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쿠션 할뻔했다..

그후그날 작성일 12.04.11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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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신호  내가  초록불.. 1번 빨간색 스타렉스 2차선까지 들어와서   신호대기중  2번차는 반대편 에서 대기해야지

  슬금 슬금 나옴  

느낌이나서  속도 줄였지만  지금 저  보라색까지 급브레이크 잡다가   포기하고  브레이크 풀고 저사이 통과

 진짜  내  중소형차가 다행이 들어갈정도로 저 노란색 카렌스 차가 계속 돌격함 미친넘임 아니

내가 그렇게 브레이크 잡으면 멈추야지  계속 들어옴   브레이크 안풀었으면..    저 사이를 에스코스짜로 안피했으면

쓰리쿠션 해버릴뻔. 그리고  내가 운이좋게  스타렉스 안치고 다행이 넘어감. 스타렉스랑 박치기할꺼같은느낌도 날정도로. 그리고 다행이 뒤에  차가  나랑 많이 떨어진 상태였음(자회전 신호받고 나혼자 오는중이고 그후 우회전차가 한두대 오고있엇음 ) 만약에  뒤에 차들이 많았으면

 

쓰리쿠션이 아니고 대형 사건이 터질뻔.   욕은안하고   머라고할려고 했더니   창문열고 미안하다

그러고 그냥 도망가버림 그리고 잡을수도없었음  차가  한가운데딱 길막 하고있었으니.

 

안전운행 합시다.   운전자는 남자분 옆에 부인 타고있었음.. 김여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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