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이...시골마을에서 면허땄고.. 기아 포터만 조금 몰아본게 전부입니다.
부산에서 밤에 운전할려니깐 똥줄이 타더군요. 네비보랴.. 사이드미러로 이리보랴 저리보랴..
차선변경은 겁이나서 잘 하지도 못했구요..(결국 롯데백화점 부근에서 계쏙 뺑뺑이 돌았습니다.)
회사 주차장 도착해서 찰칵...
우선 주말 시간날때 한적한 곳에서 연습을 계속 해야겠네요. 후진이 쥐약이라서..
데리고 오는내내 왼쪽발이 허전한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