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달은 어젯밤이었습니다.
밤 11시 야간 근무를 마치고 (마치는 시간은 대강 11시~10분 사이입니다.)
주차하려고 아파트 앞을 어슬렁 거렸지만, 역시나 만차더군요 자리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아파트 옆 길가에다가 세워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출근하려고 차에 가보니
이게 무슨 봉변 ㅡㅡ....... 앞유리가 쫙쫙 갈라졌더군요 와 ㅡㅡㅡ............ 진짜 어이가 없어서
5초간 멍때렸네요 .. 저 나름 착하게 삽니다.. 원한 질 사람 없구요 그런 사람 있으면 제 성격상 풀어야지 그냥은 못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차에 배기짜서 소리가 열라 시끄럽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HID는 NEVER 절대 안달았습니다.(HID 저주하는 1人)
운전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았는데 어떤 개xx새퀴가 이딴 짓을 했는지 정말 면상이라도 한번 보고 싶군요 ㅡㅡ
정말 ... 블랙박스 못 단걸 두고두고 후회하고있습니다... 아파트 갓 길에 세워둬서 CCTV도 없구요 환장하겠네요 ...... 정말
제 아이디처럼 욕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