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받은지 일주일째 되던날 여친데려다줄때 찍은사진입니다~

아래사진은 주말에 스파갔다가 찍은 사진이네요~ 

3년째 되가는데 많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한강에서 놀다와보니 뒷범퍼에 번호판 크기의 네모모양이 찍혀있고

(육안으로 자세히 보지않으면 또 안보입니다^^;;)

그때문인지 범퍼 하단에 손가락 두마디 길이로 깨졌습니다. 현재도 그냥 내비뒀습니다 ㅎㅎ

그리고 식당에서 밥먹고 나왔더니 앞범퍼가 30미터 앞에 혼자 나뒹굴러 있더군요....

그때 자차 수리비만 300만원나온게 유머...  순정HID 헤드램프가 부분교체도 안되고 통짜라... 한쪽가는데 120만원이...

그리고 고속도로 정체구간에서 앞차 살짝 콩! 했는데 앞차에 타고 계셨던 6명이 모~~두 병원에 가셔서 .....쩝..

그래도 다행인건 작년에 만26살이 지나 보험료가 절반으로 줄어들어서 다행인 점이 하나 있었네요..

무튼 너무 갖고싶었던 차를 끌고 다니면서 큰 문제 없었는데 요새 대쉬보드에서 나사하나 굴러다니는 소리랑

후방 와이퍼가 가끔 움직일때 모터쪽인지 끼긱 소리가 나네요.. 시간내서 한번 보러가야하는데 괜히 이것저것 돈나갈까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