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사고났던 제차..

1207nj 작성일 12.02.19 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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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견적서 받으러갔더만  이건뭐...;; 안습... 쩝....

 

비용 860정도 나왔더군요 ㄷㄷㄷ;;;

 

머 여튼..

 

사고냈던 그놈은 복귀했고

 

자대,헌병대 보고 들어갔다했고...

 

그넘 부모님도 이상하고  피해자 택시기사도 이상하네요  ㅡ.ㅡ

 

하도 연락이 없어서 저희아버지가 경찰서에 직접가셨씀다

 

분명 택시기사와 가해자xx놈  과  합의서가 14일날 제출되어있더군요

 

금액은 1300인가 1500 인가적혀있고  차후에 형사 민사에 대해 제기하지않기로 도장찍혀있다고 하시더군요

 

글서 택시기시 한테 전화해밨더니 금액이 안맞아서 합의안봤다고하고

 

그쉐리 부모는 택시기사가 터무니없는 금액을 말해서 합의안봤다고하네요 ㅡ.ㅡ

 

이상황에 이상한것은 그쉐리가 복귀하기전날이 14일입니다. 그날밤에 저를 찾아와서 형식적인 말... 괜찬냐... 머이런식??

 

그리고 택시기사가 지들 상황이해해줘서 말마춰주기로했다는... 쿨럭..

 

머암튼.. 경찰관왈.. 제가 진단서를 안가져와서 17일날 사건 종료되는거였더라구요 ㅡㅡ;;

 

생각해보니 그늠들이 일부러 시간끈거같네요.. 만약 끝난거라면 제가받는건 차에관한것뿐이 못받는거였더라구요...

 

와.. 끝까지 뒤통수를 치네요;;;

 

경찰도 웃긴건 제가 제입으로 제돈주고 치료받겠다고했다네요 ㅡㅡ;;; 사실은 경찰관 지가 먼저 나보고 내돈주고치료하라했으면서 ,, ㅡㅡ  지가한말은 기억 안난다네요 ;;

 

글고 제가 피해잔데 진단서 끈어오란말도 안하고 아놔 ;;; 알고보니 경찰과 그쉐리 부모가 어떻데 해가지고 선후배사이... 참내...

 

경찰관 통화내용도 녹음상태  택시기사가 한말도 녹음상태  그쉐리부모가 말한것도 녹음... 흠...

 

그리고 마지막 17일 금욜날  낮에 그쉐리 부모랑 통화했습니다.. 제가 몸상태가 영... 안좋아 형수님이 대신해주셨는데

 

옆에서 듣고있자니 화가 치밀어올라 아..... 욕나올뻔 ...

 

내용은  제가 제차키를 그넘한테주엇고 운전하라고 시켰다네요 ... 그리고 왜 정작 본인은 가만이있는데 왜 삼자들이 껴들어서 그러냐고 ... 참내...

 

그리고 합의내용  합의서 제출했다는것도 발뺌하네요 ?? 참내.. 진짜 쓰래기들 ㅡㅡ

 

그래서 대답해줬죠... 그쉐리 다른데서 이미 만취상태서 와가지고 제가있는 술자리에서 이미 술을 더 먹었다고

 

이거 아시냐고 그리고 제일 처음에 경찰서 진술한거에는  제가 보조석타서 시동걸려는것을 지가 키를뺏어서 시동걸었다고 진술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글고 제삼자면  그쪽도 부모가 해결하는게 아니고 그쉐리가 직접해결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말이없더군요 ㅋ

 

그러더니 그럼 담주금욜날쯤에 만나자 하더군요ㅕ ㅡ.ㅡ  됬고 그땐 너무 늦는다 우린 토요일날  진단서 차견적서 낼꺼고

 

이제 우리랑 통화하는것도 마지막이고  그때가서 죄송하다 선처를부탁한다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고 법대로 간다고

 

그랬더만 깨갱....  월욜날까지 기달려달라고...   글서 연락없으면 바로 접수들어간다고

 

쩝...  살다살다 이런 개쓰래기들 가족들은  첨보네여

 

지금까지 그쉐리를 친한놈이라 생각했던게  잘못이네요... 에혀 우라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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