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왕복4차선(편도2차선) 좌우 끝차선은 대부분 주차용도로 사용중인 구간이였고

저도 주차를 위해서 진입중이었습니다.

제 바로앞차가 트레일러차량이었고 트레일러 뒷공간이있어서 들어가는중이었죠

차량을 약50% 정도 넣은상태에서 앞트레일러차량이 전진중이었는데 급후진을

하길레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앞차량이 빠른속도로 후진하는 바람에 결국 쿵...

앞범퍼에 기스가... ㅠㅠ

내려서 앞차량 운전자부르고 보험사 불러서 합의보고..

딱히 합의 볼것도 없더군요.. 정지된차량에 후진해서 박아버린거니...

(트레일러 운전자분은 자기가 잘못한거 없다고 주장하는게 웃기긴했지만..)

깔끔하게 세차하고 기분나쁘기 싫어서 보험처리하고 대물접수넣고

집에 복귀했습니다...

얼마전에는 백화점에서 비슷한경우로 아주머니와 트러블이있었고..

완전수난시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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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차량 과실이 100%인 상태이고 대물접수를 해놓았습니다

이럴때 범퍼를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이있을까요?

(현재로는  교체할려고 생각중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