동차 부품의 표준화와 호환성을 보여준 사례이자 대량생산의 기틀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10년 지붕과 유리창 일체형 보디를 처음으로 생산

1914년 업계 최초 V8기통 5.1L 70마력 엔진 생산 및 1929년 기어 맞울림식 변속기 개발

더블위시본과 코일스프링을 혼합한 멀티링크 서스팬센, 파워스티어링, 자동변속기, 알루미늄 휠 개발 및 최초 장착

발 누름식 주차브레이크, 유아용 안전시스템 채용, 충격흡수형 범퍼, ABS,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에어백과 듀얼 에어백

고급차 최초 앞바퀴굴림방식 채용

메모리 파워시트, 2도어 하드탑 디자인, 전자제어분사식 연료장치, 트립 컴퓨터, 오토, 도어록 개발 및 도입

등등...

 

설명이 길어졌네요. 이만 글을 마치면서 캐딜락을 좋아하는 짱공인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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